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을 용기
인간을 가치롭게 만드는 인문학적 소양
타인과 사회에 대한 공감
지식 + 기술 + 태도
태도 - 내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는 습관(좋은 태도: 일이 풀리지 않을때 남탓이 아닌 내탓을 통해 문제해결)
문제해결력, 의사소통능력, 공동체 역량 등
경기에서 일대일은 공격기술 중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함께하는 동료들의 기량을 끌어내는 능력.
프로젝트는 혼자 하는 일이 아니며, 팀안에서의 경쟁이 아님. (협업을 위한 좋은 기술: 좋은 리액션)
협업을 통해 팀안에서의 창의성과 역량이 올라간다.
DIY=Do+It+Yourself
직접 제작, 수리, 장식하는 활동
가정 내 작업공간 보유, 유통매장 발달
우리나라는 소비형태의 변화의 일환
설계도, 회로도, 재료, 도구, 제작방법 등 공유하고 실시간 피드백 교류
누구나 핵심 정보에 접근 가능
공유와 개선 보완이 용이
미디어 발달로 대중화 + 플랫폼화
3D 프린터, 레이저커터, CNC장비 등으로 언하는 모양대로 제작 가능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 등 전제 제어보드와 센서의 모듈화로 누구나 쉽게 전자 제어가 가능
제품 개발에 필수적인 디자인 소프트웨어의 발달로 빠르게 설계 가능
개인의 취미에 머무르는 DIY와는 다르게 개인의 취미부터 산업 영역까지 발전하면서 경제 패러다임 변화
기술 정보의 민주화 + 제조의 개인화 = 생산주체 '기업 -> 개인'
mbrace Innovations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 인 Jane Marie Chen은 조기 및 저체중 출생 아기를 대상으로 한 소셜 엔터프라이즈 신생 기업의 유아기가 전 세계적으로 어떻게 도입되었는지 설명한다.
10월12일(금) 9시부터 13일(토) 13시까지 이틀 간 서울시교육청(메이커괴짜축제 중 일부)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 12개팀 48명의 협업창작 프로젝트로 운영하였다. ‘가족을 위한 물건만들기’라는 주제로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을 주제로 그들이 필요한 물건을 만들었고, 그 과정과 결과를 공유·기록하는 시간을 가졌다.(메이킹마라톤 배너 클릭)
가족이 직접 피드백을 해주었는데, 그 모든 과정, 순간 하나 하나가 메이커 교육의 감동적인 장을 보여주었다.
문제상황
집에서 한창 팀 프로젝트 과제를 하고 있는 중인데 옆 동네에 사시는 이모와 말썽꾸러기 사촌동생 지율이가 집으로 놀러왔다.
이모와 한창 말씀을 나누시던 엄마가 대뜸 하시는 말씀이...ㅠㅠ
"은미야. 지율이랑 좀 돌봐줘. 엄마는 이모랑 잠깐 미용실 좀 다녀올게"
헐~ 지금 프로젝트 과제가 급한데... 저 말썽꾸러기 6살 지율이랑 놀아줘야 한다고? 팀 프로젝트의 원활한 과제 수행을 위해서는 저녁까지 내가 맡은 자료를 찾아 친구들에게 공유해줘야 한다.
프로젝트 과제
6살 지율이가 혼자서도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을 제작 시간을 고려하여 빨리 제작해보자.
프로젝트 제한시간 15분
프로젝트 한정 재료 - 빨대, 고무줄, 스티로폼볼, 아이클레이 등
다양한 측면에서 도시 환경 문제 해결 생각해보자.
재료를 바꾸거나 형태 등을 바꾸는 방법
업사이클링을 하는 방법
기존의 물리적, 사회적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방법
사람들의 인식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