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들렛은 토론, 아이디어 회의, 포트폴리오 제작 등이 가능한 공유 플랫폼입니다. 담벼락, 캔버스, 지도, 타임라인 등 다양한 레이아웃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용도에 맞는 패들렛 레이아웃을 선택하고 만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브라우저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패들렛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고요. 파일이나 링크로 정보 공유할 수 있고, 댓글과 반응으로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도 있습니다. 학생들은 로그인하지 않고 익명으로 게시글이나 댓글을 작성할 수 있어요. 익명으로 사용하려면 서로에게 불쾌감을 주는 언어나 의미 없는 콘텐츠를 게시하지 않도록 디지털 예절을 배워야겠지요.
패들렛은 하나의 계정으로 5개까지 무료로 만들 수 있어요. 수업 내용에 맞는 패들렛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제를 정해서 토론, 토의를 할 때는 캔버스 레이아웃이 유용하고요, 역사의 흐름이나 과학 실험 순서등을 보여줄 때는 타임라인 레이아웃이 유용해요. 지도 레이아웃은 구글 지도와 연동이 되기때문에 역사나 세계사, 사회 수업에 활용하면 좋습니다.
패들렛을 5개까지 만들어서 더 이상 만들 수 없다고요? 사용 종료된 패들렛은 PDF로 다운로드하여 파일로 보관하고, 패들렛은 삭제하면 새로운 패들렛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토드로우는 표현하고 싶은 것을 캔버스에 그리면 인공지능이 무엇을 그리려는지 알아채고 멋진 그림을 제안해 줍니다.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 미술 활동이 즐겁지 않은 사람들이 제법 많지요? 오토드로우라면 누구나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PC와 스마트기기에서 크롬 브라우저에 접속해서 사용할 수 있고요. 그림을 이미지 파일이나 링크로 공유할 수 있어요 .
오토드로우로 영어 낱말 카드를 만들 수 있고요, 나의 이름도 멋지게 표현할 수 있어요.
짧은 문장이지만 선조의 지혜가 담긴 속담의 의미를 완전하게 이해할 수 있다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겠죠. 글로 되어 있는 속담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세요.
스마트기기에서는 앞뒤 그림의 순서를 바꿀 수 없어요. 뒤에 있는 그림을 앞으로 나오게 하려면 키보드가 필요합니다. 키보드의 대괄호 [ 키로 그림을 뒤로 보낼 수 있고, 대괄호 ] 키로는 그림을 앞으로 가져올 수 있어요.
오토드로우로 그림을 그리다가 실수로 웹페이지를 닫았을 때 걱정마세요. 오토드로우는 기기를 껐다가 다시 켜도 제일 마지막 그린 그림이 보여진답니다.
내가 찍은 사진을 모네, 반 고흐와 같은 세계적인 작가가 그려 준다면 정말 신나겠지요? 말도 안 되는 이런 상상을 고아트가 현실로 만들어 줄 수 있어요. 내가 찍은 사진이나 그린 그림을 고아트의 인공지능이 내가 원하는 화가의 화풍으로 만들어 줍니다.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하며 나만의 예술 작품을 만들 수 있어요.
고아트는 웹&앱 도구에요. PC에서도 고아트 앱과 같은 화풍의 필터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달력에 나의 생일을 기억해 달라는 뜻으로 빨간색 동그라미를 쳐본 적 있나요? 좋아하는 반 친구들이 생일과 기억해야 할 특별한 날들을 표시한 나만의 달력이 있다면 정말 좋겠죠? 친구들의 모습이 담긴 달력도 좋을 것 같아요. 친구 사진을 사용할 경우 미리 친구의 동의를 받아야 하고요, 친구 사진으로 장난치지 않도록, 장난을 치는 것도 일종의 폭력이라는 것을 알려주세요.
고아트 웹버전에서는 이미지 크기에 따라 필터 적용 시간이 달라져요. 너무 큰 용량의 이미지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그림을 배운 적이 없어도 이비스 페인트 X를 사용하면 누구나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다양한 브러시와 필터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유화, 수채화, 수묵화 등 멋진 회화 작품을 만들 수 있어요.
