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졸업생들의 석/박사 프로그램 추천 글입니다.

이청헌 (2022년 2월 졸업; 현 근무지: EY한영 Sustainability Services)


안녕하세요 이청헌입니다.

저는 문과대 학부 전공과 일용·계약직·스타트업 등의 경험적 배경을 바탕으로, 전공 과정을 이해하고 연구를 수행하면서 ESG 관련 논문으로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현재는 이때의 배움의 연장선에서 지속가능성 컨설턴트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2년의 석사 기간 동안의 제 짧은 식견에서 OM(Operation Management)은 가치의 흐름에 대한 학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모든 기업과 조직에 적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가지면서, 동시에 다양한 지식과 경험이 영감의 원천이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얼핏 경영학과 다소 동떨어져 보이는 학문적·업무적 분야가 OM과 경영학의 경계를 넓혀온 수 많은 연구들을 기억합니다.

앞으로의 OM 신입생분들도 경영학의 지평을 넓히면서 자신만의 경쟁력을 만들고, 나아가 새로운 커리어의 전환점을 맞을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