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종이 인쇄 2D 프린터기를 넘어선 실물제품을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찍어내는 프린터라고 볼수있습니다.
바닥에서 위로 재료를 쌓아 올리는 방식이다 보니 제품 형상구현에 한계가 없습니다.
또한 모델링 된 물체들은 출력이 가능하고 재료도 파우더, 고무, 왁스, 금속등 30여가지 의 재료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3D 프린터과 대형 3D 프린터의 출력되는 재료가 달라집니다. 일반적인 튜브형태의 플라스틱을 녹여 쌓는 보급형 3D 프린터와는 달리
대형 3D 프린터는 작은 덩어리들을 흡입, 건조같은 과정을 거쳐 출력이 됩니다,
또한 제품 크기면에서도 크나큰 차이를 보이는데, 보급형 3D 프린터는 주사위, 미니모형 제작에 국한되있는 작은 크기를 출력하지만
대형 3D 프린터는 기계의 부품부터, 거푸집, 자동차같은 산업용 크기가 출력가능합니다.
3D 프린터는 미래산업에서 복합소재를 활용하여 보다 더욱 빠른 생산을 담당할수있습니다.
재료로써의 제한도 적고 3D 모델링만 된다면 구현가능한 것들을 실 제품의 제작기간보다 훨씬 빠르게 출력할수있으며
시제품을 제작하는데앞서 크기나 형태를 미리 실모형으로써 알아볼수도 있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3D 프린터는 현재 저렴한 모델이라 하더라도 최신형 컴퓨터정도의 가격이 유지되고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기업, 학교등에서 개인보단 단체로써 연구, 산업을 역할로 이루어지고는 합니다.
개인이 모델링을 직접하기엔 오랜 시간이 걸리며 모델링후 출력을 위한 재료구입또한 가격이 부담스럽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더욱기술 개발을 하고 현재의 재활용의 문제인 폐플라스틱을 이용하면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은 뛰어나다고 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