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IMID 2025)서 최고상 수상
친환경 소재 활용해 내구성·항균·UV 차단 성능 대폭 강화
웨어러블·헬스케어·스마트의류 분야로 확장 가능성 주목
과학이 일상에 스며드는 방식을 새롭게 제시한 연구가 국제 학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국립한밭대학교 창의융합학과 성백상 박사과정생이 세계 정보디스플레이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IMID 2025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이름을 알렸다.
IMID는 매년 한국과 미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세계 2대 학술대회로, 올해는 2700여 명의 연구자가 모여 첨단 기술의 미래를 공유했다. 그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성 씨가 내놓은 성과는 '피부에 착 붙는 센서의 진화'였다.
그의 연구 주제는 Durable and Stretchable Skin-Like Strain Sensor with UV Protection and Antibacterial Functionality. 한마디로 말해, 땀에도 강하고 세균을 막으며 자외선까지 차단하는 '피부 친화형 스트레쳐블 센서'다. 핵심은 타닉산과 셀룰로오스를 정교하게 배합해 기존 센서가 가진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점이다. 이 조합은 수분 저항성, 항균성, 자외선 차단 기능을 동시에 강화했으며, 두 소재의 수소 결합을 극대화해 반복되는 움직임에도 안정성을 유지하도록 했다.
현장에서 발표를 지켜본 전문가들은 이 기술을 두고 차세대 웨어러블 전자기기의 판도를 바꿀 성과라 평가했다. 의료기기와 헬스케어는 물론 스포츠, 스마트의류, 나아가 맞춤형 디지털 헬스 산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성씨의 지도교수인 이종희 교수는 "학생이 오랜 시간 치열하게 몰입한 결과가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은 순간"이라며 "독립 연구자로 성장해 더 큰 혁신을 이끌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대전이 지닌 과학기술 기반과 대학의 융합 연구 역량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63722
친환경 소재 활용한 차세대 OLED 효율 향상 기술로 ‘현장우수포스터상’ 수상
지속 가능한 디스플레이 기술 연구 성과로 학계와 산업계의 이목 집중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창의융합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장현준 학생이 ‘제25회 국제 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The 25th International Meeting on Information Display, IMID 2025)’에서 현장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IMID는 매년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KIDS)와 미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가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정보디스플레이 분야 전문 학술 행사다. 올해는 전 세계 15개국에서 2,700여 명의 연구자가 참여해 최신 연구 성과를 교류했다. 현장우수포스터상은 발표된 수많은 포스터 논문 중 학술적 가치와 독창성이 뛰어난 연구를 현장에서 직접 심사하여 수여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장현준 학생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셀룰로오스 및 폴리페논 60 기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효율 향상을 위한 광추출 템플릿’이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을 발표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연구는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의 주력 기술인 OLED의 효율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동시에, 환경문제까지 고려한 차세대 기술이라는 점에서 특히 학계와 산업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연구의 핵심은 기존 OLED 광특성 향상 필름에 사용되던 석유 기반 소재를 친환경 소재인 ‘셀룰로오스(Cellulose)’와 ‘폴리페논 60(Polyphenon 60)’으로 대체한 것이다. 장현준 학생은 두 친환경 소재의 조성 비율에 따라 필름 표면에 형성되는 마이크로 구조체의 크기가 달라지는 현상을 발견했으며, 수많은 실험을 통해 OLED의 광효율을 최적화할 수 있는 최상의 조성비를 규명했다. 이는 향후 지속 가능한 친환경 전자기기 기술 개발을 선도할 중요한 연구 성과로 평가된다.
지도교수인 창의융합학과 이종희 교수는 “장현준 학생이 평소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친환경 유연전자소자 개발 분야에서 성실하고 주도적인 자세로 연구에 매진하여 얻어낸 자랑스러운 결과”라며 “이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훌륭한 연구자로 성장해나가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NRF)의 ‘하이브리드 3D프린팅을 이용한 액티브 인쇄전자 시스템’(RS-2018-NR031073)과 ‘생분해성 소재 기반 생체 적합형 피부 부착 다기능 스마트기기 구현 및 특성 연구’(RS-2022-NR0169152) 과제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출처 : https://fund.hanbat.ac.kr/bbs/BBSMSTR_000000000055/view.do?nttId=B000000158834Xy0vJ3k&mno=sub07_0404
성백상·이주호 연구팀, OLED 신기술 성과…국제무대서 주목
친환경 소재와 고종횡비 렌즈 기반 차세대 발광 기술 발표
ETRI와 공동연구…국가 연구재단 과제로 실용성 높여
디스플레이 산업의 차세대 기술 흐름을 이끄는 젊은 연구자들이 대전의 국립한밭대학교에서 나왔다.
