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똔체홉학회 연기아카데미 (ACASAS)
Театральная Школа-студия Антона Чехова
1896년 모스크바
연출가이자 배우인 스따니슬랍스끼와 극작가 체홉의 만남은 현대 연기법에 일대 혁명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바로 사실주의연기법의 정립이라는 것인데요, 흔히 메소드연기 혹은 시스템연기라고 불리웁니다.
이로인해 우리는 ‘메소드연기’ 배우들을 스크린에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연기아카데미의 교육과정은 정통 러시아식 기초연기과정에서 가장 주요한 과정이며 좋은 경험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연기 입문자 및 전문과정에 많은 참여바랍니다.
문의 : 카톡채널 - 안똔체홉학회
*위의 사항들은 수강기간 동안 무료 혹은 수강생할인 혜택으로 누릴 수 있습니다.
가을학기강좌 9월 23일 OPEN
가을학기 6개과목 강좌가 열렸습니다.
9월23일부터 순차적으로 10~12주간 진행됩니다.
기초실기 [소리훈련] 매주월 11:00~13:00 10주10회
기초실기 [노래부르기] 매주월 14:00~16:00 8주8회
초심 [기초연기] 매주수 11:00~13:00 10주10회
공연워크숍 [체홉단편] 매주화금 11:00~13:00 10주 20회
공연워크숍 [갈매기] 매주수토 11:00~13:00 12주 24회
이론 [체홉희곡분석법] 매주토 11:00~13:00 4주 4회
성공적인 [바냐삼촌] 공연발표 종료!
봄학기 공연제작실습 [바냐삼촌] 공연발표가 지난 6월 17일,18일 양일간에 걸쳐 있었습니다. 공연을 마치고 수료증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발표는 기성 작품의 공연중 발표라는 잇점을 살려 연기 이외에 많은 도움을 받아 보다 더 프로페셔널한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봄 워크숍 [바냐삼촌 워크숍] 발표일 확정
지난해보다는 다소 늦은 4월부터 시작된 공연제작실습은 두 달 반의 시간을 거쳐 발표일이 확정되었습니다.
관극은 예약순 무료관람입니다.
이제 막 훈련을 마치고 준프로로 가는 기로에 서있는 새내기 배우들에게 많은 응원바랍니다.
봄 워크숍 바냐삼촌 캐스팅 확정
4월부터 시작된 봄학기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공연제작실습 [바냐삼촌]이 분석을 마치고 배역결정을 하였습니다. 이번 구성원의 특징이라면 차분하고 진지한 분위기라는 것입니다. 또한 분석의 디테일함에 진도가 빨리 나갔고 캐스팅 또한 빨리 이루어졌습니다.
안똔체홉학회 연기아카데미 겨울학기 공연제작실습 [체홉단편] 수료식이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두편의 단편을 선보였는데요, 바로 [주머니속 송곳]과 [아버지]입니다.
30분짜리 발표에 관객분들이 만석을 채워주었으며 체홉의 초기단편답게 폭소만발 코미디로 온 객석이 들썩였습니다.이번 과정이 수료자들에게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