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umni

Former FEDCers

FEDC를 거쳐간 약 360명의 알럼나이들은 금융공기업, 법조계(로스쿨), 공인회계사, 일반 대기업,  국내외 금융권(보험사, 은행, 투자은행), 컨설팅 등 수많은 분야에 걸쳐 활약하고 있습니다. 경영, 경제에 관심을 가진 다양한 전공과 배경을 가진 학회원들이 모여 끈끈한 네트워크를 형성한 FEDC답게 학회원들은 자신의 희망 진로에 진출해 계신 선배님들의 필요한 도움과 지원을 적극적으로 받으며 성장하고 있으며, FEDC를 졸업한 학회원들은 학회에서의 경험과 습득한 지식, 능력이 금융논술, 면접, 자기소개서 작성 등 취업의 준비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되었고, 현직에서 일하는 지금도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피력하고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자양분이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Alumni 추천사 & 인터뷰

법조계(로스쿨)

28손효유(행정 19) -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Q.  FEDC에 지원하셨던 이유가 있으신가요?

A. 이중전공으로 경영학을 선택하면서 학교 수업에서 다루는 것 외에도 최신의 경제경영 이슈 및 법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더불어, 친구에게서 FEDC 학회원끼리 친밀해 좋은 관계를 지속적으로 형성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관심을 가져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FEDC 활동은 어떠셨는지(기억에 남으시는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A. FEDC 활동을 하는 1년 내내 정말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 맛있는 밥도 먹고, 밤을 새며 힘든 기억도 있었지만 함께 웃으면서 열심히 토론을 준비하다보니 정말 친해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방학세션에 쉬어가는 세션(ex. 유퀴즈, 당근마켓 등)을 하며 너무 웃어서 광대가 아팠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ㅎㅎ

Q.  FEDC 활동을 통해 느끼신 변화나 성장하신 부분이 있으신가요?

A. FEDC는 ‘토론 및 발표’를 하기 때문에 생소한 주제를 짧은 시간 안에 조사하고 빠르게 학습해 자신의 언어로 전달하는 경험을 반복적으로 하게 됩니다. 따라서 많은 논문이나 자료를 짧은 시간 안에 읽고 핵심을 파악해 요약하는 연습을 많이 하게 되는데, 독해 능력 향상 및 구술실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경제 경영 관련 법제를 주제로 토론을 하다보니 자소서에 사용할 글감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로스쿨 입시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FEDC에서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Q.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FEDC 지원서에 토론 입론을 작성하는 칸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지원 당시에 주제를 보는데, 하나같이 처음 들어본 것들이어서 매우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내가 이런 곳에 지원해도 되나? 나중에 이런 걸로 어떻게 토론을 하지?” 싶었는데, 모두가 다 똑같더라구요! 다들 모르는 내용이지만, 생소한 주제를 빠르게 공부하고 토론하는 방법을 다함께 배워가는 곳이 학회이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자신 있게 지원해보시기 바랍니다! 

26이혜린(경영 17) -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Q.  FEDC에 지원하셨던 이유가 있으신가요?

A. 지원 당시 저는 경영학과 학생으로서 학회 등을 경험함으로써 경영학적 지식을 쌓고 싶은데, 컨설팅이나 마케팅, 재무분야 등 특정 분야를 선택하지는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경제경영 관련지식 전반을 심도있게 다룰 수 있고, 무엇보다 앞으로 어떤 직업을 갖게 되든 크게 도움이 될 토론역량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 이끌려 FEDC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FEDC 활동은 어떠셨는지(기억에 남으시는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A. FEDC를 통해 얻은 것은 무엇보다도 좋은 사람들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결이 맞고 비슷한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있다 보니 토론준비가 잘 풀리지 않아 머리를 싸매며 함께 새벽까지 고민해야 하던 날에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일례로 새벽임에도 구닥에서 서로를 발견하고 응원하면서(노동요 공유 등...) 즐거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Q.  FEDC 활동을 통해 느끼신 변화나 성장하신 부분이 있으신가요?