국립한밭대학교는 창의융합학과 소속 성백상 박사과정생과 이주호 석사과정생이 지난 6일~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광학회 주최 'Optics and Photonics Congress 2025(OPC 2025)'에서 각각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성백상 박사과정생은 '천연 첨가제를 도입한 친환경 고분자 기반 OLED 특성 향상 필름 개발'을 주제로, 셀룰로오스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소재에 천연 유래 첨가제를 도입해 광효율을 30% 이상 개선하고,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더한 OLED 필름을 발표했다. 자연 유래 소재를 활용한 고성능 발광 기술이라는 점에서 현장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주호 석사과정생은 '고종횡비 렌즈를 이용한 마이크로디스플레이용 컬러필터 상부 발광 WOLED의 효율 개선'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연구는 OLED 마이크로디스플레이(OLEDos)의 봉지층 외부에 고종횡비 렌즈를 부착해 다양한 파장에서의 휘도와 전방 방사를 효과적으로 향상시키는 기술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연구는 한밭대 창의융합학과 이종희 교수 연구팀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초실감메타버스연구소 실감디스플레이연구실의 협업으로 이뤄졌으며, 실용성과 산업 적용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종희 교수는 "이번 수상은 대학원생들의 자발적인 연구 열정과 책임감 있는 협업의 결과"라며 "특히 위촉연구생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 지도를 맡아준 ETRI 조현수 박사의 헌신적인 참여가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연구들은 한국연구재단(NRF) 지원사업으로 수행된 것으로, △하이브리드 3D프린팅 기반 인쇄전자 시스템 △생분해성 소재 활용 피부 부착 스마트기기 △초고해상도 메타표면 기반 고색순도 OLEDoS 기술 개발 등 국가 핵심 과제와 연계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밭대는 향후에도 대학-연구기관 간 공동연구를 강화하고,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할 인재 양성과 기술 개발에 집중해 나아갈 계획이다.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한소라 창의융합학과 석사과정생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부산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고분자학회 2024년도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구두(토론)부문 장려상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한소라 대학원생은 ‘항균 특성을 가진 바이오 폴리머 기반 광물리적으로 복제할 수 없는 기능(Bio-polymer Based Opto-Physcially Unclonable Functions with Antibacterial Properties)’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제품의 포장 또는 표면에 바코드 부착 또는 각인 등을 통해 위조를 방지하는 기존의 기술이 가지는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물리적 복제 방지 기능(Physcially Unclonable Functions; PUF)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를 통해 한소라 석사과정생은 식품 및 의약품 분야에 적용 가능하도록 친환경 소재(Hydroxyethyl celluose(HEC), Tannic acid(TA))를 이용한 자발적 랜덤 구조체 형성 필름을 제작했고, 이 경우 다수의 재사용 기능 및 항균 특성까지 부여된 위조 방지 보안 기술을 확보했다.
이종희 지도교수는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 한소라 대학원생의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본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친환경성을 유지하면서 식품 및 의약품 위조 방지 분야에서 실제 상용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국립한밭대 창의융합학과 이종희 교수 연구팀과 충남대 전기·전자·통신공학교육과 나준희 교수 연구팀의 공동연구로 수행됐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았다.(2018R1A6A1A03026005; 하이브리드 3D프린팅을 이용한 액티브 인쇄전자 시스템, 2022R1A2C1004286; 생분해성 소재 기반 생체 적합형 피부 부착 다기능 스마트기기 구현 및 특성 연구)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7501
“흥미롭고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디스플레이 기술이 우리 삶에 미친 영향을 알게 되어 흥미로웠다.”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KIDS)가 '제4회 KIDS 디스플레이 캠프'를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교육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73명, 중학생 70명 등 총 143명이 참여했다.
