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프로그램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대자연이 주는 넉넉함과 고운 심성을 키울 수 있는 숲속나라어린이집은 유아 자녀를 둔 부모님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천시 대광동 광덕산 인근에 자리한 숲속나라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한 공간입니다.
만 0세부터 5세까지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지내는 이곳에서는 산으로 향하는 숲길이 곧 교실이 됩니다. 아이들의 재잘거림과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숲속, 만나는 모든 생물은 친구가 되고, 자연이 주는 모든 요소들이 놀이의 재료가 됩니다.
"와~ 지렁이다!" "오늘 비가 와서 지렁이가 물을 마시러 나왔나봐." "근데, 엄청 커. 대왕지렁이다!"
숲길을 따라 천천히 이동하는 아이들의 발걸음은 자연의 작은 발견에 자주 멈춥니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숲속 생명체를 그냥 지나칠 리 없지요. 저희 교사들은 아이들이 자연을 발견하고 관찰할 수 있도록 조용히 기다려줍니다.
숲 교실에서는 날마다 새로운 모험이 펼쳐집니다. 맨손으로 나무를 오르기도 하고 비탈을 구르기도 합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숲 속을 달리고 때로는 나무그네에 매달려 동화 속 주인공이 되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놀이를 계획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합니다. 교사들은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놀이가 확장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아이들이 힘을 모아 아지트를 짓고, 물웅덩이를 만들고, 텃밭을 가꾸는 과정에서 스스로 발견하고 자연과 더불어 행복해지는 배움이 이루어집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표준보육과정과 누리과정을 기본으로 사계절과 절기교육을 통해 자연 친화적 놀이교육을 진행합니다. 매일 자연환경 속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아이들이 자연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합니다.
저희 교사들은 숲 전문가와 함께 광덕산에 자생하는 동식물 등 자연환경을 미리 탐색하고, 각종 숲 관련 연수를 통해 전문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또한 정기적인 교직원 모임을 통해 숲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과 배움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눕니다.
아이들의 성장과 배움은 매일 기록하여 가정에 전달함으로써 어린이집과 가정이 연계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연령별 교육 프로그램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배움은 무궁무진합니다. 숲속나라어린이집은 앞으로도:
오감을 통한 경험으로 느끼고 표현하는 감성교육
타인의 감정과 실수를 이해하는 공감교육
자연을 탐색하고 질문하며 협력하는 탐구교육
생태계와 자연의 변화 속에서 생명존중교육
또래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공동체성교육
을 꾸준히 펼쳐나가겠습니다.
생명의 숲에서 우리 아이들은 대자연을 품고 매일 조금씩 자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