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 첫 정부 부처 업무보고가 과학기술 현장에서 시작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과학기술인들의 성과와 경험을 나누고,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