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 7위 기록

우리 대학이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전년 대비 3단계 상승한 종합순위 7위를 기록했다.

특히, “교수연구”(7위) 및 평판도(6위) 영역의 성과가 도드라졌으며, 세부 지표별로는 학생 진로목표 달성도 및 취업의 질을 측정하는 “유지취업률”, 대학의 국제화 성과를 측정하는 대표 지표인 “외국인 학생 비율”, 학생 교육여건에 대한 대학 투자의 적극성을 판단하는 “등록금 대비 교육비 지급률” 등의 주요 지표에서 선전하며, 전체적인 순위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올해 26년째를 맞이한 국내 대표적인 대학평가 지표로 올해 주요 4년제 대학 56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는 크게 종합평가, 계열평가, 교육중심대학평가로 나뉜다. 이중 ‘종합평가’ 분야는 인문, 사회, 자연과학, 공학, 의학, 예체능 가운데 4개 이상 계열을 보유한 종합대학을 대상으로 하며, 50개 대학이 여기에 해당된다. 평가 항목은 교수연구, 교육여건, 학생교육 노력 및 성과, 평판도 등 4개 부문의 33개 지표이며, 총 300점 만점이다.

우리 대학 관계자는 “새로운 비전 CAU2030을 선포하며 대학의 평가 순위가 상승한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상대적으로 부족한 부문에 대해서도 중앙가족 모두의 힘을 모아 꾸준히 개선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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