A. 첫째, 방대한 자료 정리 경험

FEDC에서 가지고 있는 자료 정리 방식을 통해 인터넷 및 각종 자료 상에 있는 정보들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정리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정보에 대한 판단을 신속하게 해내는 과정에서 법학적성시험의 문제풀이능력도 자연스레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말하기 역량 강화

대학생활 과정에서 제3자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축약적이고 조리있게 말하는 경험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FEDC를 통해서 방대한 자료 중 중요한 것만 채택하여 말하는 습관을 익혔고, 사람들 앞에서 이를 피력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이는 추후 로스쿨 입시 면접준비 과정에서 특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로스쿨에 국한되지 않고 금융공기업 등 취업을 준비하던 FEDC 수료생 분들도 이곳에서 다양한 역량을 키웠고, 실제로 도움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역량 뿐만 아니라 인생에 필요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 측면에서도 FEDC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25김희준(경영 16) -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Q.  FEDC에 지원하셨던 이유가 있으신가요?

A. 고등학교 때부터 토론을 좋아했는데 관심있는 주제로 깊이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가와서 지원했었습니다.

Q. FEDC 활동은 어떠셨는지(기억에 남으시는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A. 토론 준비, 운영진 활동 전부 선명하게 기억나고, 리딩 기수 활동 때에는 조장으로 친구들과 합을 맞춰가는 것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특히 페덱 홍보영상을 저희가 처음 만들었는데 당시 총괄로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던 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Q.  FEDC 활동을 통해 느끼신 변화나 성장하신 부분이 있으신가요?

A. 보다 적극적인, 자신감 있는 모습을 갖게 되었습니다.

Q.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페덱 지원은 제가 대학 중에 내린 결정들 중 가장 잘한 결정 중 하나입니다. 후배님들도 그러한 경험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2기 배송호(경영 14) -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다가올 시대에 필요한 자질은 방대한 지식을 능동적으로 해석하여 판단을 내리는 능력입니다. FEDC는 이를 위한 배움과 소통의 장입니다. 토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옳고 그름'에 대한 고민이 동반되고, 단순한 지식에서 사회적 함의를 도출하는 훈련이 이루어집니다. 소통의 과정에서 시야는 넓어지며, 사고는 유연해집니다. FEDC 활동을 통해 확립된 가치관과 논리적 사고는 제 진로를 결정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FEDC에서 마음껏 배우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즐겁게 어울리시길 바랍니다.

13김지인(노문 12) -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Q.  FEDC에 지원하셨던 이유가 있으신가요?

A. 토론을 좋아하고, 경제경영시사상식을 쌓고싶어서 지원했었습니다. 

Q. FEDC 활동은 어떠셨는지(기억에 남으시는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A. 페덱 활동은 대학생활 중 가장 잘했고, 가장 재밌었던 활동이었습니다. 다같이 밤새서 토론을 준비하던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Q.  FEDC 활동을 통해 느끼신 변화나 성장하신 부분이 있으신가요?

A. 문대에 재학하고 인문학을 배우면서 경제경영쪽 상식을 얻기 어려웠는데, 페덱 활동한 이후로 경제 관련 신문을 볼 때 이해가 더 수월했습니다. 또, 새로운 정책을 볼 때 찬반논점을 검토하듯 여러방면으로 살펴보는 좋은 버릇이 생겼습니다. 

Q.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자소서 주제에 대해서 열심히 찬반 논점을 검토하여 추가 질문에 대비하고, 적극적인 면을 많이 어필해주신다면 합격할거예요 ㅎㅎ 

09김승욱(경영 08) - 법무법인 KL파트너스(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지성인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은 지식 자체보다는 배움을 바탕으로 이뤄지는 합리적인 사고능력입니다. 학부 수업에서 경영학과 경제학에 관한 단편적인 지식을 쌓을 수는 있었지만 이를 매개로 사고하고 소통할 기회를 얻기에는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FEDC에서의 활동은 합리적 사고능력의 증진과 더불어 다양한 사람들의 관점을 이해할 수 있게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토론을 통해 분쟁의 발생과 해결과정을 목도하며 이를 조정해나가는 기술을 습득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졸업 이후에도 배움을 지속하는 저에게 큰 무기가 되었고, 미래에도 그러할 것입니다. 

