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기간 : 2024.03.11 ~ 2024.04.06
학생이름 : 김준석, 이종원, 최민경, 허정윤
<실습 준비과정>
지원 시 여권 사본, 사진, 영어 성적, 이력서, 커버레터, 항체 및 예방접종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2024년 기준 제출서류: TST, B형간염 항체와 예방접종, dTP 예방접종
기숙사 사용 예정자는 구좌명세서(RIB), 합격증, 보험 서류, 증명사진, 신분증을 추가로 준비합니다.
보험에는 절도, 민사배상책임 등을 포함하여야 하며, 이메일로 특정 보험 상품을 안내해줍니다.
지원 과정에서 릴 대학의 국제부와 기숙사에서 오는 이메일을 잘 읽고 답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교생활 & 실습내용 및 느낀 점>
마취통증의학과
- 수술실에 들어가서 마취부터 회복까지의 과정을 참관하며, 하루 일정은 수술실 스케줄에 따라 결정됨.
- 삽관 등 술기를 해 볼 기회도 주어지며 분위기도 좋으므로 추천함.
피부과
- 의국 내에서 대기하며, 전공의를 따라 환자 면담이나 술기를 참관하거나 수술을 참관함.
- 힘들지만 희귀 질환을 많이 볼 수 있으므로 피부과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함.
영상의학과 (근골격)
- 초음파, MRI, 응급 판독, 인터벤션 등 선택지에서 골라 일정을 스스로 만들어 실습함.
- 의국원의 관심과 지도를 받을 수 있으며 일정 구성이 유연하여 추천함.
소아청소년과 (신생아)
- 신생아 병동에서 이학적 진찰, 백신 접종 등의 술기를 함.
- 높은 프랑스어 실력이 요구되며 병동에서 할 일이 많지 않아 추천하지 않음.
캠퍼스 생활
- 병원과 기숙사 주변은 한적하나, 릴 도심에 많은 음식점과 빵집, 쇼핑몰이 있음.
- 주말을 활용해 파리, 암스테르담, 런던 등 주변 도시로 여행을 가기에 좋음.
실습기간 : 2024.03.11 ~ 2024.04.06
학생이름 : 김동우
<실습 준비과정>
실습을 신청하면 오사카의약학대학(OMPU)에서 체크리스트와 함께 준비할 서류들(실습신청서, CV, Motivation letter, Dean’s letter, 학교성적, 여권 사본, 예방접종, 서약서, 보험 증명서 등)을 안내해 주십니다. 제출 기한에 맞춰 서류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실습신청서의 경우 실습을 원하는 총 7개의 진료과를 정해서 제출해야 하며, 이 중 4개 진료과에서 각 1주씩 실습을 돌게 됩니다.
<학교생활 & 실습내용 및 느낀 점>
오사카의약학대학(OMPU)은 저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과 MOU를 체결한 기관으로, 오사카와 교토의 중간 지점인 타카츠키(高槻)라는 도시에 위치한 사립 단과대학입니다.
저는 일본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젠가 일본 대학병원에서 실습을 해보고 일본의 의료 시스템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무엇보다 일본은 지리적으로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고, 다른 해외 실습처에 비해 금전적인 부담이 적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OMPU에는 별도의 기숙사가 없지만, 대학 측에서 유학생을 위해 병원 근처 원룸을 4주간 무료로 임대해주는 제도가 있어 생활 면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 대학병원에는 BNCT 센터라는 독특한 시설이 있어 한 번쯤 참관해보고 싶다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실습 지원서에 이러한 관심을 어필했더니, 센터장님께서 특별히 저희를 위해 강의와 투어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실습을 통해 제가 느낀 한국과 일본 대학병원의 가장 큰 차이점은 ‘환자 수’였습니다. 일본은 의료전달체계가 비교적 잘 정립되어 있어, 3차 의료기관에서는 외래·입원·응급 모든 영역에서 중증 환자 중심의 진료가 이루어지며, 그만큼 환자 수가 많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외래진료 시간도 기본 10분 이상이며, 수술 역시 전반적으로 여유롭고 꼼꼼하게 진행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한편, 실습 중 아쉬웠던 점은 영어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의료진이 꽤 많았다는 점입니다. 일본에서는 학생 시절부터 의학용어를 모두 일본어로 배우기 때문에, 오히려 젊은 의료진일수록 영어 의학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일본어를 하지 못하더라도 실습 자체에는 큰 지장이 없겠지만, 경험과 지식을 최대한으로 얻기 위해서는 일본어 구사 능력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느꼈습니다.
<이런 분이라면 OMPU 를 추천합니다!>
해외병원 경험을 하고 싶지만 가격이 부담된다!
일본어를 어느 정도 구사할 수 있다!
일본 대학병원에서 실습하며 일본의 의료시스템을 경험해보고 싶다!
