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챔피언스 리그)
쿠키런의 메인 컨텐츠로 불리는 컨텐츠이다.
최대 10명, 최소 3명과 동시에 같은 맵을 달려 높은 점수를 얻을수록 더 많은 트로피와 골드 티켓을 얻을 수 있다. 이 골드 티켓 10장을 사용하면 골드 상자를 열 수 있으며, 골드 상자는 6시간에 한 개씩 충전된다.
경기장은 9개의 랜드와 이를 모두 지나가서 트로피가 10000개를 넘으면 갈 수 있는 챔피언스 리그로 구성되어 있다.
초반 11개의 랜드는 매칭 상대 대부분이 봇이기 때문에 쉽게 올라갈 수 있으며, 일정 점수를 넘기면 곧바로 다음 랜드로 넘어갈 수 있다.
챔피언스 리그에는 승급전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다음 등급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3판의 경기 중 특정 등수 안에 들어야 하는 것이다. 승급전이 치뤄지는 유저는 대기실에서 불타는 이펙트가 추가되고, 승급전을 치루는 3판 동안은 트로피 개수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승급전을 3회 모두 실패하면 트로피가 25 감소하고, 다시 트로피를 올려서 승급전을 진행해야 한다. 한 번 승급전에 성공하면 챌린저1-레전드 승급전을 제외하고 그 시즌에는 그 티어의 승급전을 다시 플레이하지 않아도 된다.
골드 상자 보상은 랜드가 높을수록 좋아지다가 랜드 8부터 보상이 최대가 된다. 이때 에픽 5개와 영혼의 물약이 1개씩 나오는데, 이 게임에는 ‘응원단’이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쓰지 않는 쿠키도 만렙을 찍어야 점수가 오른다. 또한, 골드 상자는 몇 안되는 영혼의 물약 수급처이기에 무료 기회가 낭비되지 않도록 제때 까주도록 하며, 하루에 5번 골드 상자를 추가로 열 수 있는 기회를 100크리스탈로 살 수 있는데, 이것도 사주는 것이 크리스탈 효율 면에서는 무과금이건 핵과금이건 가장 좋다.
챔피언스 리그: 레전드
트로피가 11800개를 넘으면 레전드 경기를 플레이할 수 있다. 챔피언스 리그: 레전드에 입성한 모든 플레이어들은 방해효과 타이밍까지 똑같은 맵을 최대 10번 달려서 가장 높은 기록을 세워야 한다. 이 10번의 실전 기회는 9000만점만 넘기면 골드 티켓을 10개(+등급에 따라 추가로 줌)를 얻을 수 있다. 연습은 무제한으로 가능하다. 실전 기회를 1번도 소모하지 않으면 0점으로 처리되어서 트로피 50개가 감소되고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한다. 이틀에 한 번, 오후 11시 30분~자정까지 30분 동안 ‘정산’이 진행된다. 정산이 끝나면 레전드 포인트와 대량의 시즌 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트로피 개수에 변동이 일어난다. 한 번 올라가면 정산 전까지 내려올 수 없지만, 골상작을 하기에 매우 편리하고 시즌 포인트를 매우 많이 주므로 레전드를 목표로 열심히 경기를 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