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목표: 나만의 '호'를 만들고 '낙관'으로 표현할 수 있다.
'호'란?
'호'는 원래 자신의 이름 외에 서로 허물없이 부르기 위해 지었던 이름
그 사람의 취미, 성격, 능력, 개성, 직업, 특기 등을 나타냄
스스로 짓는 경우도 있고 다른 사람이 지어주기도 하며 여러 개를 만들 수도 있음
나를 나타낼 수 있는 '호'를 만들어 봅시다.
내 성격, 특징, 장점, 별명, 좋아하는 것, 순우리말 등을 떠올려 봅시다.
떠올린 것들 중에 줄이거나 합쳐서 만들어도 좋습니다.(초아, 꽃내음, 늘푸른, 춤신춤왕, 레고박사 등)
여러 개를 만들고 그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고라보세요.
'낙관'이란?
낙관은 글씨나 그림을 완성한 뒤 작품 안에 이름, 그린 장소, 만든 날, 좋아하는 문구나 글자를 적은 기록
대게 이름, 호를 쓰거나 도장을 찍음
낙관은 작품의 만든 날, 만든 과정, 만든 까닭 등을 알 수 있어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됨
■ 나의 '호'를 내가 만든 부채에 낙관처럼 붓펜으로 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