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미술전

◆ 활동소개

  • 2019년 학교에서 진행했던 설치미술전에 참가해 학교 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설치형 작품 제작에 도전하였습니다.

◆ 활동사진 보기

<'식탁에서 벗어나라' 모둠>

  • 문제인식 : 비전관 뒷 공간에는 넓은 공터가 있지만 앉아 있을 공간이 없어 버려지는 공간이 되고 있다.

  • 해결방법 : 학생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평상을 제작한다.

<'기다림' 모둠>

  • 문제인식 : 학생들이 하루 중 가장 기대하며 뛰어가는 급식시간인데, 외관이 삭막한 점이 아쉽다.

  • 해결방법 : 급식실 외관을 학생들의 마음을 담아 '기다림' 이라는 컨셉으로 장식한다.

<'어스름달' 모둠>

  • 문제인식 :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 중에서는 3년 간의 학교 생활에 대한 아쉬움을 느끼게 되어 자존감이 급격하게 낮아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 해결방법 : 고3 수험생들을 응원하며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도록 응원 문구가 들어간 인터렉티브 팝업북을 제작한다. (작동내용 : 책을 펴면 네오픽셀에 불이 들어와 화려함을 더해준다.)

<'타인은 ?다' 모둠>

  • 문제인식 : 학교 안에는 다양한 이유로 소외당하는 학생들이 있지만, 주변 친구들은 이러한 학생들에게 무관심한 경우가 많다.

  • 해결방법 : 친구의 소중함과 친구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는 캠페인 목적의 인터렉티브 액자를 만들어 전시한다. (작동내용 : 초음파 센서가 관람객을 감지하면 작품 내부에 숨겨진 네오픽셀이 켜지면서 숨겨진 사람의 형상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