24일 초등학교 5~6학년, 25일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디스플레이 기술의 기초와 역사부터 QD, OLED, LCD, 가상현실기기 등 현재 사용 중인 다양한 디스플레이와 미래 디스플레이 전망까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다. 강의 이후에는 실시간으로 15분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무료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각 과목당 3명(총 27명)의 우수질문상을 선정해 상품을 수여했다. 마지막까지 참여한 학생 3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했다. KIDS는 전체 등록자에게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제공하는 특전으로 캠프 등록자 중 20명을 선정해, K디스플레이 전시회 투어 기회를 제공한다. 본 투어는 초등학생 10명, 중학생 10명을 대상으로 8월 14일 오후 3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머크, 테마관 부스 투어가 진행되며 1시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이종희 한밭대학교 교수는 “KIDS 디스플레이 캠프를 통해 미래의 주역이 될 초·중등 학생들이 현재 사용 중인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미래 사회에 쓰이게 될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예상해 볼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ttps://www.etnews.com/20240731000328
국립한밭대학교 창의융합학과 김진화 대학원생이 지난 7~10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Optics and Photonics Congress 2024(OPC 2024)'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진화 대학원생은 'OLED 색변환 구조의 효율과 안정성 향상 기술 개발'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연구는 디스플레이 분과에서 주목받았으며,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진화 대학원생의 연구는 양자점(Quantum Dots, QD)을 활용한 QD-OLEDs(Quantum Dot-Organic Light-Emitting Diodes)의 효율과 안정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는 CF4 플라즈마 처리를 통해 Micro-Lens Arrays(MLA) 구조를 잉크젯 공정으로 제작해 QD-OLEDs의 발광 휘도를 최대 37% 이상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이 연구는 국립한밭대학교 창의융합학과 이종희 교수 연구팀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초실감메타버스연구소 권병화 박사팀의 공동연구로 진행됐다.
이종희 교수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권병화 박사에 감사드리며, 김진화 대학원생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김진화 대학원생의 이번 수상은 국립한밭대학교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협력 연구 성과로, OLED 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연구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대전=이한영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6406
국립한밭대는 창의융합학과 이종희 교수가 2024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제34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은 전년도 국내 과학기술 분야의 학술지 발표 논문 중에서 학회별로 가장 우수한 논문을 한편씩 추천받아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종희 교수에게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긴 논문은 창의융합학과 성백상 박사과정(現 수료후 연구생)이 제1저자로 저술한 'Application of optical property-enhancement film to improve efficiency and suppress angle dependence of top-emitting organic light-emitting diodes'(상부발광 OLED의 광특성 향상을 위한 다공성 피라미드 필름 적용)이다. 해당 연구는 현재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상용화 돼 있는 유기발광소자(Organic Light-Emitting Diodes: OLED)의 광효율 개선 및 시야각 저하 감소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광특성 향상 필름 개발에 관한 내용으로,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가 Taylor & Francis 출판사를 통해 발간하는 SCIE 등재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인포메이션디스플레이(Journal of Information Display: JID)'에 지난 2023년 1호에 게재된 바 있다. 보다 상세하게는, 마이크로 사이즈 구조체를 기반으로 하는 일반적 광추출 필름을 개선하기 위해 피라미드 구조체에 다공성 표면을 도입해 광특성을 향상시킨 연구로, 특히 상용 구조와 유사한 박막 봉지(Thin Film Encapsulation: TFE)가 도입된 상부발광 OLED에 직접 적용한 점이 큰 특징으로 OLED기반 디스플레이 성능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희 교수는 "이번 수상의 기회를 열어 준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해당 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한 성백상 박사과정 연구원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희 교수 연구진은 OLED 및 친환경고분자기반 전자소자 분야에서 2004년부터 현재까지 20년간 약 190여 편의 국제저명학술지 SCI(E) 논문을 출간했고, '머크 젊은 과학자상',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상', 'JID우수논문상', 'IMID우수논문상', 'OPC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시상식은 7월9일부터 11일까지 한국과학기술회관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회 세계한인과학기술인대회'와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며 해당 연구논문은 한국연구재단의 2018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사업(국립한밭대 인쇄전자3D프린팅공학연구소) 및 2022 중견연구자지원사업(생분해성 소재 기반 생체 적합형 피부 부착 다기능 스마트기기 구현 및 특성 연구)의 지원으로 수행한 결과이다.
https://www.hanbat.ac.kr/bbs/BBSMSTR_000000000372/view.do?nttId=B000000116437Si3aM8h&mno=sub05_02
https://www.yna.co.kr/view/AKR20240621076000063?input=1195m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62317190002752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김다솔 창의융합학과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이종희 교수)이 ‘제35회 한국광학회 정기총회 및 2024 동계학술발표회’에 참가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은 ‘한국광학회 2024 동계학술발표회’에서 발표된 구두 발표 논문들을 대상으로 , 논문의 학술적 가치를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며, 김다솔 석사과정생의 디스플레이 분과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적용 가능한 마이크로미터 이하 두께의 유·무기 봉지 기술 개발’이라는 연구논문이 우수논문상에 선정됐다.
