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남대학교 국어국문창작학과 3학년 재학 중인 하이퍼서사 <CATchable>의 창작자 권하린입니다.
한 학기 동안 주인공 '민혁'과 함께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0과 1로 이루어진 디지털 세계에서 가장 인간적인 '오류(Error)'를 통해 영원한 것에 대해 의문을 던지고 싶었는데요,
우리가 살아가는 데 영원한 건 무엇이고 불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건 어떤 것일까요?
세상은 변하고 우리는 성장합니다. 빠르게 바뀌는 것들 속에서 과거에 매달려 그 시간에만 머무는 것은 어쩌면 나를 갉아먹는 행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여러분께,
하이퍼서사 <CATchable>을 통해 나의 목숨을 바치더라도 꼭 지켜내고 싶은 기억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