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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페라이트 전동기를 통한 소재부품 국산화 기여할 것

뉴스메이커 2020.02.05. - 가천대학교 전기공학과 김원호 교수

원가 절감과 국산화,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전동기 분야 국가적 인재 배출할 것


[뉴스메이커 최선영 기자] 최근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주도할 전기자동차, 로봇, 드론 등 다양한 신산업 분야에서 전동기가 핵심 부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여러 분야에서 전동기의 활용성이 커지며 전동기 설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전동기의 중요성이 커지며 많은 물량이 필요하다 보니 전동기생산의 원가 절감과 적정한 수급조절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상황이다. 이러한 시대적 고민에 발맞춰 전동기 국산화를 위한 연구를 이어오는 연구자가 있다. 가천대학교 전기공학과 김원호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