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교육

충암의 예체능 교육은 분야 전문가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즐거운 삶을 위한 예체능 수업

충암은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능력 뿐 아니라 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꼭 필요한 예술 수업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 수준 높은 예술 교과 전담 교육: 음악, 미술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수준 높은 예술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 동요 및 합창 콩쿨 대회: 권위 있는 음악 대회 참가를 통해 음악적 소질 및 적성을 계발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졸업 후 전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줍니다.
  • 미술 전시회와 공모전 : 개교 기념 전시회와 다양한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의 미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여 미적 능력과 감수성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 다양한 스포츠 활동: 스케이트, 수영, 배드민턴, 펜싱 등으로 1인 1스포츠를 생활화합니다.

음악 교육

1인 1악기 수업

 1,2학년 학생들은 건반, 바이올린, 첼로 3가지 악기 중 자신이 원하는 악기를 선택하여 1인 1악기 주 2회 수업을 들으며 악기의 기초와 연주 수업을 실시합니다.  3학년부터는 방과후학교 수업으로, 4학년부터는 충암 오케스트라로 여러 악기부를 운영하여 악기연주의 꿈과 재능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충암어린이1인1악기 수업을 통해 음악의 기초 이론과 악기 연주법을 익혀 음악인, 예술인으로 성장합니다. 학년말에는 작은 음악회를 통해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쌓은 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축제의 한마당 '작은 음악회'를 열어 충암어린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현악기-바이올린, 첼로

건반 악기

작은 음악발표회

동요제

충암 음악제

올해로 53회를 맞이하는 '충암 음악제'는 어린이들의 음악적 잠재력 계발에 목적을 두고, 국내 최고의 권위를 가진 심사위원들에게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수 많은 음악의 인재들을 발굴, 배출하고 있습니다.

피아노제와동요제로 구분하여 격년제로 열리는 ‘충암음악제’ 는 충암의역사와 함께 해 온 축제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충암의특별한 음악교육을 통해 충암어린이들은정서를 함양하고 음악적 소양을 기르고 있습니다.


피아노제

충암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첼로, 플룻, 클라리넷 등의 악기 부서 어린이들로 조직된 충암 오케스트라는 

  • 매주 토요일에 악기별로 소그룹 전문 집중 레슨과 합주 레슨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 학교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악기의 화합을 배우고, 음악적 재능을 키웁니다.

현악기-첼로와 바이올

관악기-플룻, 클라리넷

소그룹별 집중 레슨

충암 중창부

아름다운 목소리를 뽐내는 충암중창단: 아름다운 목소리를 뽐내는 충암중창단은 교내외의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기량을 뽐내고 있는 충암의 자랑입니다.

미술교육

미술교육

충암의 미술 교육은 미적 가치를 창출하는 능력을 기르는 교육입니다.

학년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작품을 창조하고 다양한 분야와 융합함으로써 미적 감수성, 시각적 소통 능력, 창의・융합 능력, 미술 문화 이해 능력, 자기 주도적 미술 학습 능력 등의 역량을 길러주고 있습니다.
  • 충암 미술 수업은 전담교사에 의해 학년별로 주당 2시간씩 이뤄지고 있습니다. 
  • 기초적인 개념 이해 및 기초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어 3~4학년에서는 다양한 미술 활동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도록 하며, 5~6학년에서는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심미적 감각을 길러주고 있습니다.

전국 그리기 대회 수상

심미적, 창의적인 표현능력 발휘

다양한 교내 행사와 외부 행사에 참여를 통한 심미적이고 창의적인 표현능력 발휘- 해마다 교내외 행사를 통해 미적 감수성 기르기와 시각적 소통 능력, 창의・융합 능력을 기르고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자연사랑 어린이미술대회 >

  • 2006년부터 자연사랑과 나눔을 통한 행복의 의미를 일깨우기 위해 해마다 자연사랑 미술대회에 본교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그리기 대회는 예선 응모 작품 당 1천원씩 모아진 후원금을 자연환경 보호단체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미술적 재능을 키우는 데 많은 노력을 한 충암 어린이들을 칭찬합니다.
  • 2006년 제14회~ 2019년 제27회: 서울시립미술관장상 및 특선, 입선 다수 입상, 우수 지도자상, 우수학교상 수상
  • 어린이들에게 자연사랑과 나눔을 통한 행복의 의미를 일깨우는 대회의 취지에 따라 예선 응모 작품 당 1천원씩 모아진 후원금은 자연환경 보호단체에 전달됩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미술적 재능을 키우는 데 많은 노력을 한 본교 참가자 모두를 칭찬합니다.

스포츠 교육

충암은 1인 1기 운동을 생활화합니다.

스포츠를 즐기는 충암 어린이는 몸과 마음이 건강합니다.

  • 즐겁고 신나는 스포츠 활동을 통해 학교 생활에 활력을 더하며 체력 향상과 도전 정신을 키웁니다.

