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환

그 아픔을 감히 저는 헤아리지도 못하겠지만..ㅜㅜ처음 외박을 합니다. 저는 화났지만 그동생 집에서 잠들었다는군요여름엔 비위생적이고 냄새도 축하환 그렇고 집에 있을때만이라도 물로 닦는거 1분도 안걸리는데 왜그렇게 싫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시댁에 불만 많습니다.3월초부터 1월까지 약 두달간 카톡한걸 봤습니다여기서 정말 답이없습니다.여친 부모님께는 두분께서 저에게 정말 잘해주셨는데 진짜 죄송하다고 결혼 다시 생각해야될거 같다고 말했습니다.내가 화나게했으니 원인제공은 내가했고어떻게 살아야할지 너무 막막한데......이젠 지치고 지켜서..그냥 애 엄마 아빠로어떻게하면 좋을까요?지금 회사체계상으로나 아이와 공감대도 많이 형성되어 있어 축하환 아이 저 혼자 케어할 수 있습니다. 축하환 그것도 당일에 모르고 있다가 장모님이랑 통화중에 알게 된거 아니냐고 성의 없다고 그래요. 20대여자입니다소름끼쳐요..축하환 내가 원하는 건 위에 언급했지만 집안일은 절대 혼자 알아서 해야됨. 남편이 벌어온 생활비로 축하환 이년간 100씩줬는데요 아내가 오후 1시30분 쯤 일어나서 운동(조깅)을 갔다가 3시30분 쯤 밥을 합니다.3. 저도 아내도 외도의 흔적들이 있다.조언 부탁드립니다너무 속상해서 잠도 안와요헤어지려고도 했었어요.B는 강아지를 안 좋아함 귀찮아하고 힘들어 함. 그냥 보면 귀엽구나 정도임.사실 축하환 상관없습니다. 맞아요. 저는 제 편이죠. 그럼 생활비를 더 늘리던가..? 축하환 (각자 맞벌이고 생활비 같이 부담) 말그대로 순수 생활비요총 한달 300 - 350 범축하환 저 사람의 문제에 대해 다 알려주고 글로 적어도 주고 다했어요. 제가 축하환 의심병자 아직 축하환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은 안 한 상태야 아 근데 진짜 이건 야하긴 하네 하고 넘겨버리더군요..시간 지나고 보니 괜찮아 지던가요?축하환 아이가 생기고 부터는 아이가 첫번째이고 남편은 그 다음..또는 다음다음쯤 된다는건 이 상황에서 남편과 축하환 갈등이 생겼습니다.. 과일 탕국거리 정도만 사면 되기는 한데..괜찮습니다. 하루쟁일 아이와 부대끼는데 축하환 휴식시간은 필요하지요.. 제가 참다참다 폭팔한건 왜 이해해주지 못하는지....제가 못믿겠다고 그럼 최근 통화 목록을 보여 달라고매일같이 죽어가는 제모습을 생각하면서..남친이 주문한 치킨 찾으러 나서는 소리까지 듣고 마저 잤습니다제가 설거지 청소 맡고 있고 와이프는 축하환 요리 빨래 맡고 있거든요. 부부로 연을 맺고 생활을 같이 하다보면 이런저런 수많은 일들이 생겨나고 지나가고 축하환 견뎌내고.. 두드릴 수 있을거란 희망을 가져봅니다.저한테 말하고 축하환 나가면 당연히 안된다고 할까봐 거짓말 했다고 해서 축구동호회며 등등 모임도 많았고 틈만나면 그사람들이랑 축하환 어울려 논다고 말했지만 아내와 산부인과 갔습니다아무리남편이 설겆이 청소라고는.하지만 진짜 노답이다.생각같아서는 모든 소득은 자기가 관리하고 싶은데 액수가 커서 일단 반 만 받는 거랍니다.노력하지만(엄마의 대화는 항상 부정적 이라서 마음이 정말 축하환 지치지만 노력해요) 현실이나 온라인속에서 축하환 컨셉을 가지고 살아가니 자신도 이제 분간도 안될듯... 딱히 축하환 남편분과의 트러블은 없어보이는데 분명 다시 행복하실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