해당 연구는 유기전기발광소자(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OLED) 산업에서 최근 Vision Pro와 같이 AR/VR/MR 등 증강현실 기기에서 각광받고 있는 OLEDos(OLED on Silicone) 기술과 관련한 내용이다.
김다솔 석사과정생은 초고해상도가 요구되는 OLEDos 기기에서 기존 기술에서 나타나는 광학 간섭에 의한 색재현율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무기 박막 봉지층의 두께를 1um 이하로 현저히 줄이는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상기 박막 봉지층 구성 요소인 유기막 층의 두께를 DPI(Dot Per Inch) 최적화 과정을 통해 제안하고, 박막 봉지층의 내화학성 특성 및 test wafer 적용 결과까지 보고해 상용화에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이종희 국립한밭대 창의융합학과 교수 연구 그룹과 권병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초실감메타버스연구소 실감디스플레이연구실 박사 그룹과의 공동연구로 추진됐다.
한편 이번 연구는 지난 2022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재원으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이다.
http://www.promedia.kr/news/articleView.html?idxno=624447
https://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6561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5817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창의융합학과 우승완 대학원생이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광학회 주최 ‘Optics and Photonics Congress 2023(OPC 2023)’에서 구두발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OPC 2023에는 국내외 광학 관련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그간의 연구 성과 등을 교류했으며, 한국광학회 2023년 하계 학술발표회 및 OSK-OPTICA-OSJ Joint Symposia, 광산업전시회가 함께 개최됐다.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우승완 대학원생은 디스플레이 분과에서 ‘고색재현 양자점 유기 발광 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위한 분산 브래그 반사경’이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을 발표했으며, 학술대회 이후 그 연구 성과의 학술적 가치를 따로 평가한 결과 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현재 전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유기전기발광소자(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OLED) 산업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양자점(Quantum Dots, QD)을 이용한 QD-OLED(Quantum Dot-Organic Light-Emitting Diodes) 기술과 관련한 내용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선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에서, 우승완 대학원생은 QD-OLED의 청색광 누설에 의한 색순도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청색광 영역만 반사시키는 분산 브래그 반사경을 도입하여 색재현율 및 색변환 효율 향상 결과를 보고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밭대학교 창의융합학과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초실감메타버스연구소 실감디스플레이연구실 강찬모 박사 그룹과의 공동연구로 수행했으며, 2023년도 산업통상자원부의 재원으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No. 20015805, Post InP 양자점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부품, 공정 기술 개발)의 지원을 받았다.
국립 한밭대학교 창의융합학과 이재현, 이종희 교수가 지난 22~25일까지 진행된 'The 23rd International Meeting on Information Display(IMID 2023)' 국제학술대회에서 Taylor & Francis Award를 수상했다.
이 상은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가 Taylor & Francis 출판사를 통해 발간하는 SCIE 등재지 '저널 오브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Journal of Information Display, JID)'에 지난 1년 동안 실린 논문들 중에서 학술적 가치가 높은 논문을 선정해 수여한다.
한밭대 이재현, 이종희 교수는 이 학술지 지난 2022년 23권에 발표한 'Efficient tandem organic light-emitting diode with fluorinated hexaazatrinaphylene charge generation layer(효율적 탠덤 유기전기발광소자 구현을 위한 플루오린이 치환된 헥사아자트리나프탈렌 전하생성층)'이라는 논문으로 선정됐다.
이 연구는 현재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상용화되고 있는 유기발광소자(Organic Light-Emitting Diodes, OLED)의 효율과 수명 향상을 위한 대표 구조인 탠덤 유기발광소자의 구현에 필수적인 전하생성층에 적합한 신규 소재층과 관련한 것으로, 유기전기발광소자 기반 디스플레이 성능 개선 기여가 기대된다.
연구팀은 기존 전하생성층 소재로 널리 사용돼 온 HATCN을 대체할 수 있는 플루오린이 치환된 헥사아자트리나프탈렌 전하생성층을 도입해 기존 소자 대비 향상된 전기적 특성과 효율 특성을 확인했다.