줄넘기

  • 기초 체력 증진을 위한 줄넘기 운동을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모둠발 뛰기, 엇갈려 뛰기, 음악 줄넘기 등 학년별 발달 단계에 맞게 줄넘기 능력을 향상시키며 체력 증진과 도전력을 위해 인증제를 운영합니다.

배드민턴

  • 신속한 스텝, 점프 및 몸의 회전 등을 필요로 하는 배드민턴은 전신 운동입니다. 어린이의 심폐 기능의 향상은 물론 근육 발달, 몸의 탄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3~6학년에서는 주 1회 배드민턴 수업을 합니다.

학년별 집중 스포츠 교실

스케이트는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기능과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본교에서는 1~2학년을 대상으로 학기당 3회씩 총 12회 스케이트 교실을 운영합니다.
수영의 다양한 영법을 통해 유연성, 근력, 심폐지구력 등의 기초 체력을 증진시키고, 1인 1스초 활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3~4학년을 대상으로 생존 수영 교실이 열립니다.
매너와 절도있는 자세 그리고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 하는 펜싱교실은 5~6학년 대상으로 2년간 이루어집니다.
3학년부터 주당 1시간씩 배드민턴 교육을 받습니다. 기본 자세, 기본 매너, 경기 규칙 등 차근차근 기초부터 익히며 친구들과 호흡을 맞춰가며 실력과 체력을 다집니다.

충암 거북이 마라톤 대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월드컵 공원 내 난지천 공원에서 격년제로 열리는 거북이 마라톤 대회는 충암 가족이 한데 어울리는 날입니다. 가족과 함께 달리며 건강과 화합을 다지고,  친구와 함께 달리며 체력을 기르고, 우정을 다지는 모두가 즐거운 날입니다.교장 선생님께서 징소리를 울리자마자, 1학년부터 차례대로 힘차게 월드컵공원을 달려나갑니다. 가장 늦게 출발한 6학년 어린이가 가장 먼저 1등으로 달려 오기도 하고, 달리다 힘들어 멈춘 친구를 '함께 가자! 응원하며 으샤으샤~' 우정을 나누며 모두가 행복한 날을 만들어 갑니다.  "내가 1등 할거야"를 외치며 빠르게 달리는 친구, 조금 늦어도 서로 응원하며 가족과 발 맞추어 달리는 친구, 선생님과 함께 하하호호 웃으며 달리는 친구. 오월의 싱그런 연둣빛 나뭇잎 사이로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은 어느새 충암 가족의 마음을 하나로 이어줍니다.달리는 중간중간 학부모 도우미께서 주시는 시원한 한 잔의 물은 에너지 충전제가 되어주고, 마지막 코스에서 함께 달려주시는 거북이 달리기 선생님의 토닥임은 거북이 마라톤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해줍니다. 그래서 거북이처럼 느리게 달려도 빛나는 메달을 목에 걸고 모두가 축하 박수 받으며 칭찬받는 날입니다.

학년 운동회

매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학년 운동회가 열립니다. 학년별 혹은 1,2학년, 3,4학년, 5,6학년의 학년군별로 매년 실시되는 학년운동회는 평소 체육시간에 학습한 성과를 표현하고, 체력 향상을 돕는 행사로 충암 어린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행사 중 하나입니다. 개인달리기, 학급 전체 이어달리기, 반별 대표 계주, 큰 공굴리기, 대형줄다리기, 장애물 경기, 판 뒤집기 등 "우리 편 이겨라." 목이 터져라 친구를 응원하는 사이 우리 반은 어느새 하나가 됩니다.  넘어져도 툭툭 털고 일어나 달리는 친구를 보며 "괜찮아, 괜찮아" 응원하는 사이 마음 속 가득 협동심이 자라고, 나와 다른 친구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자랍니다.이렇게 충암어린이들은 학년운동회를 통해 경쟁활동 뿐 만아니라 다양한 친교활동과 협동활동 함께하며 개인 간의 경쟁보다 협동심, 인내심, 질서의식, 창의성 등을 자연스럽게 길러가고 있습니다.

가을 대운동회

대운동회

3년마다 실시되는 가을 대운동회는 충암인들의 꿈이 하나로 모이는 화합의 장입니다.빨주노초파남보 학년별로 무지개빛깔체육복을 입고 친구들과 마음껏 웃고, 달리며 드넓은 운동장을 누빕니다.아빠 손 잡고 달리기, 손님 모셔오기, 친구와 4인 1각 달리기, 청군 대 백군 차전놀이, 놋다리 밟기,  4,5,6학년 음악 줄넘기 등 학년 수준과 흥미, 학습의 효과, 운동량을 고려하여 다양한 운동 종 종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가을 대운동회는 충암 어린이들의 건강과 체력을 다져 줄 뿐만아니라 도전의식, 준법정신, 협동심, 애교심을 길러주는 충암의 자랑입니다. 

충암의 선생님들은 어린이의 흥미 개발을 위해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