실습기간 : 2024.03.11 ~ 2024.04.06
학생이름 : 이민섭
연락처 : eron1489@catholic.ac.kr
<실습 준비과정>
삿포로 의과대학에서 요청한 제출 서류는 1) 지원서, 2) 레쥬메, 3) 예방접종내역, 4) 영문 성적표 이렇게 네 가지였으며, 이 중 지원서에는 실습 희망 임상과를 3순위까지 적어서 제출해야 했습니다. 임상과 리스트의 경우 삿포로의과대학 부속병원 홈페이지(https://web.sapmed.ac.jp/hospital/)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교생활 & 실습내용 및 느낀 점>
저는 삿포로의과대학에서 종양내과 2주, 소화기내과 2주의 실습을, 함께 간 친구는 호흡기내과 2주, 소화기내과 2주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국내의 대형 병원들과 비교했을 때, 병원의 규모 자체는 크지 않습니다. 다만 삿포로 시내에는 대학병원이 몇 곳 없고, 의료전달체계가 잘 갖춰져 있는 일본의 특성상 희귀 유전병 등 다양한 환자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교과서에서는 배웠더라도 국내 임상 현장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 검사·치료법 등을 경험해 볼 수도 있었습니다.
소화기내과 같은 경우에는 국내와 가이드라인 등이 크게 다르지 않았기에, 기존에 배운 의학 지식을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기에도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하였으며, 지식적인 측면을 넘어 해외의 병원 문화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후배들에게 전하는 TIP>
일본은 3월이 졸업의 달, 4월이 신학기라고 합니다. 실습을 도는 첫 3주간은 의과대학 학생들의 봄방학 기간이었다고 하며, 4월에는 삿포로의대 학생들과 같이 실습을 돌게 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마주친 분들이 모두 친절했고, 최대한 영어로 설명해 주고자 하셔서 일본어를 하지 못한다고 해도 실습을 돌 수 있습니다. 다만 발음에 차이가 있어 이해하기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간단한 일본어를 한 두 문장만 시도해도 엄청 좋아하십니다.
숙소는 삿포로의대 측에서 호텔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캠퍼스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의 호텔(Hotel Hamilton Sapporo)이었으며, 최신식의 모든 것이 갖춰진 호텔은 아니지만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호텔이었습니다. 또 실습 중 생활비 명목으로 지원받은 금액이 있었으나, 실습 4주차 목요일에 전달받았습니다.
라인(LINE) 어플을 이용해 실습 담당 교수님과 연락을 주고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병원과 호텔 주변은 한적한 편이어서, 주로 시덴(노면전차)을 타고 시내인 스스키노로 자주 다니게 됩니다.
이외에도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면 편하게 연락주세요!
실습기간 : 2024.03.11 ~ 2024.04.06
학생이름 : 임도현
실습병원 : Grantham Hospital, Queen Mary Hospital
<실습 준비과정>
홍콩대학교 의과대학은 비교적 많은 서류를 요청하여 꼼꼼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주로 HKU 담당자와 메일로 연락하게 될 텐데, 답장이 빠르기 때문에 이로 인한 불편은 없었습니다만, 준비해야 했던 서류만 10개는 넘었습니다. (CV (Resume), COVID-19 예방접종 증명서, 여행자 보험 증명서, Medical Malpractice Insurance, Application Form for Elective Attachment - HKU에서 따로 제공하는 양식에 맞춰서 작성해가야함, 이외 비자 서류 준비-본인 계좌 잔액 증명, 부모님의 Financial Supporting Letter, 부모님의 여권 사본, 통장 사본 등등) 따라서 어느정도의 준비 기간이 필요하니 HKU에서 안내해주는대로 적어도 9월부터는 비자 신청, Medical Malpractice Insurance 서류 발급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생활 & 실습내용 및 느낀 점>
홍콩대학교 의과대학은 아시아에서 최상위권을 다투는 의과대학으로, 학생들의 프라이드를 많이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기본적으로 3개국어(광동어, 영어, 중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학생들과 함께 어울리다 보면, 같은 아시아임에도 얼마나 대한민국이 작은 세계였는지를 실감할 수 있게 됩니다.
홍콩의 기본적인 의료체계는 공공병원(Public Hospital)으로, 외관이나 편의시설 측면에서는 우리나라의 사립대학병원, 기업병원이 상대적으로 훌륭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외래시간이나 수술실의 풍경은 대한민국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홍콩의 3월은 한국의 5월 날씨와 비슷합니다.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고, 그야말로 여행하기에 딱 좋은 최고의 날씨입니다. 협정교 실습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해외 의과대학 학생들과 접촉할 기회가 많다는 것인데, 홍콩대 실습은 수많은 해외 의대생들과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이었습니다.
홍콩대 자교생들 뿐만 아니라 저와 같이 해외에서 실습을 온 학생들이 Elective Attachment를 신청하는 기간이기도 해서, 다양한 나라(영국, 폴란드,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서 온 의대생들과도 만나볼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홍콩대 의대 실습 비용 정보>
항공권: 왕복 40만원
숙박비: 약 70만원 (HKU에서 의대생들에게 제공하는 기숙사를 함께 사용하였으며, 타대학 학생 2명 과 함께 3인 1실 사용했음)
생활비: 약 150만원. (한끼 당 식사 약 2만원) 물가가 서초보다 약 1.5배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서류준비: 약 90만원 (Medical malpractice insurance 발급비용 약 75만원, 비자 발급 비용 약 15만원) Medical malpractice insurance는 보험회사 FWD insurance에서 발급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