07이준석(법학 06) - 인천지방법원(사법연수원 43기)

법과대학에 진학해 전공수업을 듣고 사법시험 준비를 하며 법학만을 공부해왔던 제게 FEDC 활동은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혀주는 좋은 계기였습니다. 학회 활동을 통해 다양한 전공 및 전문분야의 사람들과 교류하고 그 전까지 알지 못했던 여러 분야의 지식들을 접하면서 제 자신이 한 단계 성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졸업을 하고 사법연수원을 거쳐 현직 법조인으로 일하고 있는 지금까지도 당시의 경험은 좋은 자산이 되어 있습니다. 단편적인 대학생활에서 벗어나 더 큰 도약을 원하시는 분들은 고민하지 마시고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공기업, 금융권

28홍재인(사회 19) - 한국자산관리공사 인턴

Q.  FEDC에 지원하셨던 이유가 있으신가요?

A.  먼저 활동한 선배의 추천으로 관심이 생겼는데, 경영경제 시사상식과 토론실력을 기르고 싶었고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동료들을 만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FEDC 활동은 어떠셨는지(기억에 남으시는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A. 코로나로 줌을 통해 비대면토론을 진행했던 경험이 힘들었지만 색다른 경험이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소모임, 멘토멘티, 마니또 등 학회원들끼리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좋았습니다. 경제경영이슈에 대해 균형잡힌 시각을 가질 수 있다는 점과 주변의 좋은 사람들이 페덱활동의 가장 큰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Q.  FEDC 활동을 통해 느끼신 변화나 성장하신 부분이 있으신가요?

A.  토론은 혼자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팀원들과의 소통과 배려가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료조사 및 실제 토론 과정에서 ’잘‘하는 것도 좋지만 ’열심히‘ 하는 자세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Q.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토론 실력보다는 열심히 하려는 마음가짐과 페덱을 향한 열정을 어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25고윤정(경제 17) - 코스콤

FEDC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아무래도 경제학과 경영학 토론을 해보고 싶었던게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저는 경제학과 경영학 둘 다 전공했음에도 생각보다 수업 내에선 학문에 대해서나 관련 사회현안에 대해 이야기 나눌 기회가 없었던게 아쉬웠었고 이것이 지원동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특히 학회활동 직전에 제가 교환학생 견을 갔다오며 교환교에서 토론 및 토의 수업이 활발히 진행되었던 것 또한 학회 지원동기기 되었다 생각합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타 학회원에 비해 말을 잘하지도 박학다식 하다고도 생각하지 않았으나, 그렇기에 더욱 타학회원들이 토론에서 어떻게 발언을 하는지나 토론준비에서 논제에 대해 여러 생각을 들으며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경제 경영 지식 외에도 아무래도 법이나 제도 찬반논제가 많으니 법 적인 부분도 많이 서치하고 논제에 대해 다각도로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 습득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금융기관 취업준비를 하며 취업 전형 내 논술시험이나 필기시험, 면접전형을 준비하며 시사적인 것을 풀어 답변하는데 꽤 다각도로 접근하여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24이승범(통계 15) - 서울보증보험

Q.  FEDC에 지원하셨던 이유가 있으신가요?

A. 전역 이후 취업 준비를 위해서 어떤 것을 해볼까 고민하다가, 원래 전공과는 전혀 다른 분야에 대해서 토론하고 공부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겠다 생각해서 지원했었던 것 같아요

Q. FEDC 활동은 어떠셨는지(기억에 남으시는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A. 여러 친목활동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토론을 준비하고 실제 토론하는 활동 자체가 깊은 인상에 남았습니다. 전공 자체가 혼자서 열심히 해야하는 분야이다 보니, 대학교 들어와서 학술적인 토론을 하는 것 자체가 처음이어서 더 그런 것도 있구요

