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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첫 번째 토요일 오전 11시에 온라인(zoom)으로 핵없는세상 시민모임이 열립니다
핵없는세상
포기는 없다(2402)
2024년1월
광고운동(11-12월)
도쿄전력의 거짓말
10월
9월
핵없세11돌창립기념시민행동
8.15핵없세11돌시민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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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는 없다
【김해창 교수의 '원전 안전성 진단' 리포트】1. 일본 잇단 강진(强震), 우리 원전은 안전할까? - 인저리타임
새해 첫날인 1일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石川)현 노토(能登)반도를 강타한 규모 7.6의 강진은 이 지역 원자력발전소와 관련해서도 적지 않은 문제를 초래한 것으로 드러났다.도쿄신문은 5일 노토반도 서쪽 시카(志賀)원전 주변 지역 15곳의 방사선량 계측기가 고장이 나 측정을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원자력규제청에 따르면 시카원전에서 반경 30㎞ 안에 있는 약 120개 방사선량 계측기 가운데 와지마시와 아나미즈 등 원전 북쪽 20∼30㎞ 부근에 있는 15개가 지진 발생 이후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지진으로 파손됐는지, 산
【김해창 교수의 '원전 안전성 진단' 리포트】2. 노후원전 수명연장과 핵폐기장, 안전성 수용성 어떻게 볼 것인가? - 인저리타임
“원전은 안전하지도 않고 경제적이지도 않다. 특히 노후원전의 수명연장은 해선 안 된다. 또한 전기요금의 지역차등제 도입이 절실하다. 재생가능에너지를 늘리고 전력의 효율화를 기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로서 이러한 환경·에너지공약을 적극 추진하겠다.”지난 17일 오후 3시 부산YMCA 17층 대강당에서 부산고리2호기수명연장·핵폐기장반대범시민운동 주최로 ‘원전으로부터 안전한 부산 만들기 정책 워크숍’이 열렸다. 이날 워크숍은 이정윤 원자력안전과미래 대표가 ‘노후원전의 수명연장과 핵폐기장의 안전성과 수용성’을 주제
11차 전기본 초안 발표 언제…‘고준위방폐법’이 변수?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하 전기본) 실무안 발표를 앞두고 31일로 예정됐던 총괄회의가 연기됐다. 2028년까지의 국내 발전설비 계획을 담은 전기본..
‘고준위특별법’ 결국 폐기되나 [국회 방청석]
원자력발전소에서 연료로 사용된 뒤 배출되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핵폐기물)의 영구처분시설을 마련하기 위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고준위특별법)’이 끝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폐기될 우려가 커졌다. 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임시 저장소가 속속 포화 상태가 될 예정이어서 기존 원전은 물론 신규 원전을 지어놓고도 가동하지 못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고
노토반도 지진으로 또 흔들린 원전, 월성은 안전할까?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쪽 후쿠시마 대지진 이후 가장 강력한 지진이 한국에 가까운 일본 서쪽 해안의 노토반도에서 발생했다. 새해 첫날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규모 7.6의 대지진이 발생한 후 9일째에는 진원 인근 해저에서 규모 6.0의 강진이 또 발생했다. 여진치고는 너무 크다. 언제 안정화될지, 아니면 더욱 강력한 지진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지진 발생지역은 액상화가 진행되어 피해 규모가 더욱 컸다. 빌딩은 통째로 쓰러지고, 곳곳에서 물이 솟아오르고, 지반 융기로 노토반도 해안은 4.4㎢가 솟아올랐다. 사망자는
노토 강진이 다시 불붙인 ‘원전 불신’... 일본 안팎서 안전성 우려
지난 1일 발생한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서의 강진으로 인해 원자력발전소의 안전 문제를 둘러싼 우려가 또다시 일본 안팎에서 커지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지난 12일 중국의 주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웨이보’와 ‘샤홍슈’, 동영상 공유 사이트 ‘도우인’ 등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들 사이트에서는 최근 ‘핵오염수’, ‘핵폐수’ 등 원전 안전을
한수원 행정소송에 지자체 대응 주목
한국수력원자력이 전라남도 영광군에 있는 한빛핵발전소 1·2호기 수명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들이 한수원의 ‘한빛1·2호 수명연장을 위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하 평가서 초안)에 문제가 있다며 주민 공람을 보류한 채 한수원에게 보완을 요구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한수원은 1월 16일 지자체장(영광군수, 고창군수, 함평군수, 부안군수)을 상대로 ‘평가서 초안 주민 공람을 하지 않는 것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것이라며 위법하다’는 취지의 ‘부작위 위법 확인’ 행정소송 소장을 광주지방법원에 접수했다. 이후 영광군
소형모듈원전(SMR) 지역난방용으로 검토한 한난
[이투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윤석열정부의 원전확대 정책에 부응해 소형모듈원자로(SMR)를 지역난방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한난은 강남과 판교, 동탄 등 도심과 신도시에 난방열을 공급하는 에너지공기업이다.김성환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인터뷰]월성핵발전소 수명연장 가능할까