한국연구재단의 2018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사업(한밭대학교 인쇄전자 3D 프린팅 공학 연구소)과 2022 중견연구자지원 사업(생분해성 소재 기반 생체 적합형 피부 부착 다기능 스마트기기 구현 및 특성 연구)의 지원으로 수행했다.
출처 : https://www.hanbat.ac.kr/prog/bbsArticle/BBSMSTR_000000000372/view.do?nttId=B000000109284Mb0fM8m
충청일보(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5453 )
국립 한밭대학교는 창의융합학과 유윤성 대학원생이 제22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The 22nd International Meeting on Information Display, IMID 2022)에서 우수포스터상(Best Poster Award)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IMID 국제학술대회는 매년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KIDS) 및 미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주관으로 열리는 세계 3대 정보디스플레이 관련 전문 학술행사로, 올해 IMID 2022에는 15개국 2,500여 명이 참가했다.
한밭대 유윤성 석사과정생은 이번 대회에 ‘A novel technology of efficient OLED passivation using functional light-emitting encapsulation structure’ 제목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연구주제는 전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유기전기발광소자(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OLED)에서 각광받고 있는 양자점(Quantum dots, QD)을 이용한 고색순도 고효율 QD-OLED(Quantum Dot-Organic Light-Emitting Diode) 기술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선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았다.
유 씨는 이번 연구에서, 기존 박막봉지층의 구성 요소 중 유기물 박막층에 양자점 색변환층(QD color conversion layer, QDCCL)을 직접 도입하여 박막봉지 및 색변환 특성을 동시에 가지는 기능성 발광 봉지층(Functional light-emitting encapsulation, FLE)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청색 OLED의 청색과 양자점 색변환층을 통한 녹색/적색의 3원색을 안정적으로 구현하였고, 공정 방법으로서 기존 라미네이션에서 진일보한 잉크젯(Inkjet) 공정을 이용한 연속공정 결과까지 선보였다.
또한, 이번 연구는 한밭대학교 창의융합학과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실감소자원천연구본부 실감디스플레이 연구실 권병화 박사 그룹의 공동연구로 진행했다.
창의융합학과 이종희 지도교수는 “유윤성 대학원생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위촉연구생 과정을 병행하면서 성실한 자세로 임했기에 가능했던 성과로 이번 수상이 전문가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본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지원하는 산업기술혁신사업의 일환(20012560, Flexible QD-OLED용 Inkjet Printing 소재/부품/장비 개발)으로 수행한 결과이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http://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7497
초·중학생 대상 온라인 디스플레이 진로 캠프가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KIDS) 주관, 머크 코리아·전자신문·이티에듀가 후원하는 제2회 KIDS 디스플레이 캠프가 이달 28일 온라인 줌(Zoom)으로 개최된다. 캠프는 초·중학생에게 디스플레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포함하는 교육으로 취약 계층을 돕는 KIDS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무료다.
제2회 캠프는 대상을 기존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으로 확대했다. 지난해 성황리에 종료된 제1회 캠프는 초등학생만 대상으로 했다.
교육 프로그램도 다양화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각 오전과 오후로 나눠 수업한다. 오전·오후반 모두 박상희 KIDS 학회장(KAIST 교수) 인사말로 시작한다. 초등부는 김민회 한밭대 교수의 '디스플레이 알아보기' 강의가 이어진다. 김 교수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디스플레이가 무엇이고, 어떤 종류가 있는지, 왜 필요한지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박선미 머크 코리아 책임연구원과 서지동 선임연구원은 '캐롯언니와 번개아찌의 TV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디스플레이 활용을 소개한다. TV와 노트북 모니터, 휴대폰 액정 등 속에 숨어 있는 디스플레이 역할을 이야기한다. TV 광고에서 나오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원리도 공유한다.
곽정훈 서울대 교수는 '반짝 반짝 빛나는 반도체 결정, 퀀텀닷' 주제로 퀀텀닷을 이용한 디스플레이 기술을 이야기한다. 쉽게 이해하도록 초등학생 눈 높이에 맞는 간단한 실험도 한다. 박재형 인하대 교수는 '내 눈에 펼쳐진 미래, 어떻게 만들어진건지' 주제로 가상·증강현실 개념과 적용된 디스플레이 원리를 소개한다.
