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은?
이번 시간은?
이번 시간은 조도센서(빛 센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조도센서는 빛을 감지하여 빛의 양에 따라 전기신호의 세기를 다르게 하여 아두이노에 입력해주는 센서의 한 종류입니다. 조도센서는 빛의 세기에 따라 저항값이 바뀌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이죠. 황화카드뮴이란 물질로 되어있어서 CdS.(카드뮴 : Cd, 황 : S)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조도센서는 빛을 받으면 그 에너지의 영향으로 내부에 전자가 활발해져 전도율이 변합니다.
조도센서는 밝은 곳에서는 저항이 약 5~10kΩ까지 내려가고, 어두운 곳에서는 저항이 약 200kΩ까지 올라갑니다.
조도센서의 값은 저항을 5V쪽에 연결할 경우 저항이 클수록(어두울수록) 센서 값이 크게 나옵니다.
조도센서부터는 센서들에 대해서 계속 학습하게 됩니다. 이전까지는 액추에이터에 대해서 알아본 것이었죠. 센서는 아두이노에게 외부에서 감지한 정보를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는 값으로 입력해주는 전자부품들 입니다. 따라서 센서들은 외부의 빛이나 소리 같은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없는 정보를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는 전기신호로 알단 변환하고 이 전기신호를 아두이노에서는 다시 0과 1의 디지털 신호로 바꾸어 인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