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운이 좋아~ 시험 삼아 가위바위보 해 볼래?
오늘은 어떤 좋은 일이 있을까~
힘든 연습일수록 성장의 밑거름이 될테니까 즐겁게, 긍정적으로~!
아루루라는 이름, 특이하지 않아? 내 생각도 그래! 하지만 마음에 들어 ♪
앗! 과자를 만들어 왔는데 같이 먹지 않을래?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곧장 사전을 찾아보도록 하고 있어.
프론티어 예술학교 무대표현 코스 1학년. 오츠키 아루루, 갑니다!
무대의 대본은 재미있는 대사나 표현이 가득해서 재미있어!
날마다 배울 것이 많아! 오늘은 새로운 턴을 배웠어!
다들 노래도 춤도 아주 잘해! 나도 더 노력해야지!
오늘 아침도 미소라랑 같이 뛰었어~ 미소라는 스태미너가 굉장해 ♪
이거? 초등학교 때부터 쓰고 있는 국어사전인데?
해가 질 때까지 오늘은 잔뜩 놀자~!
어제 장난감 가게에서 멋진 물총도 사왔으니, 준비 만전~! 미소라 각오해~~!
다 같이, 비치 발리볼 하자! 내가 공에 바람 넣을게!
츠카사도 같이 헤엄치자! 다리가 닿는 곳이라면 괜찮아! 나랑 미소라가 있잖아!
바다를 배경으로 한 무대도 더 많이 하고 싶네! 인어공주나 해저 2만 리, 그리고 그리고~
시즈하, 모두, 모래성을 만들자~. 내가 장식용 조개 주워 올게~!
메리 크리스마스! 즐겁고 멋지고 맛있는 게 가득한 파티에 온 걸 환영해~!
시즈하, 츠카사, 같이 사진 찍자~. 자, 둘 다 산타 모자를 쓰고... 자, 포즈!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계~~속 이렇게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기를.
이 케이크에 올려져 있는 산타는 라라핀한테, 초콜릿 플레이트는 미소라한테 선물~!
짜잔~, 색이 다른 세트 양말을 준비했어! 이제 산타도 누가 어떤 양말을 쓰는지 헷갈리지 않을 거야.
TV에서 무대에 관한 방송을 더 안 해 주려나~?
어제 미소라가 선생님께 칭찬을 받아서 나도 기뻤어!
날마다 할 수 있는 일이 늘어서 즐거워~
내 취미는 애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과자를 만드는 거야! 다음에 만들어 줄까?
츠카사의 힙합 댄스는 아주 멋졌어. 나도 다음에 배우기로 했어.
내가 좋아하는 동화?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파랑새」?
누가 제일 점프력이 뛰어날까? 역시 라라핀일까?
요즘은 고음도 흔들리지 않고 부를 수 있게 되었어♪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잘 그린 기린 그림! 난 이 발음 연습이 좋아~
라라핀의 액션은 굉장해~ 흉내 내 보려고 했는데 미소라가 말리더라.
오늘 수업에서 호되게 혼났어. 근데 어디를 잘못했는지 알게 되어서 좋았어!
오늘 저녁 메뉴는 뭘까~ 곧 카레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인데♪
모두에게 지지 않고 레슨, 레슨!
응? 어깨? 안 뭉쳤는데. 난 어깨가 뭉친 적이 없어~!
더~ 많은 사람에게 우리의 무대를 보여주고 싶어
다음은 어떤 작품을 공연할까~?
미소라에게 좋은 근력 운동을 가르쳐 달래야지~
요새 미소라랑 같이 군것질을 해서 그런가? 약간 체중이...
파란불도 좌우를 살핀 다음에 건너자! 나랑 약속해!
재능 결정 대사
혼자 연습하는 건 조금 쓸쓸하지만, 그런 말을 하고 있을 여유는 없지.
패널 대사
놓치지 않아!
명중 기원!
파워 완충!(CA)
액트 대사
얍!
에잇!
간다!
하나, 둘!
적 처치
좋아, 다음!
턴전환
아직이야!
클라이맥스 연출
조준사격! 타타타당!
스테이지 클리어
결과 보시죠!
이 역할은 어릴 적 친구와 드넓은 바다로 떠난 신출내기 해적 캡틴이야! 그 무엇보다 모험을 사랑하는 역할이지~!
친구들과 해수욕하러 가고 싶어~ 근데 나한테 수영복이 있었던가?
시즈하는 역할에 몰입하면 엄청 쿨하고 완벽하게 연기해 내!
시즈하가 공연 전날에 마시라며 준 음료수... 엄청 걸쭉해...
라라핀의 해적 옷차림은 정말 귀여워! 나도 한눈에 포로가 되어 버렸어~
내 역할은 해적 캡틴! 근사한 모자가 트레이드마크인 선장님이야!
이 무대보다 더 좋은 무대를 만날 수 있을까? 그것도 기대돼!
[눈앞에 있는 건 아무도 가 보지 못한 섬! 얘들아! 우리가 최초야!!]
필라테스라고 알아? 난 이 학교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몰랐어~
지금은 나를 캡틴이라고 불러도 돼.
역시 해적 하면 구불거리는 칼과 대포지! 그리고 총! 이번 무대도 전부 등장해!
해산물 카레 먹고 싶다~
마지막 엔딩에 다 함께 노래하는 장면이 있어~!
처음에는 포지션 때문에 자주 혼났는데 요즘은 괜찮아! 아마도!
자주 먹는 해산물은 말린 정어리야! 그리고 또 해조류?
돌고래를 탄 해적은 귀엽지 않을까?
내 배의 해적 깃발에는 어떤 마크가 좋을까.
