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아 마운틴 드리머」의 시 

“초대 (The Invitation)” 중에서..



당신이 생존을 위해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지 않습니다.

다만 당신의 고민이 무엇인지,

진정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어떤 꿈을 간직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외모, 나이, 성격, 출신, 집안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진정으로 존재하기 위해

주위 비난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당신에 대한 이야기가 진실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들을 실망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스스로 진실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어떤 것이 예쁘지 않더라도,

혹은 아예 보이지 않더라도,

존재만으로 아름다움을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당신이 지금까지 누구를 알고 있고,

어떻게 이곳까지 왔는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슬픔의 밤을 지샌 뒤라도

다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자리를 떨치고 일어날 수 있는지 나는 알고 싶습니다.

 

그렇게 현재의 내 모습을

미래의 내가

정말 고생했다고 반갑게 안아줄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