Q.  FEDC 활동을 통해 느끼신 변화나 성장하신 부분이 있으신가요?

A. 이전에는 다수의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에 대해서 큰 두려움이 있었는데, FEDC활동을 통해서 그러한 모습들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아무래도 FEDC이 가치투자라던지 컨설팅 등 테마가 확실한 다른 경영학회들보단 다소 모호하고 쉽사리 선택하지 쉽지 않은 단체인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다만 이 학회 활동을 통해서 여러 경제, 금융, 사회 등 각종 이슈에 대해서 깊이 자료를 조사하고, 조사한 자료를 구조화하여 다수의 타인들 앞에서 전달하는 경험은 다른 어느 단체에서 체험하기 힘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명확한 진로를 정하지 않았지만 경제 및 금융 관련해서 배워보고 싶은 분들, 남들 앞에서 자기 생각을 표현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FEDC을 통해서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4민원식(경영 14) - 한국기업평가 신용평가부문 연구직

FEDC는 자신만의 논리적 구성을 가능케 합니다. 사안에 대한 분석과 이해, 그것을 바탕으로 토론을 통한 설득의 말하기는 경제이슈에 대한 사고의 지평을 넓히고 본인의 의견을 가장 효과적, 효율적으로 타인에게 전달하는 방식을 향상시킵니다. FEDCer로서 보낸 시간은 제가 자본시장의 일원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FEDC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얻어 앞으로 사회에서 마주칠 수많은 의견교환 과정을 적절히 대처할 수 있게 하는 자신의 무기를 갖추길 바라겠습니다. 

22김예원(경제 15) - 한국증권금융

FEDC의 토론은 치열한 자료조사를 통해 찬반 논점을 분석하는 시점에서 시작됩니다. 준비과정에서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쌓으며 '앎'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료의 방대함만이 토론의 승패를 좌우하는 것은 아닙니다. 짧은 발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내 주장을 피력하고 상대방의 주장을 논파해야 하며, 결정적으로 상대를 포함한 청중을 설득시켜야만 합니다. 토론을 통해 여러분은 '아는 만큼 논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회라는 무대에 올라 나의 주장을 펼칠 순간을 위해, FEDC의 일원으로서 끊임없이 배워나가시길 바랍니다.

22기 김원빈(경영 14) - 코스콤

Q.  FEDC에 지원하셨던 이유가 있으신가요?

A.  당시에 시사스터디를 하고 있었는데, 스터디를 하면서 제가 경영경제 관련된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끼게 되었고, 관련 지식을 쌓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FEDC 활동은 어떠셨는지(기억에 남으시는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A. 무엇보다 토론을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최대한 많이 참여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조원일때는 많이 이기고 MVP도 많이 받았는데 막상 조장이 되니 계속 지게되고 하면서 마음 먹은대로 잘 안됐던거 같네요.

Q.  FEDC 활동을 통해 느끼신 변화나 성장하신 부분이 있으신가요?

A.  평소에 말하기를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토론은 내가 말하는거 뿐만 아니고 상대편이 말하는 것을 듣고 내가 말을 해야하는 거라 어려움을 많이 느꼈던거 같습니다. 그런걸 토론하면서 배우려고 노력했습니다.

Q.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논리적으로 말하기라는 것은 어떤 일을 하더라도 필요한 능력인 것 같습니다. 활동을 통해 평생 활용할 수 있는 무기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20장재광(경영 13) - 한국자산관리공사

Q.  FEDC에 지원하셨던 이유가 있으신가요?

A.  부족했던 경제경영 관련 지식을 쌓고 뛰어난 학우들과 의견을 교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었습니다. 특히 금융 공공기관으로의 진로를 생각 중이었기 때문에 세션에서 토론 등의 경험이 면접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Q. FEDC 활동은 어떠셨는지(기억에 남으시는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A. 다양한 관심사와 전공을 가진 학우들과 지식과 의견을 나누고, 함께 공부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토론 준비과정이 유난히 힘들었던 주제에서 승리했을 때의 쾌감도 컸습니다.

