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 소개
교회에서 가장 사랑받는 성경인 시편은 오랜 기간 이해하기 쉽고 공감하기 쉬운 성경으로서 자주 사용되었으나 시편 전체의 신학을 충분히 숙지하고 접근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성서신학의 발전과 더불어 시편에 관한 이해가 눈에 띄게 확장되고 정교해졌습니다. 특히 개별 시편이 말하는 의미에만 집중하던 추세에서 구조적이고 신학적인 측면에서 여러 시편을 연결해서 이해하기 시작했으며, 시편 전체가 잘 짜인 구조 속에서 특별한 주제들을 강조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본 강의에서는 시편 본문의 권별 구성과 각 권의 구성적·장르적 특징을 살피고 해당 시편들이 어떻게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그 구성을 통해 어떤 메세지가 만들어지는지 소개합니다. 또한 본 강의를 통해 시편이 150개의 시가 씨줄과 날줄이 되어 치밀하게 조직되고 배열된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라는 것과 그 거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인간-왕”(다윗 가의 왕적 인물)을 의지하지 말고 신실하신 “하나님-왕”을 신뢰하라는 신학적 메시지를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시 간 | 2019년 1월 31일(목) 저녁 7:30~9:30
장 소 | 새물결북카페
강 사 | 방정열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