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민(어르신)과 주민(대학생)을 잇는 세대공감형성사업을 소개합니다!
세대공감형성사업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지지망을 형성하고 사회복지학과 대학생들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함께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지난 3월부터 어르신 이해 교육 및 체험, 자원봉사자 교육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4월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가기 전, 어르신과 대학생 모두 모여 서로 짝꿍을 정했는데요. 이후 이어진 개별 및 집단 활동과 다양한 모임 활동을 통해 친목을 쌓는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이번 10월 나들이를 가기 전, 어르신과 대학생은 함께 나들이 장소를 정해봤는데요. “수목원이나 바다로 레일 바이크 타러 가보고 싶어요.”, “아! 근데 10월쯤이면 날씨가 쌀쌀할 수도 있으니까 수목원에 가 볼까요?”, “어르신! 수목원이면 제가 살고 있는 파주에 ‘벽초지 수목원’이 있는데, 드라마 촬영지이기도 하고 볼거리가 많더라고요. 어떠세요?”라며 의견들이 한 방향으로 좁혀졌습니다.
그래서 10월 나들이 장소! 가을 느낌을 충분하게 만끽할 수 있는 ‘벽초지 수목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진정으로 즐거운 나들이라면! ‘눈’과 ‘몸’이 모두 즐거워야겠죠? 마침 벽초지 수목원에는 다알리아 축제를 하고 있어 알록달록한 여러 꽃들을 보며 눈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목원에서 관람 뿐 아니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활동 전 그룹별로 추첨을 통해 랜덤으로 머리띠, 응원봉, 안경 등 소품들을 전달했었는데요. 수목원 내 마련된 포토존 3곳 이상에서 소품을 착용한 채 짝꿍과 멋진 포즈로 사진을 찍는 미션 활동도 함께 진행되었기에 몸 또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담당자인 저도 너무 즐겁고 힐링 되는 시간을 보낸 것 같아 좋았는데요. 함께 참여했던 어르신, 대학생들의 의견도 함께 들어 볼까요~?
💚 “대학생 선생님이랑 사진도 찍고, 오랜만에 멀리 나와 바람 쐴 수 있었어요. 저희 나들이라고 날씨도 더욱 좋았나봐요. 모든 게 완벽하고 좋았습니다.”
💚 “활동이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 어르신들과 함께 수목원 나들이를 갈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어요. 어르신과 나란히 걸으면서 진지한 대화도 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하면서 많이 웃을 수 있었고, 예쁜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 “어르신들과 함께 나들이 가서 좋은 경험이었어요. 저의 짝꿍인 어르신이 몸이 아프셔서 이번 나들이에는 함께하지 못해 매우 아쉬웠지만, 다른 어르신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미션 수행하며 돌아다녀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이번 활동을 기회로 다른 어르신들과도 더 가까워질 수 있었어요. 앞으로 남은 시간에 제 짝꿍인 어르신, 다른 어르신들과도 의미 있는 시간 보내고 싶어요!”
처음 만난 4월에는 어색한 기운이 돌았지만 약 7개월이 지난 현재 서로 제법 친해져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로에게 정이 든 만큼, '헤어지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며 벌써 부터 아쉬움이 전달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11월까지 계속하여 진행될 세대공감형성사업에 많은 관심 바라며, 내년에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대학생들이 사회 복지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많은 도움이 얻을 수 있도록 더욱 발전하는 세대공감형성사업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