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걸 교수 연구팀, 농림축산식품부 우수 연구개발 10건 선정
방명걸 교수 연구팀, 농림축산식품부 우수 연구개발 10건 선정
동물생명공학 방명걸 교수 연구팀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우수 연구개발 사례 10건에 선정되어 8일(금)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현장 우수사례는 올해부터 학술적, 기술적 측면의 평가에 더해 농업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술을 발굴하여 공유,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 8월부터 전문가 및 기자단이 함께 평가해 선정했다.
방명걸 교수 연구팀은 돼지 정자에서 수태능력을 진단,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 마커 6종을 발견했고, 이를 이용하여 인공수정한 결과 1개체 당 연간 2마리의 새끼를 더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성과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