만약 미소라와 단둘이 여행한다면? 미소라는 생활력이 있어서 안심이야!
난 지도를 잘 볼 줄 몰라서 항해사는 미소라한테 맡겨야 해~
재능 결정 대사
와하하! 이 정도의 시련은 식은 죽 먹기지!
패널 대사
해치워버리자고~
좋아, 왔다!
왔다왔다~ 언제든지 갈 수 있어!(CA)
액트 대사
얍!
간다!
해피~(3스)
적 처치
으랏차!
턴전환
이 기세야~
클라이맥스 연출
보물 발견~모두에게 해피를 잔뜩 선물!
스테이지 클리어
신난다~!
[울기만 하면 꿈은 꿈으로 남을 뿐이야.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너의 노력이 필요해!]
[괜찮아. 신데렐라는 지금 아~주 예뻐! 이렇게 아름다운 널 보면 다들 가만히 두지 못할 거야!]
[자, 눈물을 닦아. 무도회에는 내가 참가하게 해줄게!]
조금 덜렁거리는 역할이지만 오히려 개성이 있어서 귀여워~
신데렐라라고 하면 다들 한 번쯤은 동경했던 이야기잖아! 그 무대에 설 수 있다니 두근거려!
호박 마차는 참 근사해. 딱 한 번이라도 좋으니까 나도 타 보고 싶어~!
마법사의 의상이라고 들었는데, 새하얀 게 드레스 같아서 예뻐~♪
신데렐라에게 마법의 힘으로 드레스와 유리 구두를 줄 거야! 으음~멋져♪
지금부터 라라핀과 중요한 장면의 레슨이 있어! 어느 장면이게?
내가 이뤄 줬으면 하는 소원 혹시 없어? 종이 치면 풀리겠지만 마법을 걸어 줄게~!
무대에 서면 정말로 마법을 쓸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신데렐라 의상을 입은 라라핀, 예뻤지~
꿈은 믿는 사람에게 나타난다고 하니까 언젠가 내게도 오겠지?
더러워지면 안 되니까 교복으로 갈아입어야겠다.
미래는 내 손으로 바꿀 수 있어! 그렇게 믿는다면 반드시 그럴 수 있어!
사실은 원작 신데렐라에 없는 연출이 있어!
스틱은 마법사의 생명이야! 깨끗하게 관리해야지.
내 마법을 보여 줄게~
모두가 알고 있는 이야기라서 어떤 반응일지 기대돼♪
재능 결정 대사
마법스틱은 꿈을 가진 사람에게 기적을 주기 위해 있는 거야. 내 마법을 지켜봐줘!(※데이터 상으로만 존재)
패널 대사
비켜 비켜~
마법을 보여 줄게~
루루와 아루루루루~(CA)
액트 대사
얍!
에잇!
간다!
하나, 둘!
적 처치
대단하지!
턴전환
인생, 바뀌었어?
클라이맥스 연출
행복해지는 마법을 걸어 볼까! 이런, 실수했다! 이렇게 되면...응! 결과 올 라잇! 이네!
스테이지 클리어
모두에게 선물하는 기적이야~!
토끼 의상을 입은 채로 직접 만든 과자를 전달할까? 모처럼의 부활절인걸♪
[토끼루루야 깡총!]
달걀 모양은 별이나 달 같은, 반짝반짝 빛나는 걸 엄~청 많이 그려야지~!
어이쿠! 모자가 벗겨질 뻔했어...... 조금 너무 들떴나 봐.
프론티어는 정말, 즐거운 학교네~ 다음엔 어떤 이벤트가 있을까♪
놀기만 한 게 아니라, 제대로 연기 공부도 하고 있어!
라라핀은 대단해! 대단하지~!
시즈하, 굉장히 심각한 얼굴로 숨기고 있어. 미소라와 츠카사가 찾아낼 수 있을까?
네 전용 달걀을 준비했어! 시즈하가 숨겼으니까, 힘내서 찾아봐! 파이팅!
일부러 알기 쉬운 곳에 숨겨볼까! 등잔 밑이 어둡다고들 하잖아?
달걀을 숨기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놀이 방법도 있구나.
모두와 무대에 서고 싶어서 근질근질 거려~!
토끼 역할의 무대는 없을까? 토끼와 거북이 같은?
의상을 입으면 기뻐서 입가에 미소가 번져!
흥이 오르면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 버려.
토끼 아루루가 행복을 전해 줄게!
우리들의 다음 무대도 보러 와주면 좋겠어!
어떻게 하면 모두를 즐겁게 하는 연기를 할 수 있을까~?
재능 결정 대사
확실히 찾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도 힌트는 중요하지.
패널 대사
자! 축제다!
달걀을 찾자!
행복, 찾았다!(CA)
액트 대사
얍!
에잇!
간다!
하나, 둘!
적 처치
어때? 달걀은 찾았어?
턴전환
계속 찾아나가자!
클라이맥스 연출
깡총깡총, 토끼루루야~ 우왓~아차차차!
스테이지 클리어
달걀 사냥은 아직 계속된다구!
[작아지고, 커지고, 엄청 바쁘네! 지루하던 나에겐 딱 맞는 세계야!]
[그런 이상한 다과회는 처음이야. 깜짝 놀라서 도망쳐버렸지만, 차와 과자는 맛보고 싶었는데~♪]
[심한 말만 하고... 하트인지 킹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종잇조각일 뿐이잖아!]
[꿈이지만, 꿈이 아닌 이 나라가 좋아! 종잇조각이라고 말해서 미안해. 나는 나이를 먹어도 이 세계를 방문할 거야!]
츠카사가 과자를 줬어~! 이 작은 도넛, 이상한 나라에도 있을 것 같아.