'루소'라는 화가를 아시나요? 루소는 사실과 환상을 교차시킨 독특한 화법으로 창의적이고 이국적인 풍경화를 많이 그렸는데요, 한 번은 사람들이 그가 그린 정글 그림을 보고 너무 잘 그려서 정글에 다녀왔냐고 물었는데 그냥 다녀왔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해요. 사실은 식물원에서 식물을 관찰하며 그린 그림인데 말이죠. 얼마나 멋지게 그림을 그렸으면 사람들이 속았을까요? 우리도 이비스 페인트로 루소처럼 식물을 멋지게 그릴 수 있습니다.
스케치 레이어를 사용할 경우 채색 레이어 위에 올려주세요. 그래야 라인이 뚜렷하게 보이거든요. 스케치할 때는 선이 끊어지지 않고 연결되어야 해요. 채색할 때는 자동 선택 도구로 채색할 영역을 선택해야 하는데, 선이 끊어지면 하나의 영역으로 보이지 않아 채색할 때 어려움이 있어요.
모둠별로 식물 도감을 만들었을 경우 패들렛의 타임라인 레이아웃으로 계절별 식물을 정리할 수도 있습니다.
멋진 장소에 가서 찰칵, 소중한 사람들과 꼭 기억하고 싶은 날에 또 한 장! 이렇게 찍은 사진이 뭔가 아쉬울 때가 있죠? 한쪽으로 기울게 찍힌 사진, 옆에 낯선 사람이 나온 사진, 보기 싫은 여드름이 선명하게 나온 사진들을 쉽게 바꿀 수 있어요. 뷰티 앱처럼 자동 보정하는 기능도 있고, RAW 이미지 파일까지 편집할 수 있어서 멋진 사진 만들기에 유용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2,000만 권 이상 팔린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더시크릿'의 저자 론다 번은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연구했어요. 그 비밀은 목표를 갖고 이룰 것이라 믿으며, 그만큼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잊지 않도록 자주 볼 수 있게 비전 보드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되고 싶은 나의 모습, 이루고 싶은 나의 꿈을 담은 비전 보드를 만들면 언젠가는 꿈이 이루어지겠죠.
버킷리스트는 미래를 꿈꾸고 설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버킷리스트를 시각화하여 자주 볼 수 있다면 꿈을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하게 되겠죠. 스냅시드로 만든 버킷리스트를 스마트기기 바탕화면으로 설정해 보세요.
누구나 디자이너가 될 수 있고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세상이에요. 감각이 있어도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같은 도구 사용법을 모르면 창작을 할 수 없었죠. 사용할 수 있는 템플릿이 많고 다양해서 약간의 감각과 보는 안목만 있다면, 누구나 멋진 디자인을 만들 수 있어요. 더욱이 저작권 걱정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들도 많아 활용하기에 좋답니다.
미리캔버스는 웨일스페이스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고, 학생 계정은 교육청을 통해 받을 수 있어요. 스마트기기에서 사용할 때는 화면이 작아서 옵션이 숨겨져 있긴 하지만, 터치하면 옵션이 펼쳐지면서 모두 볼 수 있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리캔버스에 있는 폰트나 이미지는 저작권 걱정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요. 시즌에 맞춰 템플릿도 업데이트가 잘되어서 다양한 디자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교실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카드뉴스로 만들어서 교실 뒤에 붙여보세요. 내가 만들었다는 뿌듯함에 규칙을 잘 지키겠죠.
김춘수 시인의 '꽃'이라는 시에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라는 구절이 있죠. 내가 찍은 수많은 사진과 영상도 마찬가지에요. 내가 편집해 주기 전에는 한낱 사진, 영상 클립에 불과하지만, 내가 편집으로 숨을 불어넣는 순간, 작품이 됩니다.
영화와 드라마를 보듯 생생하게 움직이는 동화를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재밌을까요?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시나리오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만든 후 음향과 음악을 추가하여 재미있는 영상 동화책을 만들어 보세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앱과 융합하면 동화책에 필요한 등장 인물과 이미지를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목소리를 녹음하는 기능도 있으니 이야기 내용을 내 목소리로 녹음해서 효과를 주면 멋진 영상 동화책이 될 거에요.