Q.  FEDC 활동을 통해 느끼신 변화나 성장하신 부분이 있으신가요?

A.  원래 성격이 남들 앞에 나서지 못하고, 의견을 내세우지 못하는 편이었는데, fedc 활동을 통해 제자신의 성격도 많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는 지금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Q.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경영학회가 정말 다양한 걸로 알고 있는데, 경제경영 분야의 토론 전문 학회는 fedc가 유일합니다. 관련 분야에 관심이 많았거나, 혹은 잘 모르지만 앞으로 공부해보고 싶은 분들에겐 꼭 경험해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17전유경(경영 13) - 한국거래소

FEDC에서 학회원들과 머리 맞대어 토론 준비를 하고, 치열하게 토론하며 학회 활동을 했던 시간들이 생각납니다. 매주 다양한 경제경영 주제에 대해 깊이있게 공부하고,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토론의 특성상 상대방의 반대되는 의견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균형있고 비판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었고, 제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소통’ 방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떤 진로를 택하든 자신의 생각을 균형있게 정리하고, 잘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회원들과 ‘아는만큼 논할 수 있는’ FEDCer가 되기 위해 함께 노력했던 시간들은 저에게 오랫동안 간직할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여러분들도 FEDC에서 잊을 수 없는 가치 있는 시간들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13이도예(중문 11) - 한국전력

1년간의 FEDC활동을 돌아보면 크게 두 가지 점에서 감사함을 느낍니다. 생각하고 토론할 줄 알게 되었다는 것과,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지식과 상식을 바탕으로 한 생각하는 힘은 시간이 지날수록 큰 자산이 됩니다. 또한 이를 통한 토론의 경험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소통의 근간이 되어줍니다. FEDC 동기 선후배 그리고 동료들은 지금도 저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존재들입니다. 여러분들도 FEDC 활동을 통해 생각과 토론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기를 추천합니다.

공인회계사

26최승규(경영 14) - 삼일회계법인

Q.  FEDC에 지원하셨던 이유가 있으신가요?

A. 학창시절에 다양한 전공의 사람들과 토론하며 좋은 추억을 쌓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FEDC 활동은 어떠셨는지(기억에 남으시는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A. FEDC 활동에서 제일 기억에 남은 활동은 커리어세션을 개최한 것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저희 기수에는 로스쿨로의 진학과 금융공기업의 입사를 목표로 하는 학회원들이 많았기 때문에, FEDC 선배님들 중에 해당하는 분들을 모셔서 준비과정 및 팁들을 알려주는 커리어세션을 개최했었습니다. 코로나 기간이라 대관을 하는 것이 많이 힘들었지만, 세션 후에 몇몇 학회원들의 진심어린 감사인사를 들었을 때는 그 고생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보람찼었습니다.

Q.  FEDC 활동을 통해 느끼신 변화나 성장하신 부분이 있으신가요?

A. FEDC 활동을 통해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다양한 방면에서 생각하는 방법과, 그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여러 주제의 토론을 준비하면서 자료 조사와 정리하는 법도 배울 수 있었으며, 시사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된 것도 FEDC활동을 통해 얻은 하나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FEDC는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학회원들과 함께 토론하고, 같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최고의 학회입니다. 혹시 다른 학회 또는 동아리 활동 중에 고민하고 계시다면 주저하지 말고 지원해주세요! 후회하지 않은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습니다!"라고 하고 싶네요 ㅎㅎ

24김지성(식자경 16

Q.  FEDC에 지원하셨던 이유가 있으신가요?

A. 페덱에는 순전히 말을 좀 더 잘 해보고 싶어 들어가게 되었고 그 목표를 얼 추 이룬 것 같아요

Q. FEDC 활동은 어떠셨는지(기억에 남으시는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A. 페덱은 좋은 사람들을 만나기에 전말 적합했습니다! 학회 활동이 끝난지 몇 년이 지난 뒤에도 여전히 교류하고 있습니다. 사실 활동한지가 오래되어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당시 토론을 준비하면서 조원들과 시간을 보내던게 힘들면서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Q.  FEDC 활동을 통해 느끼신 변화나 성장하신 부분이 있으신가요?

A. 페덱을 통해서 협업하는 능력을 많이 기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회계법인들에 지원서를 넣으면서도 타인과 협업하였던 경험에 페덱을 모두 작성하였습니다.

