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규 개인전
쓰임
이근규 작가가 집중하는 기물의 형태는 대공기술을 이용하고 뚜껑 부분에는 세공기술을 접목시켜 오브제로도 손색이 없으나 실제 쓰임이 있는 주전자를 주로 제작하고 있다.
직접적인 쓰임과 장식을 조화시켜 만들어나가는 공예에 대한 정의 만큼 여러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화두는 없다. 일품제작 하는 미술 공예와 생산 공예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생산공예로 쉽게 분류하는 상업 주얼리와 미술 공예를 융합하여 공예의 쓰임에 대한 고민을 풀어보고 있다.
초기에는 결실의 의미가 잘 표현된 달항아리와 자연 속 식물의 열매에서 이미지를 활용하여 차 주전자를 중심으로 금속생활용품을 주로 제작하였고, 현재는 반지를 모티브로 한 작품을 구상 중이다.
2022년에는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우수숙련기술자라는 칭호를 노동부로부터 부여받았고, 2023년에는 경상남도 명장(보석 및 금속공예)에 선정되었다.
작년 6월에 부산 해운대 갤러리화인에서 3번째 개인전을 열었고, 2년 연속 12월 공예트랜드페어 브랜드관에 전시하여 금속공예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부산대학교 금속조형학 석사졸업이후 현재 부산대 대학원수업을 맡고 있다
Profile
이 근 규 (Lee Geun Gyu)
주요이력
경상남도 명장
대한민국 동탄산업훈장
대한민국 우수숙린기술자
경남QC심사위원
과정형평가 모니터링위원
기능경기대화 심사장, 심사위원
부산대학교 미술학 석사
개인전 3회
단체전 100회
자격 및 수상
세계장애인기능올림픽 금메달(귀금속공예부문)
귀금속가공기능장, 공예장
귀금속가공 산업기사, 기능사
보석감정사
노동부장관상
서울시, 대구시 시장상
경상남도 도시사장
귀금속 기능사, 산업기사 시험감독위원
경남공예협동조합, 현대금속조형회, 부산미협 회원
부산대 출강
이근규쥬얼리 대표
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 이사
[지환I]
토파즈 35.3ct | 145 x 100 x 155 mm
[지환II]
레몬쿼츠 45.1ct | 185 x 100 x 150 mm
[지환III]
자수정 4.45ct | 120 x 90 x 135 mm
[지환IV ]
자수정 4.1ct | 100 x 75 x 100 mm
[호접지몽I]
140 x 70 x 105 mm
[호접지몽II]
135 x 70 x 63 mm
[호접지몽III]
105 x 62 x 70 mm
[호접지몽IV]
135 x 70 x 63 mm
[새로운 시작 ]
70 x 70 x 65 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