중등부는 박상희 회장 인사말에 이어 창대권 머크 코리아 책임연구원이 '디스플레이·반도체 핵심소재, 포토레지스트란 무엇일까요'라는 주제로 교육한다. 빛을 이용한 사진기술 활용 방법도 설명한다. 이수연 서울대 교수는 '동영상이 나오는 원리를 알아보자'를, 박영경 이화여대 교수는 '디스플레이를 본다는 것'을 주제로 수업한다.
이종희 한밭대 교수는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의 모든 것을 말해 줄게'를, 홍용택 서울대 교수는 '진화하는 디스플레이의 무한변신' 주제로 초등학생보다 한차원 수준 높은 강의를 한다.
초·중등부 모두 수업 종료이후 우수 질문 학생을 선정, 시상한다. 캠프를 수료한 학생에게는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장 명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제2회 KIDS 디스플레이 캠프 신청은 15일까지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초·중등부 각 150명 학생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참가대상자는 20일 개별 안내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정보디스플레이 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https://www.hanbat.ac.kr/bbs/BBSMSTR_000000000372/view.do?nttId=B000000098630Vn9nM1c&mno=sub05_02
한밭대학교는 최근 창의융합학과 이성지(사진) 석사과정생이 제21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술(The 21st International Meeting on Information Display, IMID 2021)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IMID 국제학술대회는 매년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와 미국 정보디스플레이학회의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세계 3대 정보디스플레이 관련 전문 학술행사로, 올해는 20개국에서 662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지난 8월 열린 IMID 2021 국제학술대회의 포스터 발표물을 심사한 뒤 수상작을 가렸다.
이 석사과정생은 유기전기발광소자(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OLED)의 핵심요소기술인 상부발광 백색 OLED 최적화 및 컬러필터 집적화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 'High Luminance Top-Emitting White Organic Light-Emitting Diodes for Microdisplay Applications'라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그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OLED 기반의 마이크로디스플레이 기술(OLEDos)에 필수적인 풀컬러 구현을 위해 청색 형광, 적·녹색 인광 재료를 이용한 하이브리드타입의 상부발광 백색 OLED 소자의 구동전압을 감소시키고 최대휘도를 높이기 위한 최적화를 진행했다.
제작된 상부발광 백색 OLED 상부에 얇은 보호막을 코팅하는 박막 패시베이션 및 적·녹·청색 컬러필터를 집적해 색 재현율이 sRGB 대비 136% 이르는 높은 수치의 결과를 도출했다.
창의융합학과 이종희 지도교수는 "이성지 석사과정생이 지난 2년 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위촉연구생을 병행하면서 적극적인 연구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연구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밭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실감소자원천연구본부 실감디스플레이 연구실 강찬모 박사 그룹, 숙명여대 ICT융합공학부 전자공학전공 이현구 교수 그룹과 공동으로 수행됐다. 연구 결과는 국제전문학술지인 Journal of Industrial and Engineering Chemistry에 지난 10월 게재됐다.
이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기본사업의 일환인 ICT 소재, 부품, 장비 자립 및 도전기술 개발 과제로 수행한 결과물이다.
https://www.hanbat.ac.kr/bbs/BBSMSTR_000000000372/view.do?nttId=B000000091522Ne0nC6x&mno=sub05_02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111_0001647728&cID=10807&pID=10800
한밭대학교는 최근 창의융합학과 이재현(사진 왼쪽)·이종희(오른쪽) 교수가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의 JID 우수논문상(JID Distiguished Paper Award)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은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가 발간하는 SCIE 등재지인 저널 오브 인포메이션디스플레이(Journal of Information Display, JID)에 지난 1년 동안 실린 논문 중에서 학술적 가치가 높은 논문을 선정해 수여하는 학술상이다.
JID는 지난 2000년 3월 창간해 매년 4회 발간하는 디스플레이 분야 국제 논문지다. LCD.OLED.LED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의 최첨단 연구결과 등을 다룬다. 미국 정보디스플레이학회(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논문지보다 영향력 지수(imfact factor, IF)가 높다.
이재현·이종희 교수는 이 학술지 22권에 '용액공정 및 색을 띠는 인듐주석산화물전극 대체 고분자 전극을 이용한 청색인광 유기전기발광소자(Solution-processed colored electrodes for ITO-free blue phosphorescent organic light-emitting diodes)'논문을 발표했다.
연구 내용은 현재 발광소자(Light-Emitting Diodes, LED)에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인듐주석산화물전극을 대체할 수 있는 신규 고분자전극 소재 제조 공정을 다뤘다.
