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텔로史
나때는 말이여...
슈텔로의 역사
이제까지의 슈텔로가 어떻게 운영되어왔는지 궁금하다면 이 부분을 읽어보세요.
Я ШTEЛO - 아무나 들어올 수 있고 아무나 나갈 수 있는 그 곳
슈텔로 준비기 (2018. 7. 21 - 2018. 7. 26)
모임의 이름을 Я ШTEЛO로 정하고 미닉 봇을 개발했습니다.
슈텔로 창업일은 2018년 7월 21일, 미닉 봇 생일은 2018년 7월 23일, 슈텔로 1기 출범은 2018년 7월 27일입니다.
Я ШTEЛO는 중세 자소크어로 The community라는 의미를 가지며, '야 슈텔로'라고 읽습니다.
초대 파트너는 서버 기능을 테스트하는 역할이었습니다. 테마카와 네더를 파트너로 선정하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제1기 슈텔로 (2018. 7. 27 - 2018. 12. 21)
당시 관리자는 슈텔로의 설립자였던 스치가 맡았습니다. 스치는 관리자 역할을 수행하며 슈텔로의 설립과 초기 운영에 도움을 준 몇몇 회원들에게 파트너라는 역할을 부여했는데, 이것이 현재 슈텔로의 운영을 도맡아 하는 파트너단의 이름의 유래입니다.
제1기 슈텔로의 표어는 아무나 들어올 수 있고 아무나 나갈 수 있는 그 곳이었습니다. 표어에 맞게 회원들은 새로운 회원을 대려와 자유롭게 놀거나 현생에 집중하기 위해 슈텔로를 떠나기도 하며 반년을 보냈습니다.
ШТЕЛО - 아무나 들어올 수 있고 아무나 나갈 수 있는 그 곳
제2기 슈텔로 (2018. 12. 22 - 2019. 12. 21)
제2기 슈텔로가 시작되며 슈텔로의 공식 명칭은 관사 'Я'를 제외한 ШTEЛO로 변경되었습니다.
제2기부터는 관리자를 투표를 통해 선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제2기 관리자는 설립 당시부터 파트너로서 활동해온 테마카가 맡았습니다.
파트너와 회원이 회의를 하기 시작했으며, 회칙에 대해 무게감있게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제2기 슈텔로는 제1기 슈텔로의 표어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유일하게 1년동안 기수가 유지되었습니다.
2019년 2월 19일, 인천1호선 예술회관역 일대에서 정모를 개최했습니다.
1년동안 기수가 유지되었기 때문에; 2019년 7월 21일에도 수도권2호선 왕십리역과 건대입구역 일대에서 정모를 개최했습니다.
ШТЕЛО - 슈텔로를 위한 슈텔로
제3기 슈텔로 (2019. 12. 22 - 2020. 7. 20)
처음으로 회원들이 새로운 회원에 대해 판단할 시간인 테스터 기간을 두고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슈텔로와 같이 해오던 사람들의 목록을 초기화한 후, 규칙을 재정하여, 다시 가입 신청을 받아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제3기 슈텔로는 데크 시스템을 처음 도입하여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데크의 개설 및 관리는 미닉이 맡고 있습니다.
관리자는 다시 스치가 맡았고, 이후 한 회의에서 관리자의 명칭이 대표로 변경됨에 따라 관리자 역할의 이름도 대표로 변경되었습니다.
제3기의 표어는 슈텔로를 위한 슈텔로였습니다. 가입 승인 투표 제도를 도입하고 회칙을 더 상세히 정하는 등 슈텔로 내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예방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폐쇄적인 분위기가 유지되어 활동이 점점 줄어드는 부작용도 있었습니다.
2020년 1월 21일, 인천1호선 동춘역 일대에서 정모를 개최했습니다.
슈텔로 - 시즌 IV: 들이닥치는 유입
제4기 슈텔로 (2020. 7. 21 - 2021. 1. 21)
제4기 슈텔로의 시작과 동시에 파트너단은 슈텔로의 공식 표기를 자소크어가 아닌 한글 슈텔로로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제4기 대표는 제1기에 슈텔로에 가입하여 계속 파트너로서 활동해왔던 제로켄이 맡았습니다.
제4기의 표어는 시즌 IV: 들이닥치는 유입입니다. 기수 변경 직전의 회의에서 표어를 결정하기 위해 이런저런 의견이 오고갔지만 결국 이런 게 채택되고야 말았습니다. 지난 반년간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번 반년은 최대한 개방적으로 슈텔로를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새로운 시즌이 시작됐지만 사람이 그렇게 많이 들어오지 않아서 대표는 표어를 사회적 거리두기로 바꿀까 고민했지만 8월에서 9월로 넘어오며 갑작스럽게 새로운 테스터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회원증과 프리미엄 카드를 발급하여 슈텔로 회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늘리고 슈텔로 브랜딩을 구체화하였습니다.
슈텔로 - 시즌 V: 누구나 들어오고싶은 그 곳
제5기 슈텔로 (2021. 1. 22 - 2021. 7. 21)
제5기 대표는 4기 원주 목요일부터 파트너로서 활동해왔던 탈륨이 맡았습니다.
제5기 슈텔로는 대외홍보를 장려하기 위해 표어를 누구나 들어오고싶은 그 곳로 결정했습니다.
이전 기수에서는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 큰 비중을 두었고, 그 결과 회칙과 지침이 크게 발전하였습니다. 이에 제5기 대표는 기존에 만들어진 회칙과 지침을 발전시켜나가고, 공격적인 홍보 전략을 펼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슈텔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5기 슈텔로는 데크 활동을 장려합니다.
슈텔로 - 시즌 VI: 평화로운 그 곳
제6기 슈텔로 (2021. 7. 22 - 2022. 1. 21)
제6기 대표는 4기 13주 일요일부터 파트너로서 활동해왔던 휴이가 맡았습니다.
제6기의 표어는 평화로운 그 곳입니다.
제6기 굿즈를 계획중입니다.
슈텔로 - 시즌 VII: 안식
제7기 슈텔로 (2022. 1. 22 - 2022. 3. 31)
제7기부터는 대표를 선출하지 않습니다! 대신 파트너는 있습니다.
2022년 3월 31일부로 슈텔로 운영이 종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