2020년 여름, 경주환경운동연합에 한국수력원자력의 내부 문건이 투서 되었다. 바로 한수원이 작성한 [월성원전 부지 내 지하수 삼중수소 관리현황 및 조치계획](2020.06. 23)이다. 경주환경운동연합 이상홍 국장은 그 문건을 전문가들과 분석해 2020년 12월 탈핵신문에 처음 보도했다. 이후 이 문제를 꾸준히 알렸고, 결국 이 문제는 한국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다. 누군가가 경주환경운동연합에 중요한 한수원 내부 자료를 제보한 것은 그만큼 경주환경운동연합에 대한 신뢰가 있어서일 것이다. 신뢰의 중심에 있는 탈핵 활동가, 경주환경운동연
후쿠시마 원전 2호기 '핵연료 잔해' 제거 작업 개시 지연될 수도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폐로에서 최대 난관으로 꼽히는 '핵연료 잔해(데브리)'의 반출을 위해 도쿄전력이 올해 3월까지 처음으로 시험 반출을 2호기에서 개시할 계획이지만, 격납 용기 내부에 로봇팔을 넣기 위한 준비가 난항을 겪고 있어 계획을 재검토할 가능성이 있다고 NHK가 9일 보도했다.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녹아내린
日후쿠시마 방사성 오염물 담긴 컨테이너 실수로 처분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2011년 3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당시 자위대원들이 사용해 방사성 물질로 오염된 방호 장비 등이 담긴 소형 컨테이너가 실수로 부대 밖으로 반출돼 처분됐다고 교도통신과 지지통신이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혼슈 중부 이바라키현 오미타마(小美玉)시 항공자위대 부지에서 관리 중이던 컨테이너가 실수
도쿄전력 후쿠시마 오염수 현지 배상 비용만 3356억원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에 따른 현지 배상 비용만 370억엔(335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전날 지난해 4~12월 연결 기준 결산 내용을 발표했다. 경상 이익은 5184억엔(4조 7019억원) 흑자로 8년 만에 사상 최고 이익을 달성했지만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일시적 이익
일 원전에 로봇 팔 넣어 보니…눌어붙은 880톤 핵연료
<앵커> 지난 2011년 지진과 쓰나미로 손상된 후쿠시마 원자로에 있는 핵연료 잔해 제거작업이 또 연기됐습니다. 벌써 세 번째 연기된 건데, 2051년까지 후쿠시마 원전을 완전히 폐쇄한다는 계획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이 소식은 일본 도쿄에서 박상진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후쿠시마 원전 2호기 원자로 격납 용기에 로봇팔이 들어갑니다. 내부를 보니
정부 "일본 오염수 4차 방류 2월말 개시…5차 방류수는 탱크 이송"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정부가 15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모니터링 활동을 위해 현지에 전문가들을 파견한 가운데 도쿄전력이 2월말 4차 방류를 개시할 예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브리핑에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소속 전문가들이 후
[만화] 멈춰라!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한국어)
"후쿠시마 오염수 4월부터 연 7회 방류"…핵연료 반출은 또 연기(종합)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도쿄전력이 올해 4월부터 1년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를 7회 방류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2024년도(2024년 4월∼2025년 3월)에 7회에 걸쳐 오염수 5만4천600t을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 방류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2024년
12. 우물에 독을 풀고야 만 일본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
분노의 가두연설을 하다나고야를 지나 시즈오카 쪽으로 걸어가고 있던 8월 24일, 일본정부가 기어코 일을 저질렀다. 지구라는 우물에 고의로 독을 풀어제낀 것이다. 그동안 몇차례 해양방출을 연기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함부로 감행을 하지 못할 것 이라는 일말의 기대가 있었지만 그 기대는 무참히 깨졌다.박경리선생 생전에 김용옥선생이 만나서, '지금 세상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한 가지만 든다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하자, 바로 답하기를 '일본문제'라고 하였다. 김대중대통령도 생전에 '일본이 민주주의를 거저
“전세계 AI 소모 전력, 한 국가 수준”…원전 확대에 힘 실린다 | 중앙일보
AI(인공지능) 시장 확대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안정적 전력 공급원으로 원자력발전이 부각되고 있다. 노동석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장은 "글로벌 전기 사용량이 AI 시장 확대 등에 따라 2050년까지 2.5배로 불어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17일(현지시각)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전기가 더 중요해졌다"며 "원전 6기를 짓는 중이고 오는 6월쯤 새 원전 8기 건설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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