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순서
[사진: 토르가우 성체교회(독일 루터회) - 최초의 개신교회]
그날의 콘티( 주 품에 / 주께 가까이 날 이끄소서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뒷줄 부터 다같이 중앙 통로로 행렬하여 봉헌합니다.
헌금이 미처 준비되지 못한 틴크루는 봉헌 담당자와
하이파이브로 인사합니다.
○인도자: 우리를 위해 놀라운 구원의 계획을 세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틴크루: 우리를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인도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이루어 가심을 믿습니다.
●틴크루: 온전한 구원을 이루기 위해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인도자: 이 땅에 우리를 위해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전하겠습니다.
●틴크루:이 땅에 우리를 위해 다시 오실 예수님을 전하겠습니다.
◎다함께: 우리에게 복음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봉독 전]
○인도자: "오늘 봉독할 주님의 말씀은 마3:1-12절 말씀입니다."
●틴크루: (일어서면서) "주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봉독 후]
○인도자: "주님의 말씀입니다."
●틴크루: (앉으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평화의 인사]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The Peace of the Lord be with U"
●"또한 목사님과 함께"
"And also with U"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In the name of the Father & the Son & the Holy Spirit"
●"아멘."
"Amen"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16세기 중세시대 유럽에서 성탄전야에 마을광장에 모여 예수님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성극을 해왔습니다.
그 중 처음 등장 하는 것은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 이야기였습니다. 이 장면에서의 주된 장식은 바로 생명나무였고 함께 노래를 부르며 나무의 장식을 달았습니다.
♣전나무(창2: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 한겨울 생명나무를 상징하는 푸른 잎의 나무는 상록수인 전나무가 유일했습니다.
♣사과(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
- 금단의 열매인 선악과를 상징하며 인류의 죄를 말하는 사과를 달았습니다.
♣장미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
- 이사야11:10 말씀을 따라 노래를 불렀는데 이새의 뿌리 에서 나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종이로 만든 장미를 달았습니다. 바로 찬송가 101장인데 유럽에서는 성탄절에 빠지지 않고 부르는 노래입니다.
♣빵(요6: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
- 다음으로 장식하는 것은 과자모양의 빵이었습니다. 이는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몸을 나눠주신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초(요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17세기에 와서 빛이 되시는 예수님을 상징하는 초가 추가되었습니다.
2022년 성암중앙교회 성탄목
-함께 하는 찬미- ♬
1.평화의 인사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 "또한 목사님과 함께"
2. 12월 주제는 '복음' 입니다.
매일의 삶에서 복음이 되시는 예수님을 전하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3. 다음 주 예배위원은 말씀봉독 오찬영틴크루, 봉헌담당자 오찬미틴크루 입니다.
○목회자: 이 땅에 오신 그리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고백하는 여러분을 세상으로 파송합니다.
●교 사: 한 주간의 삶에서 복음이 되시는 예수님을 전하며 살아갑시다.
◎청소년: 아멘, 매일의 삶에서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