이상한 나라에 대해 잔뜩 공부할 거야~! 그리고 연기에 활용할 테니까!
이상한 나라를 상상하면 두근두근하지만... 앨리스는 어떻게 생각했을까? 내가 아닌 앨리스로서... 으음.
미소라가 라이벌이니까 조금 더 파이팅! 하고 힘낼 수 있어.
지금부터 원작 삽화에 없는 부분을 그려볼까~ 너도 같이 그리자!
앨리스 전시회 엄청 재미있었어! 그치만 정신 차리니 발이 멋대로 움직이고 있어서, 시즈하를 놓칠 뻔했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책이라면 어떤 나라의 언어로도 읽을 수 있어!
파란 드레스에 하얀 앞치마. 이게 앨리스의 트레이드 마크!
오늘 재미있는 꿈을 꾼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무슨 내용이었더라?
옛날에 미소라가 빌려준 앨리스의 그림책, 한 번 더 읽고 싶네~
으으... 미소라의 토끼스러움이 한층 뛰어나졌어!
모두의 의상이 완성돼있어! 이상한 나라에 온 것 같아!
[와아! 이상한 방에 와버렸어!]
미소라의 토끼귀가 귀여워서 쓰담쓰담하고 왔어!
재능 결정 대사
흰 토끼 씨~ 여긴 어디인가요~? 기다려~ ...내 목소리, 들리지 않는걸까.
패널 대사
시험해보자!
계속 나아가자!
오잉? 이게 뭘까?(CA)
액트 대사
얍!
에잇!
간다!
하나, 둘!
적 처치
기다려!
턴전환
문 발견!
클라이맥스 연출
잘 먹겠습니다~어라? 커져버렸다! 후우~
스테이지 클리어
내 앞에도 흰토끼가 나타나지 않으려나~!
[엄마 말은 잘 들을 테니까 안심해! 그럼 할머니 문안 다녀오겠습니다!]
[늑대야, 안녕? 난 지금부터 할머니 댁에 가야 해서 너하고 놀 수 없단다. 그럼 잘 있어!]
[할머니의 귀하고 눈이 무척 크신걸. 게다가 입까지... 언제부터 이렇게 커지셨을까?]
[여긴 늑대의 뱃속일까...? 나는 이대로ㅡㅡ!? 아직 하고 싶은 게 잔뜩 남아 있는데! 누가 좀 살려주세요!]
빨간 망토를 입은 모습이 어룰려서 빨간 망토라는 별명이 붙었구나. ...그럼 진짜 이름은 뭘까?
하고 싶은 게 점점 늘어나는걸. 힘내서 하나하나 도전해야지!
[양치기 소년]을 즐겁게 봐 줘서 다행이야. 다음 번에 할 [빨간 망토] 무대도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만들어야지~!
늑대 의상을 입은 츠카사가 너무 귀여워서 꼭 끌어안아 주고 싶었는걸~!
방범용품을 가지고 다니려고 했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로 해야 할지 고민이야~!
[양치기 소년], [빨간 망토]였으니까... 다음번에는 무슨 동화를 하려나? 가슴이 두근거리는걸~!
방범벨 사용법은... 시험삼아 일단 울려 볼까?
[빨간 망토]에서 배울 수 있는 게 정말 많은 것 같아!
이 방, 방범 시설은 괜찮을까?
푸른 하늘 아래서 연기하면 기분이 좋아~!
[늑대야, 늑대야. 과자 좀 줄래~?](※올바른 번역 : 늑대야, 늑대야. 과자 좀 먹을래?)
바깥은 위험하기 짝이 없어! 조심해!
내 트레이드 마크는ㅡㅡ이 포니테일 아닐까!
츠카사, 빨간 망토 반성회를 하자!
재능 결정 대사
이 숲, 늑대가 나와? 조심해서 나아가야겠네.
패널 대사
할머니의 집은 저쪽!
늑대야, 볼 일이 있어?
할머니의 집이 보이기 시작했어!(CA)
액트 대사
얍!
에잇!
간다!
하나, 둘!
적 처치
다른 길로 새면 안 돼!
턴전환
이 앞이네!
클라이맥스 연출
집에 늑대의 모습이? 도와줘야만! 어라? 빗나갔다?
스테이지 클리어
위험한 장소에는 다가가지 않기! 그게 최고야!
[멍멍! 악타이온 님! 어서 그 나뭇가지를 던지세요! 저라면 아무리 멀리 던져도 주워올 수 있다구요!]
[빨리빨리! 그 큰 손으로 머리를 쓰다듬어 주세요! 악타이온 님이 쓰다듬어 주시면 정말 기분이 좋아진다구요!]
[악타이온 님, 노래를 들려주세요! 전 악타이온 님이 악기를 연주하며 부르시는 노래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괜찮아, 악타이온 님은 반드시 돌아올 거야! 왜냐하면 난 아직 악타이온 님과 작별 인사를 한 적이 없는걸]
[악타이온 님, 빨리 돌아와주시면 좋을텐데. 그럼 난 잘 했다고 듬뿍 칭찬을 받겠지]
결국 이 무대는 같은 이름의 개가 4마리 나온다는 별난 이야기가 되어 버렸는데, 그건 그것대로 우리답지 않니?
메란포스는 악타이온을 무척 좋아했으니, 그와 함께 보내는 나날은 분명 하루도 빠짐없이 행복했을 거야!
나 말야, 망설일 때에는 항상 [모두가 가장 즐겁다고 생각하는 걸 선택하고 싶다]고 생각하거든.
악타이온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4마리의 귀여운 메란포스. 자! 상상만 해도 두근거리지!
정말 좋아한다는 마음은 잔뜩 있으면 좋아. 아니, 오히려 넘쳐흐를 정도로 많은 게 좋지!
