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전 세계적인 음식 혁명을 이뤄야 함
포크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 매년 전세계에서 천 3백만 헥타르의 숲이 사라지는데 대부분 집약 농업 때문임
◆ 지구에서 방출되는 온실가스의 20~25%가 삼림벌채
◆ 전세계에서 매년 13억 톤의 식품이 버려지는데 모든 식품의 1/3에 달한다
◆ 음식 쓰레기가 국가라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온실가스 배출국이다
◆ 포르투갈 법률에 따르면 학교는 매일 대체 채식 식단을 제공해야 한다
◆ 핀란드와 스웨덴에서는 완전 채식 메뉴가 일일 학생 식단이 되었다
◆ 푸드 모델을 바꾸는건 건강과 지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사회적 불평등 및 가난과의 싸움에도 도움을 준다
프랑스에서 는 최초로 8개 학교 전부의 점심급식을 100% 유기농으로 바꿈
1998년 광우병이 이 프로젝트의 기폭제
2008년부터 프로젝트 시작 4년만에 100% 유기농 성공
처음에는 도매업자에게 수매 -> 농사로 바꿈
프랑스 최초의 농사짓는 도시가 됨
시청이 농부 3명을 고용. 씨, 트랙터를 구매
매년 25톤의 야채 / 85%를 공급
하루 1200인분의 급식을 만듬
자연이 균형을 이루고 우린 자연에 적응해야 해요 ('로랑 베뤼리에' 마켓 가든)
줄기가 달린 당근을 산다면 줄기도 먹을 수 있으니 버리지 않는다
농산물의 낭비를 막기 위해 늘 농산물의 모든 부위를 먹으려고 한다.
경제적으로 독립이 가능한 식당으로 운영
-양로원, 병원 등 106,000명분. 유기농으로 공급
림함 학교
-매일 80%이상을 유기농으로 제공
-지역 정치인들이 2020년까지 학교 급식을 100% 유기농으로 제공하기로 함
-교육적인 점심 / 식사에 대한 마음가짐. 먹는 것에 대한 고민과 고마움을 갖게 함.
-비유기농 제품의 선택지를 없앰.
-채식주의 식사 일주일에 2번 제공
-2002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20% 감소 시킴
제인 구달
동물을 먹이려면 곡식재배 -> 곡식을 수확하려면 화학연료 사용
엄청난 양의 물이 식물성 단백질을 동물성 단백질로 변화시키는데 사용
산업농업으로 잘 알려짐
목장과 유전자 변형 대두는 수출용(삼림벌채, 생태계 파괴)
영양에 관해 학교급식을 변경하고 있음
브라질정부는 2010년 법으로 브라질 학교 급식의 30%를 소규모 가족 경영 농장에서 재배한 것으로 정함
'생태적 농장 울타리' 프로그램
과일나무와 관목으로 만든 울타리 -> 땅을 분할하고, 병이 퍼지는 걸 막고, 해충으로부터 보호 -> 브라질의 학교 급식 프로그램이 유엔의 승인을 받음
현지 유기농 농산물을 선택하고
동물성 식품의 소비를 줄이고
요리할 때 쓰레기 배출은 최대한 줄이고
음식을 쓰레기를 퇴비로 바꾸고
지방 의회에 학교급식에 더 많은 유기농 식자재 사용을 요청하는 편지를 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