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ocs.google.com/document/d/1D74HO5hQomn7m-gqa6sW5rAczYsV4Rz_h-7-_HjE5pI/edit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cSL3Y2XI4R3lDzF04eXOiOKFEtbm31pA7YgowsPZKs0/edit?usp=sharing
유펑 님 작업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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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모두분해자가되어야한다
#weshouldallbedecomposer
유펑은 처음에 어떻게 공동체 분해정원을 만들었나요?
→ 주민자치회에 들어가 분과원이 되어 활동하면서 공동체 텃밭으로 시작했습니다.
→ 처음부터 공감대 형성 없이 '음쓰'를 너무 강조하지 마세요. 오히려 벽이 됩니다. 서로 이야기하고 텃밭 활동을 하고 관련 책 읽기 스터디와 모임을 진행하면서 서로 생각을 다진 후 음쓰 분해를 본격 시작합니다.
부지 선정할 때 다음을 고려해서 인기 없는 지역을 바꿔내는 것이 좋습니다.
→ 상습 쓰레기 투기 구역
→ 사람들이 잘 안 가는 곳
→ 허락 받을 수 있는 공유지
일수록 좋습니다.
유펑님은 인천 귤현동에 퍼머컬처 농업의 키홀 가든을 참고해 공동체 분해정원을 만들었습니다.
→ 단 높일 때 나무가지처럼 천천히 썩는 것으로 채우는 후글컬처 방식으로 화단 조성
→ 수세미를 심어 수세미 덩쿨로 퇴비통을 덮어줌
→ 참가자들은 3가구에서 시작해 9가구가 됨: 처음에는 텃밭과 원예 활동으로 시작했고 음쓰 퇴비화에 호의적이지 않은 사람들도 오히려 해보신 후 음쓰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는 것보다 분해정원에 넣는 것이 더 간단하다! 이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공동체 분해정원을 가꿀 꽃에 대해 도움을 받은 곳
마인드풀가드너스 컷플라워 캠페인
올해 가을볕을 만끽하시면 루꼴라와 파티를. 토끼도 좋아하는 루꼴라! (제가 혁신파크에서 토끼 키우길래 근처에 있는 풀을 뜯어다 줬는데 그중 루꼴라를 제일 좋아했어요:)
(블로그 '류제의 정원'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