Q.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페덱은 활동을 하면서 소중한 추억도 만들고, 무엇보다 자료 정리와 말하기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같이 시험 본 친구들에게도 합격한다면 남은 학기동안 페덱 활동 해 보라고 많이 추천 했습니다!

컨설팅

25우예담(경제 18) - 딜로이트안진

Q.  FEDC에 지원하셨던 이유가 있으신가요?

A.  FEDC은 경제경영과 관련된 주제를, 토론이라는 툴을 통해 균형잡힌 시각에서 배울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주제 측면에서는 제 전공인 경제학이 실생활에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를 배우고, 방법론 측면에서 다양한 사회현상을 균형잡힌 시각에서 논리적으로 해석할 줄 아는 능력을 기르고 싶었습니다.

Q. FEDC 활동은 어떠셨는지(기억에 남으시는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A. 저는 2020년에 활동했어서 코로나 이슈로 토론 외의 활동이 거의 불가해서 아쉬움이 있네요..ㅠㅠ 토론 세션의 경우 선배기수로 참여했던 두번째 학기에 무패 기록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ㅎㅎ

Q.  FEDC 활동을 통해 느끼신 변화나 성장하신 부분이 있으신가요?

A. FEDC 활동을 통해 커리어 방향성을 잡아갈 수 있었습니다. 경제학을 공부하면서 경제 전체의 효율성을 최소한으로 저해하면서도, 공익을 추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FEDC 토론에서 처음 ESG라는 주제를 접하며 ESG가 제 고민의 해답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후 해당 토론 경험을 활용해 ESG 유관 회사에서 첫 인턴을 했고, 이후 몇차례 인턴을 더 거친 후 ESG 컨설턴트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Q.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FEDC에서 여러 경제경영 이슈들을 깊이 있게 고민해보고, 논리적 사고와 말하기를 배운 건 제게 큰 자산으로 남아있습니다. 후배님들도 FEDC에서 소중한 자산을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11신서현(경 10) - Mckensey & Company

FEDC에 들어온 것은 제가 대학시기에 선택한 가장 잘한 일 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매주 다양한 경제/경영 이슈에 대해 깊이 있게 공부하는 한편, 가족같이 따뜻한 학회원들과의 친목을 통해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단편적인 사실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주제에 대하여 수많은 신문기사와 논문을 읽으며 자신만의 의견을 펼치게 되는 과정은 즐거운 희열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FEDC 활동을 통해 관심있는 분야의 배움을 넓히고 소중한 동기, 선후배를 만나는 기회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대기업 

25김남규(경영 15) - 대한항공

Q.  FEDC에 지원하셨던 이유가 있으신가요?

A.  당시 명확한 진로를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두루두루 배울점이 많은 학회라고 생각했습니다. 토론학회라는 범용성과 꾸준히 경영, 경제 뉴스를 팔로우업 할 수 있다는 전공 적합성 덕에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Q. FEDC 활동은 어떠셨는지(기억에 남으시는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A. 토론 직전, 현장에서 조원들과 마지막 점검을 하던, 그 긴장되는 순간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사실 세션 뿐 아니라 조모임이나 MT에 참석하며 좋은 선후배, 동기들을 많이 알아간 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다 생각합니다.

Q.  FEDC 활동을 통해 느끼신 변화나 성장하신 부분이 있으신가요?

A.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고 논리적으로 발언을 이어나가는 능력이 많이 는 것 같습니다. 이는 취준 당시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고, 실제로 토론 면접을 보는 기업들이 많은데 FEDC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편하게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Q.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토론의 참매력을 느끼고 싶으신 분, 경영 경제 시사 공부를 꾸준히 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으신 분들은 주저 말고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2기 김가은(경영 17) - 네이버

Q.  FEDC에 지원하셨던 이유가 있으신가요?

A.  저는 아직 진로가 정해지지 않은 저학년 때 FEDC에 지원했는데요, 후에 내가 어떤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지식과 경혐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FEDC를 선택했습니다.

