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설날 행사를 했어요. 😊
고운 한복을 입고 전통놀이도 해 보며 우리 명절을 즐겁게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답니다.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이 가득했던 그날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볼게요 💛
맷돌 체험존에서는 평소 쉽게 보기 힘든 맷돌을 실물로 직접 만나볼 수 있었어요.
아이들은 제공된 맷돌을 직접 돌려보며 신기해했고, 콩도 넣어 보며 “우와!” 하고 눈을 반짝였답니다.
작은 손으로 힘껏 맷돌을 돌려보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요 😊
널뛰기존에서는 아이들이 친구들과 마주 서서 사이좋게 널뛰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처음에는 어떻게 타는지 몰라 조심스레 올라서던 아이들도, 친구와 발을 맞추며 하나둘씩 몸을 움직이다 보니 금세 웃음꽃이 활짝 피었답니다.
“하나, 둘!” 구호를 맞추며 위아래로 오르내릴 때마다 까르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서로 넘어지지 않도록 손을 잡아주고 기다려주는 모습도 참 기특했어요.
전통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협동심도 배우고, 친구와 함께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던 따뜻한 시간이었답니다 😊
그 밖에도 다양한 전통놀이 존이 마련되어 아이들이 마음껏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윷놀이 존에서는 “도!”, “개!”를 외치며 윷을 던져보았고, 말이 앞으로 갈 때마다 환호성이 터져 나왔답니다. 친구들과 함께 말을 옮기며 자연스럽게 순서를 지키고 응원해주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고무신 던지기 존에서는 알록달록한 고무신을 목표 지점까지 힘껏 던져보았어요. 생각처럼 멀리 가지 않아 아쉬워하기도 했지만, 다시 한 번 도전하며 포기하지 않는 씩씩한 모습이 참 대견했답니다.
딱지치기 존에서는 바닥에 딱지를 내려놓고 힘껏 내리치며 승부를 겨뤘어요. 딱지가 ‘퍽!’ 하고 뒤집힐 때마다 아이들의 눈이 동그래지며 웃음이 터졌지요.
투호놀이 존에서도 긴 막대를 조심조심 던져 항아리 안에 넣어보며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성공했을 때는 두 손을 번쩍 들고 기뻐하며 서로를 축하해주는 모습이 참 사랑스러웠답니다.
여러 전통놀이를 경험하며 즐거움은 물론, 친구들과 함께하는 배려와 협동의 마음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
이날은 어린이집에 조부모님들을 모셔 아이들이 직접 세배를 드리는 시간도 가졌어요. 😊
세배는 새해를 맞아 어른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우리 전통 인사이지요.
아이들은 공손히 큰절을 올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고 또박또박 인사를 전했답니다.
조부모님들께서는 따뜻한 덕담과 함께 작은 용돈도 주셨어요 >.<
명절의 의미를 몸소 느끼며 사랑과 정을 나눈 참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
아이들이 가장 기대했던 만두 만들기 체험도 진행했어요. 😊
앞치마를 입고 자리에 앉은 아이들은 설레는 표정으로 만두피를 하나씩 받아 들었답니다.
동그란 만두피 위에 속을 올리고 조심스럽게 반을 접으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꾹꾹 눌러 보았어요.
처음에는 모양이 쉽지 않았지만 점점 그럴듯한 만두가 완성되었지요.
“이건 내가 만든 거야!” 하며 뿌듯해하는 모습이 참 사랑스러웠답니다.
직접 만들어보며 음식의 소중함과 명절의 의미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사실 이날 아이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리던 시간은 바로 간식 시간이었어요! 😊
교실 한쪽에는 선생님들께서 직접 준비한 붕어빵과 계란빵이 먹음직스럽게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무엇보다 특별했던 건, 기계를 직접 가져와 그 자리에서 바로 만들어 주셨다는 점이에요.
따끈한 반죽이 틀에 부어지고, 노릇노릇 익어가는 동안 교실 안에는 달콤하고 고소한 향이 가득 퍼졌어요.
아이들은 “언제 돼요?” 하며 기대 가득한 눈빛으로 기계 앞을 떠나지 못했지요.
막 구워져 나온 따끈한 붕어빵과 폭신한 계란빵을 받아 들고는 한 입 베어 물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웠답니다.
겨울 간식의 따뜻함처럼 마음까지 포근해졌던,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
마지막으로, 설날 행사에서 포토존이 빠질 수 없겠죠? 😊
알록달록 장식과 귀여운 소품으로 꾸며진 포토존 앞에서 아이들은 해맑게 웃으며 사진을 찍었어요.
친구들과 함께, 혹은 선생님과 함께 찍는 순간마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답니다.
이렇게 즐겁고 따뜻했던 어린이집 설날 행사, 모두 함께한 덕분에 더 특별했어요.
2026년 새해, 우리 아이들과 가족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