멸치는 이름만큼 가볍고 누구나 빠르게 사진과 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앱이에요, 마음에 드는 템플릿을 선택한 후 템플릿에 사용되는 이미지, 영상, 텍스트만 추가하고 완료만 누르면 멸치가 혼자 알아서 영상을 만들어 준답니다. 기념일 축하 영상이나 생일 초대 영상 등을 만들 때 아주 유용해요.
내가 어려워하는 교과목에 대한 생각을 글로 표현해보고 멸치를 이용해 재미있는 영상으로 제작해 보세요. 어렵던 과목도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길거에요.
멸치는 가입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어요. 그러다보니 영상이 제작되는 동안에는 짧은 광고가 나오네요. 이정도는 이해해줄 수 있죠. 인기있는 템플릿, 멸치 개발자가 추천하는 따끈따끈한 템플릿 등 시즌에 맞춰서 업데이트가 잘 되어 있어요. 직접 하기 어려운 말도 영상으로 만들면 나의 마음도 전달할 수 있어요.
유원지나 로데오길 같은 곳에 가면 길거리 아티스트가 돈을 받고 캐릭터를 그려 주는걸 본 적이 있지요. 이제는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자신의 캐리커처를 직접 만들 수 있어요. 사진만 있다면 가족, 친구들의 캐리커처도 만들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든 캐리커처는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이모티콘으로 제작할 수 있어요. 모지팝을 이용해서 SNS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리커처 이모티콘을 만들어 보세요.
이모티콘은 넌버벌 커뮤니케이션을 대체할 수 있다고 해요. 자신의 캐리커처 이모티콘을 사용한다면 대화에 오해가 생겨도 풀릴 수 있겠죠. 하지만 대화에 어울리지 않는 이모티콘을 사용한다면 오해가 더 쌓일 수 있으니 조심해 주세요.
요즘 종이 신문이나 종이 책을 보는 사람이 많이 줄었어요. 디지털 발전으로 인해 미디어가 디지털화 되었기 때문인데요. 북크리에이터는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를 활용해 디지털 책을 만들 수 있는 도구입니다. 포토북, 뉴스레터 등 다양한 템플릿이 제공되니 내용에 맞는 템플릿을 선택해서 사용하면 되요. 펜에는 오토드로우 기능이 있어서 그림을 못그려도 인공지능이 제안해주기 때문에 책 안에 넣는 삽화도 직접 그릴 수 있습니다. 녹음 기능을 이용해서 내 목소리로 내레이션을 하거나 배경음악을 넣을 수도 있어요.
북크리에이터는 친구들이 만든 디지털 북을 한권의 책으로 모으는 기능이 있어요. 우리 반의 성장 일기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책을 만들어 보는 것도 중요한 경험이에요. 북크이에이터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디지털 발자국을 남겨보지 않으실래요?
구석기 시대에도 악기가 있었다고 하죠? 음악은 우리 삶과 떼려고 해도 뗄 수 없는 그런 존재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클래식 음악 작곡자이자 지휘자인 레오나르드 번스타인은 "음악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다."라고 말했는데요. 음악은 인간에게 소통 도구이자, 삶을 풍요롭게 하는 에너지의 원천입니다. 음악 이론을 배운 적이 없어도, 악기를 다룰 줄 몰라도 크롬 뮤직랩으로 누구나 쉽게 음악을 만들고 즐길 수 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에 배경음악이 없다면 어떨까요? 영화와 드라마에 음악이 빠진다면 앙꼬 없는 찐빵입니다. 우리 삶에도 음악이 없다면 앙꼬 없는 삶이겠지요.
음악은 감정을 전달하고 공간을 메꾸는 힘이 있어요. 스포츠 선수에게는 응원가가 힘이고, 군인에게는 군악대가 연주하는 군가가 힘이겠지요. 크롬 뮤직랩으로 독도 영상에 힘을 주세요.