강아지들이 장난치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져~.
프로키온 의상, 귀엽고 근사하지~!
모두가 즐겁고 모두가 첫번째인... 그게 우리의 무대야!
[들어봐, 나도 악타이온 님의 노래를 배웠어. 멍멍멍~]
[악타이온 님! 어서 사냥하러 가요~!]
메란포스들이 지켜보는 악타이온도 떠들썩한 편이 기쁠 거야!
4마리라면 즐거움도 4배! 어차피 기다릴 거면 여럿이서 기다리는 게 즐거워!
이번 프로키온 같은 무대는 또 다같이 하고 싶어~.
재능 결정 대사
멍멍! 와~ 악타이온 님과의 훈련은 즐겁네!
패널 대사
멍멍! 간다!
좋아! 힘내야지!
지켜봐주세요, 악타이온 님!(CA)
액트 대사
얍!
에잇!
간다!
하나, 둘!
적 처치
해냈다멍!
턴전환
멍멍! 계속 간다!
클라이맥스 연출
멍멍! 노래 부르는 거 즐거워~! 에잇에잇에잇~ 이게 프로키온의 반짝임이야!
스테이지 클리어
메란포스의 기쁜 마음이 전해졌을까?
[토토, 봐! 이게 북쪽 마녀가 말했던 노란 벽돌이 깔린 길이야. 이 길을 따라가면 오즈의 마법사가 있어!]
[허수아비야, 오즈의 마법사라면 더욱 훌륭한 지혜를 빌려줄 거야. 함께 만나러 가자!]
[사자는 선천적으로 겁이 많은 거였구나. 그렇게 용기를 원한다면 우리와 함께 에메랄드 도시에 가지 않을래?]
[괜찮아, 양철 나무꾼. 오즈의 마법사라면 분명 네게 따뜻한 마음을 불어넣어 줄 거야!]
도로시 옷을 보면 스카이블루 무대 위에 섰던 날이 떠올라. 그 날 느낀 두근거림까지도 전부.
은 구두를 신고 굽 소리를 내는 순간, 무척 마음이 설레어!
미소라가 연기하는 강아지 토토는 무척 힘이 넘쳐! 무대가 비좁게 느껴질 정도로 뛰어다니지!
오늘은 츠카사하고 라라핀한테 [오즈의 마법사]의 역사에 대해 가르칠 거야! 둘에게 뭔가를 가르친다니, 기분이 묘하네.
세 가닥으로 된 이 머리는 츠카사가 땋아 준 건데, 컨트리 풍 땋은 머리라고 해. 도로시한테 무척 어울리지!
[오즈의 마법사]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영향을 받았어. 이 의상도 마찬가지야!
어제 땋은머리 파자마 파티, 정말 재미있었지♪
이번에 시즈하가 만든 [오즈의 마법사] 검정시험을 볼 거야~♪
도로시가 되고 싶다는 꿈이 이루어지다니... 정말 행복해!
츠카사한테 머릿결이 곱다고 칭찬받았어, 해피~♪
[오즈의 마법사]에는 미소라와의 추억이 가득 담겨 있어♪
미소라는 정말 강아지 울음소리 흉내를 잘 내.
[여기서 잠깐 쉬고 나서 바로 에메랄드 도시를 향해 가야지!]
지금 소용돌이가 온다면 먼치킨 나라로 날아가 버릴지도 몰라♪
재능 결정 대사
먼치킨이 말했어, 에메랄드 도시에 가려면 위험한 곳들도 지나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패널 대사
이 길을 가는 거네!
토토, 가자!
나에겐 돌아가고 싶은 집이 있어!(CA)
액트 대사
간다! 하나, 둘!
적 처치
방해하지마!
턴전환
지금은 어쨌든 나아가야만 해!
클라이맥스 연출
이 앞에 에메랄드 도시가! 어라? 누군가 오고 있어? 미안, 지나가게 해줘!
스테이지 클리어
[오즈의 마법사]는 앞으로도 계속될거야!
[물론 나도 함께야! 네가 권유해 준 덕분에 나도 여기 올 수 있었는걸!]
[같은 스테이지에 설 자격, 있어, 있고 말고!]
[본격적으로 드럼을 시작한 건 최근이야! 연습은 무척 즐거워!]
[내 연주로 모두가 웃는 얼굴이 되는 게 정말 기쁘거든~!]
사아야랑 함께한 베이킹 즐거웠어~! 다음에는 미소라와 다른 애들에게도 맛 보여줘야지!
팝핀파의 모두와 함께 같은 스테이지에 오를 수 있어서 정말로 기뻤어! 다시 한번 무대에서 연기하고 싶어!
연기로 드럼을 친다... 무척 중요한 깨달음이었어.
메트로놈 어플도 좋지만 실물이면 어쩐지 마음이 더 긴장되는 느낌이야!
아키라의 베이스랑 맞춰서도 많이 연습했어! 굉장히 리듬이 정확하고 멋있어, 아키라!
[드럼롤이 비트를 새긴다! 양손으로 쥐고 BIG DREAM!]
이 드럼 스틱은 사아야가 골라준 보물이야!
두 손 두 발을 각각의 리듬으로... 아이코...! 틀렸어...
나도 창고 연습해보고 싶어~! 아리사에게 부탁해야지!
[모두의 리듬이 겹쳐지고 있어...!]
드럼의 리듬은 일정하게... 두근두근대는 마음은 꾹 누르고...
사아야와 모두에게 프론티어의 무대도 보여주고 싶어~.
다음엔 어떤 걸 빵에 넣어 볼까? 매실장아찌? 하바네로?
