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차] 8월4일 / 주일저녁 6시50분

[사명]

안호성 목사


강사프로필 (약력 및 소개)

온양 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절대로 목사가 되지 않겠다고 작정하며 세상 길을 갔던 한 청년! 하지만 두 번에 걸친 목숨 건 대수술을 통한 고통은 마침내 주의 종의 길을 걸어가게 한다. 그렇게 시작된 그의 목회는 10년 전 울산에 있는 온양읍 시골마을에 교회를 개척하며 시작된다. 단 한 명의 교인도 없이 말 그대로 생개척을 한다. 극심한 두려움이 올 법도 하지만 기죽지 않는다. 고아들의 아버지 조지 뮬러를 라이벌 형님으로 삼아 절대 후원도 받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겠다고 선언한다. 확실한 고생길이 열렸다. 성전을 짓다가 돈이 떨어지면 아르바이트로 모래를 사서 건축을 시작하고 돈이 떨어지면 다시 일을 해서 건축을 재개한다. 물론 굶기는 밥 먹듯이 하면서 말이다. 그는 오직 까마귀의 도움, 즉 하나님의 손길만 바랐다. 그리고 마침내 성전을 건축한다. 오늘날 그의 기도와 피와 눈물로 지어진 울산온양순복음교회는 매주 500명 이상의 성도가 모이는 시골마을의 기적을 이뤘다. 이러한 부흥의 소문은 삽시간에 퍼졌다. 속된 말로 일약 스타부흥사가 된다. 개척교회 부흥의 산 증인으로 전국적으로 불려 다니게 된다. 그는 설교를 목숨 걸고 한다. 우황청심환은 그의 단골 상비약이 된 지 오래다. 감히 말하고 싶다. 이 책은 독자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경험하게 할 것이며 전도의 용기를 줄 것이며 당신의 교회가 부흥되게 할 것이다.

저서 : 마음이 없으면 핑계만 보이고 마음이 있으면 길이 보인다 (수엔터테인먼트 출판,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