곡의 길이는 최대 16마디까지 설정할 수 있어요. 리듬과 박자에 어울리는 악기를 바꿔서 들어보면 다른 음악으로 느껴질 수 있어요. 내가 작곡한 음악 링크를 저장해두면 이후에 링크를 열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기기에서는 음악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없지만 내가 만든 음악은 링크로 공유할 수 있어요. 컴퓨터에서 링크를 클릭하고 음악 파일로 다운로드 받은 후, 패들렛을 이용해 공유하면 스마트기기에서 음원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받은 음원은 벨소리, 알림음으로 설정할 수 있어요.
음악을 만들기 전에 저작권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코스페이시스는 3D 환경과 오브젝트를 만들고, 코블록스라는 코딩을 통해 동작을 추가하여 가상현실과 증강현실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코스페이시스에서 제공하는 3D 요소들을 이용할 수 있고, 이미지, 음원, 동영상, 3D 파일을 외부에서 가져올 수 있어요. 모둠별로 과제를 주고 모둠원을 추가하면 협업하여 공간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코스페이시스를 사용하기 전에 VR, AR의 개념을 이해하면 공간 제작할 때 도움이 되겠죠.
하나의 계정으로 한 학급 30명까지 등록할 수 있어요. 학급을 만들고 학급 코드를 공유하면 학생 계정으로 가입할 수 있어요. 스마트기기에서는 자이로스코프센서가 있어 내가 만든 공간의 오브젝트를 증강현실로 볼 수 있습니다.
모둠원들과 함께 미래 학교 모습을 표현해도 좋을 것 같아요.
머릿속에 아이디어는 넘치는 데 표현할 수 없어 답답하죠? 픽스아트만 다룰 줄 알면 어려운 컴퓨터 그래픽을 배우지 않아도 되요. 픽스아트에는 수백 가지의 이미지와 동영상을 비롯한 스타커 메이커, 콜라주 메이커 등 멋진 작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기능들이 있어요. 누구나 쉽게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는 픽스아트로 그래픽 아티스트가 되어 보세요.
픽스아트 무료 버전은 광고가 보여요. 작품을 만들면서 광고 배너를 터치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광고 배너 윗쪽의 X 를 누르면 광고를 닫을 수 있어요.
나의 최애캐로 누구나 쉽게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어요. 나의 최애캐는 언니돌(unniedoll), 오빠돌(oppadoll), 펫돌(petdoll) 의 세 가지 앱이 있어요. 사용 방법은 같지만, 표정, 소품 등 연출할 수 있는 소재들이 다르니 만들 캐릭터에 어울리는 앱을 선택해 주세요.
나의 최애캐로 여러 나라 친구들을 표현할 수 있어요. 문화 다양성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아보고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는 방법을 배운 후 나의 최애캐로 지구촌 친구들을 표현해 보세요. 최애캐 캐릭터를 이용해 자기 나라를 소개하는 세계 문화 소개 카드를 제작해 보는 활동도 할 수 있습니다.
메이투는 인공지능으로 내 사진을 분석해서 그림으로 만들어 줘요. 다른 뷰티앱에 있는 사진 보정 기능도 있지만, 내 얼굴 사진을 일러스트로 만들어 주는 것, 동영상 콜라주를 할 수 있는 것 등 메이투만의 유용한 기능이 많습니다.
영화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마법의 신문 기억하시나요? 신문 속 사진이 나에게 말을 걸고, 영상처럼 움직이는 마법의 신문을 만들고 공유해 보세요. 메이투 콜라주 기능으로 디지털 마법사가 될 수 있습니다.
무료 회원으로 로그인할 경우, 콜라주는 5분 미만의 영상 2개와 사진 9개를 선택할 수 있고, 로그인하지 않은 비회원은 영상 2개와 사진 7개까지 선택할 수 있어요. 작품을 저장할 때 광고가 노출됩니다. 광고를 클릭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메이투의 인물 사진을 그림으로 바꿔 주는 기능을 활용하여 우리 학급 친구들의 모습을 담은 디지털 전시회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