Q. FEDC 활동은 어떠셨는지(기억에 남으시는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A. 처음 토론자로 참여한 세션이 기억에 남는데요, 세션이 시작하기 두시간 전부터 정말 너무 떨려서 청심환을 먹고 토론에 참여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다행히 팀원들의 격려와 도움으로 토론 분위기에 금방 적응해서 이후 세션부터는 청심환 없이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Q.  FEDC 활동을 통해 느끼신 변화나 성장하신 부분이 있으신가요?

A. 토론을 준비하면서 굉장히 많은 논문과 보도자료를 읽고 정리하는데요, 덕분에 글을 읽고 인사이트를 찾아내는 문해력이 크게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부생 때는 수업 교재 외에는 책을 찾아 읽는 편은 아니었는데, FEDC가 아니었다면 '문해력이 낮은 요즘 세대'에 포함되지 않았을까...싶네요!

Q.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FEDC는 다양한 관심사와 백그라운드의 사람들이 모이는만큼, 얻어가고 싶은 것들을 모두 성취해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1년간의 보람된 시간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

18이채은(경영 16) - 코람코자산신탁

Q.  FEDC에 지원하셨던 이유가 있으신가요?

A.  저는 1학년 때 지원해서 활동했었는데, 제가 나중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특정 분야에만 치중된 학회에 들어가고 싶지 않았었습니다. 다양한 분야를 접하고 토론할 수 있다는 것이 FEDC 지원 사유였습니다. 

Q. FEDC 활동은 어떠셨는지(기억에 남으시는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A. 다양한 분야에 재직 중인 선배들이 많다 보니 홈커밍데이를 통해 넓은 직무탐색 기회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홈커밍데이 이후 선배님께서 재직 중이던 회사에서 짧게 근무했던 경험도 기억납니다. 

Q.  FEDC 활동을 통해 느끼신 변화나 성장하신 부분이 있으신가요?

A.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나와는 전혀 다른 사람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좋은 성과물을 만들어야 하는데, FEDC에서 그 연습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Q.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FEDC 활동은 향후 진로가 어떻게 되든 한 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자양분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해 드립니다. 더불어, 그 당시 저와 함께 토론했던 선후배 동기들은 지금까지도 연락하고 지내는 소중한 인연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오래 갈 인연을 만들고 싶다면 FEDC를 추천드립니다!

13기 김대용(바이오 09) - 삼성바이오에피스

처음 FEDC를 접할 때는, 이과생인 제가 경제·경영과 관련된 이슈들을 잘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선배님들의 친절한 가르침과 FEDC만의 체계적이고 다양한 활동들은 저를 어느새 경제 전문가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또한 여러 학과 학생들이 모여 이뤄내는 시너지는 FEDC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의 FEDC 23기 여러분, ‘할지 말지 고민할 땐 그냥 해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저하지 말고 우선 도전하십시오! 타 학회에서는 맛볼 수 없는 뜨거운 성취감, 여지껏 몰랐던 토론의 즐거움은 물론 학회원들과의 끈끈한 연대감까지... 이 다채로운 경험들을 여러분도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기타 진로 

07이재은(국제 09) - 조선비즈 기자

오늘날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일 쏟아지는 주요 경제·경영 이슈를 제대로 이해하고, 내것으로 만들기는 쉽지 않습니다. 저는 FEDC에서 특정 주제에 대한 '나만의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전달하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강의실에서는 지식을 쌓기만 했다면, FEDC에서는 배운 지식을 토대로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능동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토론이 처음이라 걱정이 앞섰지만, 학회원들과 함께 준비하면서 차근차근 연습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물론 토론이 전부는 아닙니다. FEDC의 최대 장점은 좋은 선후배와 동기를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번 뿐인 대학생활, 배움도 얻어가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FEDC에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01김상진(산공 02) - 치과의사

활동올 통해 다양한 친구들과 같은 주제에 대하여 토론하고 생각을 의사소통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여러분들 눈 앞에 있습니다. 혹시라도 고민되시나요? 그런 고민은 활동을 해보시고 하셔도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대학생활에서 전공에 치여 취업에 치여 추억을 남기지 못한 분들, 여기 FEDC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FE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