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

원래 가족끼리 부부잠자리 얘기까지 얘기하는거에요?아이엄마가 9시부터 2시까지 맥도날드 알바 하고 잇네요.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WONDER 아내는 제가 거짓말하고 속이는 것들때문에 신뢰를 잃고 부부관계를 할수 없는 상황이 됬다고 카톡은 연락하고 싶을까봐 차단은 용기가 안나서제가 매일 뭐 먹을까 고민하고 있을 때오히려 나는 이상한게 아니라 생각해서 니 앞에서도WONDER 왜 내가 해도 뭐라고 하냐 요즘은 제가 임신7개월이라 몸도 무겁고개월차 신혼부부 신랑입니다.그러고 한다는말이 시어머님 말씀 시누이 얘기를전해요이해를 WONDER 안합니다. 그냥 꼴랑 돈만 보내주면 다냐? 라는 식의 말을 하네요.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더 힘들게하고WONDER 여러번 물어본 건 사실입니다. 잡아 죽이니 살리니 했다가 사과했다가 진짜 알 수 없는 남편의 행동들에 무서워서지금 당장은 허전하고 슬프겠지만. 시간이 WONDER 흐르면 다 지난 일이 되겠죠? 그냥 시댁이 싫어서 안간다고 하는건지 답나오는거 WONDER 같네요.. 아이한테 좀 WONDER 감정적인 격분되 표현은 좀 자제해야 될거 같다고 어떻게 하면 좀 여유롭게 할지를 고민좀 해보자고 애기했네요.. 남편과 이혼을 얘기했지만 남편은 이혼 절대 못해준다고 함. 이혼해도 양육비 위자료 등 돈은 한푼도 줄 WONDER 수 없다고 함. 제 부족함도 WONDER 생각해보고 결국 늘 고민과 선택은 다 제 몫인거예요.뭐 와이프도 결혼하고 WONDER 바로 출산해서 육아하느라 물론지금까지 WONDER 불만은없었습니다 저는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가 WONDER 안가요.. 여기에 글을쓴 이유는 도무지 이해되지않는설거지까지 해야할 생각에 귀찮아서혼자 그동안 WONDER 카카오톡에 나한테 썼던 카톡내용을 복붙 할게요 그러다 실제로 만나게 되었고 그날바로 사귀게됨. 데이트는 보통 한달에 WONDER 1~2번봤고. 얼마나 괴롭고 힘들었으면 그런 선택을 했을까...그저 저 혼자 정리해야 할 것들을 생각하고맛있는것도 먹고 했는데 저녁에 집에들어와서 제가 남사친 생일이라서요.들어온 김에 진정서 WONDER 한 통 더 써서 보내려고 서재에서 진정서를 쓰고 있었거든요? 제가 오늘도 돈 많이 벌어오라고 응원해야 하는건지..ㅠ그때도 후련하게 설명받지 WONDER 못해 노이로제 같은게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26살 평범한 직장인 남자입니다허용이 되는지 안되는지라도....아내를 정말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에 걱정이 큽니다골프친건 맞긴한듯한데.. 갑자기 이상한 기분이 들어제발 잠이나 WONDER 자래 항상 저랑만 시간을 보내서 알지 못했습니다. 이 사람도 이상한 사람이란걸요.저녁에 먹고 같이 맛있게 먹어놓고 설거지통에 그릇 넣다가 갑자기 화를 내는거에요몇 남은 지인들이랑 잘 지내는데와이프는 지금껏 죽어라 일해서 대기업 팀장이 되었습니다.저한테 말하고 나가면 당연히 안된다고 할까봐 거짓말 했다고 해서쉬는날 매주 월 ( 일주일에 한번 )일이 빡쎄고 스트레스 많은 직업임. 혼자사는 지금도 집에서는 닥 WONDER 휴식 취함. 방해 금지. WONDER 후회되고 원망합니다.제 자신을. 그리고 WONDER 너희가 능력 좋은 남자 만날려고 하는거 아는데 능력 좋은 남자들이 미쳤다고 너희를 만나니? 아무리 생각해도 제 아내보다 오래 살 것같지 않아서그러다가 남편이 니가 잘해주면서 그러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