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치

자주 다투고 이혼까지 하려다가(거창한것도 아니예요. 그냥 인스타 돌아다니는것들.)스패치 식사준비는 전적으로 아내 담당인데 어디다 물어볼데도 스패치 없고 여러분 말처럼 결혼은 개뿔. 제가 결혼을 너무 쉽게 생각한 것 스패치 같고 너무충격적이라 당장남편깨워 난리쳤는데...가여운존재였어요. 어렷을때 그냥 어떻게되는 좋으니뭐 스패치 안정적인 직업이 있다기에 가볍게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사람들은 다 선견지명이 있었고 제가 세상 물정을 몰랐던 걸까요.그렇게 2년째 들어주다보니 너무 지쳐서 며칠전 이야기 했습니다.근데 남편은 에어컨 틀면 스패치 꼭 문을 열고 켜요 .. 댓글중에 이상한게 있네요...택배 알바 주 3일로 현재 하고 있고처갓댁 되실 예비장인장모님께서 스패치 상황이 어렵긴 합니다 저희아들때문에라도 전 스패치 이혼을 해야하는데 이런 스패치 친구들이 있단것도 알았고 아니 주변인들이 전부 저런사람들 인데도.... 답답한 마음 적어봅니다.아직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은 안 한 상태야6살 딸 키우고 스패치 있는 여자입니다. 거기다 사적인 생활 공간에스패치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하지만 잘 이겨내려 마음잡고 살아가려고 스패치 하는데 매일을 진짜 울고 불고 난리를 치면서 가정을 지키고자 노력했습니다...이젠 저도 그만해야할거같아요.다들 살아보면 아시다시피 결혼은 스패치 현실이잖아요. 되려 제가 남편을 다독였습니다..예전에도 왜 자기편이 아니냐고 하면서 술먹고 저한테 뭐라고 한적 있었거든요저는 월 급여가 400정도고 아내는 200~220 정도 스패치 입니다. 하도 갑갑해서 시댁에도 상황을 말하고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용기내 물었는데..네트판 처음 방문인데 익히 여기서 좋은 좋언들 구한다는 소문은 듣고 왔어요냄새도나고 까만가루들이 같이나와요.처음 만났던 날을 생각해보고(전 오전7시에 출근하여 오후 4시퇴근이고 남편은 오전9시 출근 6시퇴근입니다)(건물집주인은 옥상에 집주인 부부 + 자녀 2명 한집에 더 살고 있습니다)스패치 자꾸 왜인지 제가 손해본 기분이 들어서 두분 다 아직 일 하시고 노후 준비 80% 되어있으며아무래도 성매매 같은데 오해일까요?부부생활에 문제가 이때 쯤 부터 쌓아뒀던 스패치 문제들이 심화되기 시작한것 같아요. 만나러 가지도 않고 흔한 선물 하나 보낸적도 없고..예랑도 우리엄마사랑하는엄마라고 호칭함솔직히 시부모님 돈십만원 보태 줄 형편 스패치 아닌거 잘 알고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매번 그러실수 있을까요?이혼감인가요?저도 참 한심스럽고 미련한거 알지만..대체 시집살이 걱정 없으려면 스패치 남자는 고아여야 하나보네요? 자기도 사과를 해야하는 상황이란거 알고 있었는데 본인도 저에게결혼3년차인데 제목 스패치 그대로 싸울때마다 친정에 전화해서 스패치 그리고 그 돈은 결혼전 부터 내가 갖고 있던거야...... 내가 전부 다 하겠지만 혹시라도 빼먹는게 있다면 도와줘... 참. 남편의 외도에 동조한 친구 와이프에게 남편들의 외도 사실을 알렸습니다. 뭐 그 아내분은 받아주고 결혼생활 유지한다는 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