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의과대학 조익성 교수가 '제52회 유한의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유한의학상은 (주)유한양행의 후원으로 국내 의학자들의 연구열 고취 및 미래지향적 좌표를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로 1967년 마련되었다.

조익성 교수는 우리나라의 의학 및 연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 시상은 4월 15일 예정이다. 조익성 교수는 본교 의학과 학부/석사를 마치고 2018년 3월 1일부로 본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로 부임하여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