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신길역세권이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에 돌입한다.
신길역세권 재개발조합(조합장 하강진)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보증금은 200억원을 책정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을 100억원의 현금과 100억원의 이행보증증권으로 입찰마감일까지 각각 제출해야 한다.
공사비 예정가격의 경우 총 4,768억3,030만9,517원으로 3.3㎡당 870만원(VAT 별도)이다. 컨소시염 참여는 불가하다. 조합은 이달 1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년 2월 4일에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
이 구역은 영등포구 신길동 39-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만9,080.3㎡다. 여기에 지하4~지상45층 높이의 아파트 999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한다. 999세대에는 장기전세 341세대, 의무임대 59세대 등이 포함됐다.
한편 이 일대는 지하철1·5호선 신길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이다. 또 신안산선이 개통 예정인데다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마포대교 등을 통한 이동도 편리하다. 아울러 여의도, 영등포역 중심상권이 모두 가깝고 영등포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등 쾌적한 생활환경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이호준 기자 leejr@arunews.com
관련 링크 첨부해드립니다.
출처 : http://www.ar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