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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d Modernization Lab., CAU
중앙대학교 차세대 전력망 연구실은 미래의 전력망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설립 되었습니다.
전통적인 전력망에서는 끊김없는, 정전없는 전력 공급 및 신뢰성을 보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였으며, 이는 국가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은 현재 우리가 겪는 기후 위기를 야기시키고 있으며, 이로 인해 최근 지속 가능한 무탄소 기반 전력 공급의 필요성이 대두 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재생에너지, 에너지 저장 시스템, SMR 원자력 등 무탄소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들은 전력망 안정성에 문제를 일으켜, 무탄소 에너지원의 연계가 제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앙대학교 차세대 전력망 연구실은 전력, 통신, 계측, 빅데이터, 제어 시스템을 아우르는 첨단 기술 개발을 통해 신뢰성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갖춘 전력망 실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The Grid Modernization Lab at Chung-Ang University was established to pave the way for the modern power grid of the future.
Historically, ensuring a reliable power supply has been the most critical issue in conventional power grids, driving the nation's growth. However, this growth has also contributed to climate change, prompting the need for sustainable power supplies. Unfortunately, sustainable power sources such as renewable energy, energy storage systems, and small modular reactors pose a challenge to power grid stability, which in turn restricts the integration of these sources.
Through the development of cutting-edge technologies encompassing communication, metering, big data, and control systems, the Grid Modernization Lab at Chung-Ang University aims to contribute to the realization of both reliable and sustainable power gr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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