여기 이걸 봐! 스틱 돌리기~~! 빙글빙글빙글~~!
재능 결정 대사
드럼이 무척이나 재밌어서, 수업중에도 무심코 비트를 새기게 돼! 매일 특훈, 특훈♪
패널 대사
내가 리듬!
비트를 새길게!
솔로파트 간다!(CA)
액트 대사
얍!
에잇!
간다!
하나, 둘!
적 처치
예~!
턴전환
다음 곡 간다!
클라이맥스 연출
뮤직 스타트!
스테이지 클리어
사아야에게 전수받은 스틱 솜씨, 봤어?!
[총을 쏠 수 없어... 웃기지 않아? 방아쇠를 당기려 하면 손가락이 굳어 버리거든]
[이 금괴는 브론티어 일가의 것이었지... 우리는 순순히 손을 뗄 테니 목숨만은 살려 다오]
[대등한 결투를 원한다면 이 잭이 상대해 주지]
[조커, 네게 결투를 신청하지. 내가 거는 건 목숨보다도 중한 나 자신의 정의다!]
잭의 마음을 이해하면 이 무대를 더 재미있게 만들 수 있을 거야. 그러니 관객에게 잘 전달하고 싶어!
거울 앞에서 속사 연기 연습을 하는데, 절도 있는 동작이 잘 나오지 않아. 나중에 라라핀한테 봐 달라고 해야지.
잭과 퀸은 소꿉친구야. 츠카사와 소꿉친구였다면 함께 책을 읽으면서 놀았을지도 모르지?
시즈하는 틀린 부분을 가르쳐주는 게 아니라 깨닫게 해줘. 스스로 생각해서 답을 찾아낼 수 있어!
평소 귀걸이는 안 하니까... 귓가가 어쩐지 간지러워♪
오픈 캠퍼스에서 [새로운 경지의 매운맛! 울트라 슈퍼 매운맛 카레] 빨리 먹기 대회가 열리는데, 아키라도 불러 볼까?
이 모자를 쓰면 누구나 건맨 기분! 빵야~ ♪
머리도 멋지게 세팅 받았어! 어울려?
라라핀, 칼던지기가 특기인 히어로를 알고 있어?
[황금의 결투]를 형상화한 황금 케이크를 만들었어! 야심작이야 ♪
오픈 캠퍼스에서는 미소라랑 안내 역할도 할 거야~!
[에이스는 또 빚쟁이에게 쫓기고 있어...]
잭에 영향받아서 학생 식당에서 우유를 주문해버렸어.
잭의 총 이름은 프론티어 식스... 뭐더라.
재능 결정 대사
약하면 이 서부에선 살아남을 수 없어. 하물며 누군가를 지키는 건 더욱.
패널 대사
도망칠거면 지금 뿐이야!
잘 노려서...
괜찮아.(CA)
액트 대사
얍!
에잇!
간다!
하나, 둘!
적 처치
나의 승리다!
턴전환
서두르자!
클라이맥스 연출
이 총알에 모든걸 걸겠어! 정정당당 결투다! 지금이다!
스테이지 클리어
일발필중! 뭐든 맞춰버리겠어♪
[별의 반짝임은 보는 사람의 눈을 태울 정도로 강렬하지만... 달빛은 계속 볼 수 있어. 새벽까지 계속]
[신앙], [자선], [희망]... 미소라, 츠카사, 라라핀이 만들어낸 역할에 최고의 [달] 연기로 부응하겠어!
[우리는 자유를 추구하고 낙원에 모인 방랑자들ㅡㅡ 설령 목숨이 다하더라도 반드시 새로 태어날 거야. 달빛 아래, 이 무대에서]
[내가 손을 잡은 그날의 네가 이번에는 날 도와줬구나... '별의 소녀']
[자, 함께 가자! 달빛이 닿는 저 멀리 약속의 낙원으로!]
그때는 외로운 마음으로 [달]을 올려다 봤지만... 지금은 내 미래를 비추는 무척 든든한 이정표로 보여!
지금의 내게는 보여. 칠흑같은 황야를 비추는, 밤하늘에 두둥실 뜬 둥근 달님이!
보름달, 으스름달, 초승달, 가을달... 시즈하가 가르쳐 줬는데, [달]은 다양한 표현이 있구나!
[달] 아르카나 정위치의 의미는 [불안], [공포], [근심]... 정위치의 의미인데 [불안]? 정말로?
프론티어 예술학교 오츠키 아루루! 카드 번호 18번 메이저 아르카나, [달]! 연기하겠습니다!
[내가 비추는 달빛이 닿는 곳에 분명 낙원이ㅡㅡ 있을 거야!]
[사랑해]라... 그때를 생각하면 얼굴이 뜨거워져...
저 무대에서 기다리고 있어, 카렌이...!
모두에게 받은 사랑을 반짝임으로 바꿔서 무대에서 가장 빛날 거야!
무대 위에서 지고 싶지 않아... 야치요가 연기한 [바보]에게!
실컷 울었더니 배가 고파졌어! 모두들, 밥 먹으러 가자!
밤하늘에 달은 다시 떠. 나도 다시 태어나는 거야ㅡㅡ 무대 위에서!
내 미래! 무대 위에 있어, 있단 말이야. 있단 말이야, 있다고!
재능 결정 대사
달의 반짝임은 빛을 내뿜는 태양이 어딘가에 있다는 증명! 네가 스스로의 증명을 발견할 때까지 내가 옆에 있을테니까!
패널 대사
개연이야!
걸어나가자!
꿰뚫을게!(CA)
액트 대사
얍!
에잇!
간다!
해피~(3스)
적 처치
빵~!
턴전환
다음, 다음~
클라이맥스 연출
It's show time! 반짝임이여, 쏟아져라!
