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창업교육 거점대학' 사업 선정

우리 대학이 4월 29일(수)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0년 창업교육 거점대학’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창업교육 거점대학은 대학이 보유한 창업교육 및 지원 역량을 활용하여 권역 내 타 교육기관을 지원하고 창업교육 선도모델을 개발, 확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대학을 선발하는 사업이다.

우리대학은 컨소시엄으로 구성한 강릉원주대, 대전대, 한밭대와 함께 총 3년간(‘20~’22) 7.5억원 의 국고를 지원받게 되어 중부권의 ▲대학 창업교육 역량강화 ▲창업교육 고도화 ▲ 네트워크 구축·확산 등에 활용하게 된다.

산학협력단 산하 창업원에서 창업의 기획·운영을 총괄을 맡고 있는 김정인 원장은 “창업교육 거점대학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 면서, “중부권 대학의 창업교육 허브역할로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상규 총장은 ”이번 창업교육 거점대학 선정을 계기로 교내 창업교육의 체계화 및 활성화를 위해 창업원을 중심으로 창업교육-학생창업-창업사업화-창업보육 등으로 이어지는 전 주기적 『창업지원 통합플랫폼』을 구축하여 우리학교가 대학발 창업의 허브로 도약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부 2020년 창업교육 거점대학사업에는 중부권에서는 중앙대 컨소시엄, 남부권에서는 영남대 컨소시엄(군산대, 부산외대, POSTECH)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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