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설명은 엑셀에도 고스란히 적용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발상의 전환인데요, 앞으로 배포되는 자동화 및 서식 등은 기본적으로 아래의 내용을 기본 베이스로 합니다. 꼭 읽어주세요.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잘 사용하려면...
데이터 시트와 서식 시트의 분리를 이해해야합니다.
[데이터 시트] 쌓아나갈 데이터를 입력하는 시트입니다. 
    Header(열)를 중심으로 동일한 데이터를 쌓아나갑니다.
    이때 하나의 행(column)이 Data set이 됩니다.
[서식 시트] 분류기준(예, 날짜)을 중심으로 데이터 시트로부터 값을 불러와 이 시트에 입력해 줍니다.
    이때 사용되는 함수가 xlookup, index & match, query 함수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데이터 입력을 한번만 하면, 같은 데이터를 사용하는 다양한 서식을 한꺼번에 채워넣을 수 있어 업무의 효율이 올라가게 됩니다. 덧붙여 다양한 통계적 결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Data 시트와 서식 시트 적용 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