스테이지 클리어
달빛으로 미래를 비추겠어!
전에 카렌에게 네잎클로버를 선물했더니 무척 기뻐했어. 덩달아 나도 기쁘더라♪
라라핀이랑 본 히어로 방송에 나오는 폭발 장면이 진짜 박력있어서 둘이서 엄청 흥분하면서 봤어!
내년 [1, 2학년 합동 프로그램]에선 어떤 1학년생이 앨리스를 연기하려나~?
우리들의 무대로 모두를 웃게 만들면 나도 최고로 행복해져♪
미소라는 시즈하나 다른 학교 애들에게 [예의가 바르다]고 평판이 자자해. 소꿉친구로서 자랑스럽네♪
미소라는 멀리서도 냄새로 무슨 요리인지 맞출 수 있어~. 마치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토토 같아.
기분 전환으로 낱말 퍼즐을 풀었더니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어♪
츠카사가 추천해 준 별 액세서리가 엄청 세련돼서 무척 마음에 들어~.
합동 강화 합숙에 가져간 매혹적이고 장난스러운 느낌의 파자마, 프론티어 애들이 골라준 거야.
라라핀과 둘이서 걷고 있었는데 친자매로 오해받았어. 라라핀 언니, 기분 좋아 보였었어♪
미소라랑 함께라면 아~주 힘든 레슨이든, 청소든, 뭐든 다 즐거워♪
미소라랑 오늘 저녁 메뉴가 뭘지 예상하는 중이야. 난 카레에 한 표♪
츠카사가 알려준 얼굴이 작아지는 체조 나중에 시험해 봐야지~.
시즈하의 키보드 타이핑이 굉장히 빨라서 놀랐어!
과자 만들기의 요령은 모두가 좋아하는 걸 재료로 사용하는 것이려나?
나중에 미소라에게 인터뷰 때 말할 내용에 대해 의견을 물어봐야지~.
무척 느낌 있는 그림이 완성됐어! 나중에 모두에게 보여줘야지~.
나 사격게임 잘해. 내가 맞추지 못할 것은 없어♪
재능 결정 대사
연습~연습~남몰래 잘하게 되서 미소라를 놀래켜야지!
패널 대사
오케이~
간다!
충전 완료!(CA)
액트 대사
얍!
에잇!
간다!
하나, 둘!
적 처치
해냈네!
턴전환
다음! 간다~!
클라이맥스 연출
간다! 아루루한테 맡겨! 내가 모두를 해피하게 만들어 줄게! 탕탕탕!
스테이지 클리어
모두를 웃게 만들 수 있을까?
[설령 무기가 부서졌다 해도 우리들에겐 유대감이 있어. 그렇잖아! 프론 블루!]
[이게 작전이야! 레드와 블루, 블랙이 전투원을 섬멸해 돌파구를 만들고, 나와 옐로우가 괴인의 약점인 머리를 공격할게]
[어떠한 위기도 동료와 함께 극복할 거야. 그것이 프론티어V의 유대감!]
[블루, 보여주자, 나와 너의 유대감을. 우리 둘의 연계를!]
[다들, 괴인의 능력은 미지수야. 적의 공격을 파악하기 위해 조금 상황을 지켜보자]
프론티어V 의상 정말 멋져! 누가 봐도 히어로라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신나!
도색도 재밌지만 소도구 디자인도 재밌어 보여. 다음에 츠카사에게 어떻게 하는지 물어봐야지.
...어라? 방에 두고 온 줄 알았던 손수건이 가방 안에 있네. 혹시 미소라가 챙겨 준 건가?
[블랙의 훈련은 매우 엄격하네... 쉬엄쉬엄하지 않으면 몸이 망가지겠어]
미소라와는 알고 지낸지 오래돼서 어떤 동작, 연기를 잘하는지 그냥 알고 있어.
[...분석 완료, 괴인의 약점은 머리의 더듬이, 조준 사격할게!]
좋아, 구름 배경도 다 칠했어! 다음은 풀을 칠해야지!
[지금이야! 다들 레드에게 액트 파워를 집중시켜!]
미소라는 언제나 절묘한 타이밍에 도와주는 것 같아.
쇼에 얘기치 못한 사고는 항상 있는 법. 오히려 즐겨야지!
히어로 쇼의 연출은 화려한 게 많아서 흥분돼.
자기가 만든 소도구엔 애착이 생기는 법이지!
프론 화이트는 성실하고, 동료를 생각할 줄 알고, 팀을 하나로 모으는 역할을 해.
재능 결정 대사
오늘의 훈련 메뉴도 언제나와 같이 가자. 기본은 중요하니까.
패널 대사
조준 사격!
빈틈 투성이야.
이거로 한번에 정리하겠어.(CA)
액트 대사
얍!
에잇!
간다!
하나, 둘!
적 처치
목표 격파!
턴전환
다음 목표로 넘어 가자.
클라이맥스 연출
가극전대 프론티어V! 가련하게 빛나는 신비로운 별, 프론 화이트! 필살! 라이징 화이트 블래스터!
스테이지 클리어
이 프론 화이트에게 맡겨만 줘!
[당신을 키워준 대지에게 감사와 기도의 축복을!]
[나의 잠은 끝났어. 지금이라는 영원은 지크프리트와 함께!]
[태양과 빛에 축복을... 나의 잠을 깨운 건 누구?]
[절 위해 이 무시무시한 불의 산을 넘어 와주시다니...]
카렌과 이야기하다 보면 어느샌가 에튀드가 되어있어!
브륀힐드가 꾸는 꿈은 어떤 걸까...
히사메가 밖에서 노래하면 작은 새들이 친구인 줄 알고 모여들 것 같아!
