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소
연소
교환
재가동
공급
3단계, 재가동
여러 작업과 감각 체계가 중첩되며 예측 불가능한 변화가 발생한다.
동선, 대화, 흔적, 소음이 서로 간섭하면서 공간은 하나의 거대한 반응 장치처럼 작동한다.
이 단계에서 창작은 개인의 결과물이 아니라 집단적 진동 상태에 가까워진다.
설비 공간 배치도
세부 공정 타임라인
12:30 - 13:15 | 구조물 조립 및 프로토콜 회의
13:15 - 14:05 | 공정 재조정 및 감각의 가동 반복
14:05 - 14:20 | 전력 재충전 (15분 인터미션)
* 해당 시간동안에도 [아카이빙 존]은 활성화됩니다.
14:20 - 15:50 | 가동 테스트 및 결과 시연
A zone_김신형, 이하린-송예은, 박소연
"종말했다 치자. 그럼 뭐가 달라지는데?"
인간의 관점에서는 이미 세상이 종말했다는 담론이 존재한다.
종말 이후의 세계가 어떻게 흘러갈지에 대한 복잡한 논쟁은 접어두고, 우리는 지극히 단순한 가설에서 시작한다.
'그냥 세상이 종말했다 치자.'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B zone_김민지, 이명원, 김지원-이수진
제(祭)가동 - 멈춘 공간을 다시 가동시키기 위한 제의
참여자들의 움직임과 창작의 흔적들은 공간에 새로운 에너지를 공급한다.
재가동된 파워플랜트는 다시 살아난 모터처럼 끊임없이 순환하며 작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