이들은 대표적 전도성 고분자 전극 소재인 PEDOT:PSS 소재에 메틸레드(Methyl Red, MR)라는 염료 소재를 도핑해 전도도를 200배 이상 획기적으로 증가시켜 용액공정 유기전기발광소자(OLEDs)의 성능 향상에 기여했다. 또 MR 염료의 영향으로 도핑 농도 변화에 따라 부가적 색을 띄는 특성을 확인했다.
연구 결과는 디스플레이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플렉시블 유기전기발광소자(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OLEDs)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성능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2018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사업(한밭대 인쇄전자 3D 프린팅 공학 연구소)과 2019 지역대학 우수과학자 지원 사업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2021.09.24>
https://www.hanbat.ac.kr/bbs/BBSMSTR_000000000372/view.do?nttId=B000000090390Ie0aC9v&mno=sub05_02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92409257498472
한밭대학교는 최근 창의융합학과 박현지(사진 왼쪽), 이성지(사진 오른쪽) 석사과정생이 제주 ICC에서 열린 'Optics and Photonics Congress 2021(OPC 2021)'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박 석사과정생은 'Quantum Dot Color Conversion Efficiency improvement using Mixed Scattering Particles' 논문을, 이 석사과정생은 'On Chip Color Filter Top Emitting White 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for Full-color Displays' 논문을 각각 발표했다.
연구주제는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유기전기발광소자(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OLED)의 핵심요소기술에 관련한 것이다. 이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선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평가 받았다.
박 석사과정생은 청색 OLED에 양자점(Quantum Dot, QD) 광변환층을 도포 시, 신규 산란입자를 함께 도입하고 산란 입자의 농도 및 모양에 따른 효과와 최적 광변환 효율이 증대된 QD-OLED 결과를 도출했다.
또한 이 석사과정생은 OLED 기반의 마이크로디스플레이 기술(OLEDos)에 필수적인 풀컬러 구현을 위한 상부발광 백색 OLED 소자 최적화 및 상부에 적·녹·청색 컬러필터를 집적해 색재현율이 sRGB 대비 136% 수준의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창의융합학과 이종희 지도교수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연구 참여와 위촉연구생 프로그램을 통해 성실히 공동연구 지도를 함께 해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강찬모 박사(이성지 씨 지도박사), 최수경 박사(박현지 씨 지도박사)의 노력 덕분"이라며 "두 대학원생의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 발전하는 연구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7.19>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1911157491218
https://www.hanbat.ac.kr/bbs/BBSMSTR_000000000372/view.do?nttId=B000000088087Lf0aL9w&mno=sub05_02
한밭대 이종희 교수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 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8일 열린 '2020년도 디스플레이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구성과 우수자 시상식'에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상을 수상한 이 교수는 화학 소재 및 부품, 소자, 패널, 광학 시뮬레이션에 이르는 폭넓은 연구로 학계/연구계/산업계 영역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요 연구 주제로 OLED 소자 광효율을 증대시켜 전력 소모를 혁신적으로 절감하고 디스플레이 광시야각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광효율 향상 기술과 고분자 전도성 전극, 용액 기반 프린팅 유기전기발광소자 기술 등을 다뤘으며, 지금까지 유기전기발광 소재/소자 관련 분야에서 국제학술지에 143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지난 2019년에는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낸 40세 이하 젊은 과학자에게 수여되는 '머크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종희 교수는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련 연구를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0.11.20>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01120010007689
https://www.hanbat.ac.kr/bbs/BBSMSTR_000000000055/view.do?nttId=B000000080313Pj0dJ5f&mno=sub07_0404
이종희 한밭대학교 창의융합학과 교수가 지난달 29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IMID)에서 ‘머크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4일 한밭대에 따르면 이종희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자 광효율을 증대시켜 전력 소모를 혁신적으로 절감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디스플레이 및 Lighting, 유기전기발광소자(OLEDs) 분야에서 화학 소재 및 부품, 소자, 패널, 광학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머크 어워드는 디스플레이 기술 부문의 뛰어난 과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머크의 액정 연구 100주년인 2004년에 제정된 기술논문상이다.
2006년부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 성과를 낸 40세 이하 젊은 과학자에게 수여되는 머크 젊은 과학자상으로 확대됐다.
<2019.09.04>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18980
https://www.hanbat.ac.kr/bbs/BBSMSTR_000000000055/view.do?nttId=B0000000000000034004&mno=sub07_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