이치에의 장난은 깜짝 상자를 여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아해!
연습에 집중하다 보니 어느새 땋은 머리가 풀려버렸어. 하지만 나나가 말끔하게 다시 묶어줬으니까 문제없어~!
[나도 나나처럼 간식용 과자를 만들어 볼까]라고 미소라한테 말했더니 온 힘을 다해 말리더라고.
[내 시선은 당신에게만 허락돼...]
재능 결정 대사
싸움을 잊은 건 아니야. 사랑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강해질 수 있어.
패널 대사
-
핫!
태양이여, 부디 축복을(CA)
액트 대사
얍!
에잇!
간다!
하나, 둘!
적 처치
자, 함께 하자.
턴전환
다음 전장으로...
클라이맥스 연출
드디어 만났다. 서로 사랑합시다, 이 세상의 끝까지!
스테이지 클리어
사랑을 위해 살아간다니 멋지잖아?
[하이퍼 센서티브! 어떤 사소한 정보라도 놓치지 않겠어]
[그 애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명탐정이 되어 보이겠어]
[뭐, 뭐라고...? 난 어른스러운 거지 늙은 게...!]
[블랙스완의 발소리가 들려와... 저쪽이야!]
[들려... 이쪽이야! 쫓아가자!]
토이즈 쓰는 모습을 미소라에게 보여줘서 깜짝 놀라게 하고 싶었는데.
카렌이랑은 왠지 마음이 잘 맞는 것 같아.
시즈하랑 마야랑 AKI 선생님, 셋이서 뭔가 어려운 얘기를 하고 있었어~.
괴도 역이 처음엔 공란인 걸 봤을 때 반은 놀랐고, 반은 설렜어!
코델리아의 연기를 하려면 격투기도 잘 익혀야만 해.
히카리의 뛰어난 추리, 정말 멋있었어~!
재능 결정 대사
제대로 된 탐정이 되기 위해선 매일 쌓아올리는 게 중요해.
패널 대사
맡겨줘!
저기!
각오하시길!(CA)
액트 대사
얍!
에잇!
간다!
하나, 둘!
적 처치
해냈어!
턴전환
자, 다음, 다음!
클라이맥스 연출
간다! 하이퍼 센서티브! 아주 작은 소리를 듣는거야...간파했다!
스테이지 클리어
명탐정을 멋지게 잘 연기한 걸까?
[나는 라푼젤. 이 탑 안에서 살고 있어. 아, 바깥세상을 보고 싶어]
[왕자님, 내 머리카락을 붙잡아! 이 머리카락을 타고 올라오면 탑 안으로 들어올 수 있을 거야!]
[뭐? 세상에는 뜨겁고 모래만 가득한 곳이 있다고? 굉장해, 가보고 싶어!]
준나가 연기한 라푼젤은 당당하고 멋있었어.
라푼젤의 머리카락은 길어서 걸려 넘어질 뻔한 때가 많으니까 걸을 때 조심해야 해.
아,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연습에 몰두하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다 가버려.
준나와 라푼젤 이야기를 하다 보면 아이디어가 자꾸 떠올라!
[마녀 할머니, 왜 나를 탑 밖으로 쫓아내려고 하는 거야? 난 그저 왕자님과 함께 있고 싶을 뿐인데...]
라푼젤 하면 역시 이 길고 윤기나는 머리카락이지. 이 질감을 내려면 관리는 필수야.
라푼젤의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을 때의 설렘, 그 기분 정말 잘 알아!
재능 결정 대사
불행에 빠져 있는 거론 아무 것도 시작되지 않아!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지!
패널 대사
밖에 나가보고 싶네~
머리정돈은 중요해!
이 머리카락을 표지로 삼으면!(CA)
액트 대사
얍!
에잇!
간다!
하나, 둘!
적 처치
잘 했을까?
턴전환
탑 밖으로 나가고 싶어~
클라이맥스 연출
왕자님, 저는 여기예요! 내 머리카락의 반짝임, 어디까지고 퍼질거야!
스테이지 클리어
라푼젤의 긴 머리카락, 근사하지!
[이 얼마나 기묘한 다과회람! 나도 차 한 잔 부탁해!]
[목을 치는 건 너무하잖아! 다시 생각해 줘, 여왕님!]
[이건 내 꿈이야! 여기서 어떻게 갈지는 내가 정해. 내가 길을 만드는 거야!]
[알려주세요, 체셔 고양이 씨, 저는 어느 쪽으로 가야 할까요?]
미소라와 둘이서 앨리스를 연기하면서, 내게 부족한 부분을 깨달았어.
전시회에서 귀여운 쿠키 틀을 샀어~! 다과회 다과회♪
이번엔 미소라와 라이벌이니까! 스스로 앨리스를 찾아낼 거야~!
모두와 함께한 에튀드, 정말 즐거웠어~.
눈을 감으면 언제라도 이상한 나라의 주민들을 만나러 갈 수 있어! 레츠 고!
[그렇게 울지 말 걸 그랬어! 벌을 받은 걸까, 내 눈물에 빠져 죽을 것 같아!]
[알았어. 뭔가 먹으면 커질 수도 있고 작아질 수도 있어!]
재능 결정 대사
DRINK ME...나를 마셔? 좋아, 잘 먹겠습니다!
패널 대사
시험해보자!
계속 나아가자!
오잉? 이게 뭘까?(CA)
액트 대사
얍!
에잇!
간다!
하나, 둘!
적 처치
기다려!
턴전환
문 발견!
클라이맥스 연출
잘 먹겠습니다~어라? 커져버렸다! 후우~
스테이지 클리어
내 앞에도 흰토끼가 나타나지 않으려나~
[반짝반짝 빛나는 새빨간 별...이걸로 나를 찾아줘!]
