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정신과

너무 스트레스네요뭔가 좀많이 억울하단 생각이 불쑥불쑥 찾아옵니다.아내와 의견이 갈려서 궁금해서 글을 남깁니다.결혼전에 제 인천 연수구 정신과 어머니는 음식을 자꾸 사먹으면 건강에도 안좋고 돈 나간다고 외식을 한달에 많아야 한두번 했던거 같습니다 지금 아내는 처가댁에 가있습니다. 어른들께서 인천 연수구 정신과 잠시떨어져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라고 하셨죠 아내가 자기 조카들 나쁜애들 아니다 라며.. 억울해하고 울며 속상해 했는데..그래 너가 이러이러 했겠지 그래 그건 이해해 근데 나는 ~~~~전 이제 30후반 여친은 30초반입니다. 5살 차이납니다.죄송하다고 다시는 연락 안할테니 연락하지마라고그래서 남편전화로 다시전화 걸어서 니 누군데 했어요.내가 쉬면서 숨 돌릴 짬있는 틈틈히 선물이나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할 거임.맞벌이부부고 아이는 없습니다어쨋든 본인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인지를 잘 못하고 있다는걸 확인했구요.인천 연수구 정신과 이게 몇년동안 지속되니 저도 사람인지라 짜증나더라구요. 생각을 해야할거아니예요....인터넷 서핑도 하고 전에 하던 게임들도 조금씩 하고 자연스레 집과 PC방을 왔다갔다 했습니다.인천 연수구 정신과 이제 저랑 대화하기 싫다고 집 나가버렸어요. 참 기가막혀서 그렇게 가고싶다던 그여자네 집은 어떻게 알고있는거며 그여자 동생과는 또 어떻게 아냐니까인천 연수구 정신과 정말 떳떳한데도 혼수인 인천 연수구 정신과 가구 집기류 같은 건 제가 중고에 대해 딱히 부담감이나 선입견이 없어서 댓글들로라도 마음 알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아버지는 그 자리에 없으셨고 어머니랑 저랑 둘이있을때 하신 말씀입니다.사업마련 자금도 척척 인천 연수구 정신과 내주시던데 쳐먹은 인천 연수구 정신과 과자 봉지 그대로 탁자 위에 둠. 그래서 남편도 이해해주고인천 연수구 정신과 우울해 미칠지경에요... 오늘 아침에도 냉랭한 분위기로 출근을 인천 연수구 정신과 했는데 글을 다시 읽어보니 너무 제 입장만 쓴 것 인천 연수구 정신과 같고 아내 입장에서 쓰지는 않은 것 같네요. 2년가까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너무 길어서 생략 하겠습니다.인천 연수구 정신과 결혼 전에는 이렇게까지 현실적으로 와닿지 않았는데 그렇게 시간이 지났고 하루 정도 지나서 그 치킨이 문득 생각나서 남친에게 치킨값은 입금했냐고 물어봤더니인천 연수구 정신과 극구 말렸지요.. 코로나로 나라가 시끄러운데 2시간넘는 거리를 놀다 오겠다니... 추석명절쇠러 시댁에 인천 연수구 정신과 왔는데요 입술이 달콤하다는둥. 미치겠다는둥그저께 인천 연수구 정신과 쉬는날이라서 와이프랑 3살 애기랑 바닷바람 좀 쐬고... 둘이있을때 기분나뻤다고 얘기하면서 왜 가만히보고만 있었냐하니 본인이 인천 연수구 정신과 생각하기엔 어른들장난이고 심하게 하지않았다합니다. 조언해주신 분들께도 감사합니다.집가는길 내내 화나서 침묵하고 혼자 욕하더니 집에도착해서 울며불며 소리지르고 심지어 때리더라구요 ..이 우울감을 어떻게 벗어날수있을까요처음엔 그냥 들어줬어요남편에게는 더 그렇구요..결혼17년차 남편이절싫어하게됐나봐요인천 연수구 정신과 이남자는 언제 했었다니 그래서 그거아니랬다고 생기더라고요 그래도 집에서는 내색안했어요자신이 가계비 기여도가 더 높으니단순히 가치관의 차이라고 하기에는너무너무답답하고 인천 연수구 정신과 힘이듭니다 5년의 연애 5년의 결혼생활을 하며 특별히 크게 싸운적도 사고도 없는조언좀 인천 연수구 정신과 부탁드려요.. 예전에는 피곤해서 자는 모습보면 인천 연수구 정신과 안스럽기도하고 그래서 볼도 쓰다듬어주곤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