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e, Japan
2026.06.28 - 07.02
2026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
2026.07.01 - 07.03
2026 한국생물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
2026.04.08 - 04.10
San Francisco, USA
2025.07.27 - 07.30
성신여자대학교 미래응용과학학과에 재학 중인 오지민 석사연구원(지도교수 : 현정은)이 ‘2026 한국생물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서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2026 한국생물공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은 2026년 4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3일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오지민 연구원은 ‘PET 분해 효소(PETase)의 고리화를 통한 열 안정성 보완 및 생분해 효율 향상에 관한 연구(A Study on PETase Cyclization to Complement Low Thermal Stability and Enhance PET Biodegradation)’를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약 1,000여 편의 포스터가 발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발표상(26편)에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한 생물학적 분해 기술에 주목해, PET 분해 효소인 PETase의 구조를 고리 형태로 변형하는 방식으로 열 안정성을 높이고 분해 효율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기존 PETase의 한계로 지적돼 온 낮은 열 안정성 문제를 구조적 개선을 통해 보완했으며, 고리화된 PETase가 일반 효소 대비 고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분해 활성을 유지한다는 것을 입증했다.
수상자인 오지민 연구원은 “연구 과정에서 아낌없는 지도와 조언을 해주신 현정은 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구가 PET 분해 효소의 안정성 향상과 친환경 플라스틱 분해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신여자대학교 바이오식품공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팀 DHY(윤혜원, 남다희, 송예원, 최예빈, 지도교수: 현정은 교수)이 지난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춘계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BB jump’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생물공학회 춘계학술대회 내 프로그램 중 하나로, 전국 생명과학 및 공학계열 전공 대학생들이 참여해 창의적인 설계 아이디어와 산업적 응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연구 역량을 겨루는 자리다.
성신여대 DHY 팀은 식용 곤충 단백질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쾌한 냄새와 냄새 유발 물질인 부산물을 줄이기 위해 “Catcher-Tag 기반 식용 곤충 이취 저감 효소 복합체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 여러 종류의 효소를 하나로 연결한 복합체를 설계해 냄새 유발 물질을 효과적으로 분해하고, 효소 반응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 특정 단백질끼리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방식을 활용해 복합체의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효소 반응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보조 인자 환경까지 정밀하게 설계했다는 점에서 기술적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또한 효소 선정의 참신성과 함께 산업적 활용 가능성과 확장성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팀의 대표 학생인 윤혜원(바이오식품공학과 23학번) 학부생은 “매번 세심하게 지도해주시는 현정은 교수님과 연구실 선배들의 도움 덕분에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연구를 더욱 깊이있게 수행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