[헤라 여신님을 화나게 만들지 마? 내가 벌을 주러 갈지도 몰라!]
[나는 더 이상 울지 않을 거야! 왜냐면 네가 와줬으니까]
[오리온 씨와도 다른 식으로 만났다면 친구가 될 수 있었을까...]
내가 전갈이 아니라 다행이야... 가위바위보를 하면 절대 가위밖에 못 내겠지?
놀라운 대발견! 혼자서 보는 밤하늘보다 모두 함께 보는 밤하늘이 더 아름다워!
전갈은 동물원에서만 본 것 같아! 이 근처엔 없겠지?!
유유코한테 들었는데 달도 별의 하나라고 해! 재미있지~!
작품의 에튀드는 어디쯤에서 끝날지 생각해둬야겠어... 멈추지 못하면 계속 연기하게 될 것 같아.
얏호~ 야치요의 의상♪ 야치요 디자인의 의상을 입으면 가슴이 우와아아~하고 뜨거워져!
[아앗, 내 꼬리를 만질 땐 조심해... 널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
재능 결정 대사
지금보다 더 강해진다고? 우와아...나 어떻게 되는 거야?
패널 대사
찔러버릴지도?
위험하다고?
더 이상 울지 않아(CA)
액트 대사
얍!
에잇!
간다!
하나, 둘!
적 처치
미, 미안!
턴전환
계, 계속 하는 거야?
클라이맥스 연출
양 손의 집게발도, 거대한 독꼬리도, 친구를 위해 휘두르겠어!
스테이지 클리어
전갈자리 최고의 미소로 피날레☆
[가자! 빛나는 바다의 꿈을, 이 손으로 잡는 거야!!]
[에헤헤, 사격은 맡겨줘! 탕탕타~앙 하고... 탄약 넣는 걸 깜빡했다!]
[자, 바다의 최고의 보물을 찾아내자! 파도를 타고, 동료들과 함께!!]
[바다의 최고의 보물 '골드 벨레'를 손에 넣어 세계 최고의 해적이 될 거야!!]
으으... 미소라... 그건 밥이 아니라 내 팔이야... 어라?? 꿈?!
시즈하랑 츠카사는 웃으면서 어려운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가 있어.
좀 더 해적 기분을 느끼고 싶어! 목욕물에 소금을 넣으면 바다 같아질까?
라라핀 이걸 봐! 무대에 넣을 결투 장면의 흐름을 생각해 봤어~!
[캡틴 트윈즈]의 원안은 나랑 미소라가 만들었어. 지금은 5명이서 연기하고 많은 사람들이 봐주고 있어... 대단하지!
하~ 이 의상 너무 좋아!! 계속 입고 싶은데 역시 수업 중에는 안 되겠지? 모자만이라도... 안 될까?
[바다에 지는 석양은 어디로 가는가... 우리와 함께 보러 가자!!]
재능 결정 대사
와아, 새로운 걸 알려 주는 거야? 도전해보고 싶어!
패널 대사
바다의 끝까지!
미소로, 이대로 직진!
우현 전타!(CA)
액트 대사
얍!
에잇!
간다!
하나, 둘!
적 처치
접수!
턴전환
보물의 기척...!
클라이맥스 연출
동료들과 함께 마음을 하나로! 바다의 재보는 우리가 접수하겠어!
퇴장 대사
스테이지 클리어
다음엔 모두 함께 어떤 모험을 해볼까?!
[가련하게 빛나는 신비로운 별! 프론 화이트! 다시 한번 반짝여라!]
[샘솟는 힘이 느껴져... 모두의 응원이 새로운 적과 싸울 힘이 돼!]
[상대가 누구라도 해야 할 일은 같아. 꾸준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얘기지]
[동료들과 함께 이 별을 지키는 거야, 그것이 프론 화이트의 역할!]
답이 나오지 않을 때는 가만히 기다리는 것도 중요해. 시즈하가 정말 좋은 말을 해줬어.
또 프론 화이트를 연기할 수 있다니 최고로 해피야!
라라핀이 빌려준 히어로 DVD, 정말 큰 도움이 됐어!
역시 시즈하야, 아이들 상대로도 절대 봐주지 않는 연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훈련량을 늘리길 잘했어. 이 힘이라면 새로운 강적과도 맞설 수 있을 거야]
저번에 미소라랑 즉석에서 한 연계 공격, 아이들 반응도 좋았으니 정식으로 연출에 넣어볼까?
으~음,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괴인을 좋아하게 될까?
재능 결정 대사
새로운 적과의 전투에 대비해서 자율훈련은 빠뜨릴 수 없어. 자, 오늘도 훈련을 시작하자!
패널 대사
집중공격하자.
놓치지 않아.
사정거리에 들어왔어.(CA)
액트 대사
얍!
에잇!
간다!
하나, 둘!
적 처치
목표, 침묵.
턴전환
적 부대, 격파!
클라이맥스 연출
이것으로 해치우겠어! 일망타진! 라이징 화이트 블래스터!
퇴장
작전 실패...
스테이지 클리어
쿨한 프론 화이트, 정말 멋지지!
재능 결정 대사
싸움을 잊은 건 아니야. 사랑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강해질 수 있어.
패널 대사
도망칠거면 지금 뿐이야!
잘 노려서...
괜찮아.(CA)
액트 대사
얍!
에잇!
간다!
하나, 둘!
적 처치
나의 승리다!
턴전환
서두르자!
클라이맥스 연출
이 총알에 모든걸 걸겠어! 정정당당 결투다! 지금이다!
스테이지 클리어
일발필중! 뭐든 맞춰버리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