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소개 : 방주네 - 무지개팀
팀원 : 김노아, 안민혜, 이가영, 이호영
지하철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보들이 많지만 그 정보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은 많이 없다.
노인분들이나 어린아이들 같이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어플 등 사용이 미숙한 사람들은 지하철 환승할 경우 어디에서 탑승하면 빠른 환승이 가능한지 어디가 약냉방칸인지 알기 어렵다.
지하철을 환승할 때 보면 환승하는 곳과 내린 곳이 멀어 힘들어하는 노인분들도 계시고 여름날 감기에 걸렸는데 약냉방칸이 어디인지 모르고 탑승했다가 더욱 힘들어하는 경우들이 있다
인터뷰
59세 남성 : 서울에 업무차 가끔 올라와서 지하철을 이용하는데 지하철 환승에 대해 어렵고 잘 알지 못해 많은 시간을 환승에 사용하고 있다. 빠른 환승이 어디에서 가능한지 지하철 내부에서 표시해주면 좋을 거 같다
67세 여성 : 젊은 사람들이야 스마트폰으로 빠르게 찾고 하는데 스마트폰 사용도 어렵고 배워도 빠르게 사용할 수 없어 환승하러 가느라 지하철을 놓친 적도 많다. 무릎도 아파 환승이 힘든 경우도 많다. 어디에서 타면 빠른 환승이 가능한지를 알려주는 것이 있으면 좋을 거 같다고 항상 생각했다.
18세 여성 : 학교 등하교나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매일 지하철을 환승해서 이용해야 하는데, 익숙한 길은 빠른 환승구를 외우고 있어서 이용에 어려움이 없지만, 낯선 곳을 가야 할 때는 매번 어려움을 겪는다. 요즘 어플에 빠른 환승이 잘 안내되어 있긴 하지만, 제한된 데이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쉽지가 않다. 역 내 와이파이가 있지만 느리거나 잘 연결되지 않아서 어려움이 많다. 어플을 사용하지 않고도 눈에 쉽게 드러나는 곳에 빠른 환승구를 알려주는 곳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전광판 모형 제작
현대 사회에 있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중 하나는 바로 지하철이다. 그러한 지하철인만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권리가 있다. 우리가 하는 이 작은 행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으며 많은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시간 절약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대중교통인 지하철인 만큼 정보의 차이로 인해 생기는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