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장의 버려진 쟁반, 시계, 도마, 화장품 등을 사용한 예술 작품과 자전거 부품을 사용한 조명, 팔찌, 필통 등의 생활 용품을 소개시켜주는 업사이클링 예시 영상입니다.
이 영상은 3D 프린터로 만든 물건 중 버릴 부분들을 모아서 필라멘트로 만들어서 새로운 3D 제품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이 영상은 재활용의 예시로 업사이클링과 재활용을 비교할 수 있으며, 업사이클링은 디자인, 재활용은 원재료 사용입니다.
사람들의 소비의 가치:
가치 소비에는 나의 만족, 환경 보호, 공정 무역, 동물 복지 등이 있다. 이중 업사이클링 환경을 보호하며 나를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나의 만족과 환경 보호에 해당한다고 생각한다.
지속 가능한 자원 (신재생 에너지):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에는 업사이클링 뿐만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도 있다. 신재생 에너지는 고갈되지 않아며, 친환경적이다. 여기에는 태양광, 풍력, 조력, 조류, 지열 에너지 등이 있다. 그러나 신재생 에너지는 현재로는 개발 비용에 비해 에너지 효율성이 낮으며, 자연조건의 영향을 많이 받고, 생태계가 파괴되거나 지역 주민과의 갈등이 생기기도 하여 사용 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느낀점:
자원의 중요성을 느꼈으며 업사이클링의 가치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업사이클링을 하므로써 우리의 만족의 가치도 채우며 환경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업사이클링을 많이 시도해 보기로 결심했다. 무심코 버리던 플라스틱 물병이 안경 케이스나 물병으로 재사용, 필통 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으며, 집에서 물병을 볼 때 이 병을 어떻게 재사용할 수 있을까도 고민해 볼 수 있었다. 또한 업사이클링이나 재활용에는 플라스틱을 녹이거나 빻는 등의 정말 많은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일상생활 속에서도 편하게 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신기했다. 업사이클링의 또다른 장점인 녹이는 등의 가공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탄소배출도 많이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저는 위 영상들을 보며 업사이클링으로 만든 제품들은 사람들을 더 편하게 해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으며 안경을 쓴 사람들이 안경을 집에서 쉽게 찾을 수도 있도록 하는 것을 업사이클링으로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