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교제하며
서로 교제하며
[양재BEE 야유회 후기]
많은 분이 기도하셨는지, 덥지도 춥지도 않고 햇빛이 강하지도 흐리지도 않은 딱 좋은 날씨였던 6월 첫째 주 토요일에 양재 토요 BEE 기도모임 야유회을 가게 되었다. 분당우리교회에서 운영하는 '가평 우리 마을’은 아늑하면서도 경치 좋고 아름다운 마을이었다.
곳곳에 의자가 배치되어 있어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면서 간식을 먹었고, 서로 예쁜 건물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주셨다. 나지막한 산자락에 올라 의자에 나란히 앉아 강과 산과 건물들을 바라보며 서로 담소를 나누던 시간들이 소중했다.
조그만 예배당이 있어 그곳에 들어가 각자 조용히 묵상하며 기도하는 시간도 자연스레 가졌다. 각자 그곳에서 어떠한 기도를 하셨을까 궁금해진다.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모으신 양재 토요 BEE 기도모임 분들과 새로운 장소에서 서로 교제하며 하나님 주신 자연을 만끽한 재미있는 야유회이었다.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모으신 양재 토요 BEE 기도모임 분들과 새로운 장소에서 서로 교제하며 하나님 주신 자연을 만끽한 재미있는 야유회이었다.
[글쓴이 최윤희 자매]
남편과 함께 온누리 교회에 다니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결혼’을 듣는 과정 중에 영적으로 회복되고, 양재 토요 BEE 기도모임에서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감격을 누리면서 존경하는 권사님들에게 많이 배우고 있다.
[정리 정주영 편집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