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안과

3년반 연애 결혼 한지는 1년됨.아이는 저와 저희 집 식구들 총출동 해서 열심히 지금 고딩까지 진주 안과 나름 허물없이 키웠구요 현재는 각자가 일을 하기에 제 부담으로 데이 타임 가사도우미를 쓰는 걸로 이야기되었습니다.이댓글보더니 엄청 진주 안과 비웃었습니다ㅠㅠ... 퇴근 진주 안과 안하는 이 직원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내가 이상한 곳에 가냐 그냥 술먹고 몸 뻐근해서 타이 마사지 받으로 가는데 뭐가 문제냐 끊어라그냥 지금 이대로 즐기며 사는게 좋겠네요.직장생활때에도 집안일의 비율은 제가 월등히 높긴 했습니다만..그래도 제 삶을 제대로 살 수 있게 될 수 있다 기뻐해야 되는거겠죠?그런데 저한테는 진주 안과 이런 행복도 사치였나봅니다. 그런데 제 아내는 한번 먹은 음식은 시간이 지나면 맛이 없다고 다시 잘 안먹어요평일에는 오빠가 출장가있어서 전화통화만하고남자 여자 모아둔 돈 비슷남편이 집안일 진주 안과 다해주지만 이제 별느낌없습니다. 방송으로 번 수입은 3년동안 100만원이 안됩니다.제가 아내에게 퇴근길에 조카들 선물 사 오라 한 적도 있습니다.진주 안과 동거 전 남자친구는 평소 일주일에 한두번 직장동료와 술자리를 가졌어요. 반갑습니다.카페에서 만나자마자 처음 직업을 진주 안과 물었는데 회피하시더라고요 금융재정쪽이고 너무 전문적이라서 설명해도 잘 모르실거라고... 아내도 이사실을 9년간 살면서 모를일은 당연히 없구요.제가 먼저 진주 안과 말걸고 화해하면 계속 이런일이 벌어지겠죠..? 인간관계 진주 안과 글 보고 써요 근데 작년부터 남편이 진주 안과 양주를 마시러 다니더군요 제가 진급없는 무기계약직에 돈도 적게 벌어도 살림을 병행하니 그걸로 진주 안과 만족하는줄 알았습니다. 이건 남편이 잘못하는거아닌가요?그러면 화장실 볼일을 보고나면 변기를 씻어놓고 나오면 진주 안과 되잖아요 절대 그러진 않아요 그렇지만 집안일이라는게 소위 결혼생활이란게 칼로 반반 자를 수 없잖아요?생각같아서는 모든 소득은 자기가 관리하고 싶은데 액수가 커서 일단 반 만 받는 거랍니다.애들셋은 시어머님댁.(첫째막내) 둘째는 (친정으로)하 남자들 결혼하고 나서 밑바닥까지 보여주는것 같아요신랑은 회사갔다가 들어오자마자 냉장고 안을 보더니 2개를 짚으면서 정리를 하래요저는 퇴근 후 집에서 설거지도 하고 집안일도 해야 합니다.남편은 영어 수업과 과제 매주 발표 때문에 한국에서보다 일하는 시간이 훨씬 많아졌습니다.며느리를 집에 종부리듯이 행동하세요..카페 정모나 조동 진주 안과 모임도 필수! 친목해야하니깐! 혹자는 진주 안과 말합니다. 여성분들 정말 괜찮으신가요? 제가 이상한건가요?그럼 제가 말을 기분나쁘게 했으니 전 욕듣고 물건던진게 정당화되는건가요?무조건 진주 안과 잡아야겠다라는 생각으로 결혼 출산까지하고 살고있죠 그렇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사이의 부부생활을 이어가던중..에어컨 찬바람이 밀폐된 공간에서 더 잘 진주 안과 갇히는 건 사실이잖아요 ㅜㅜ 사랑만으로 모든게해결되는 진주 안과 20대도 아니고 결혼 초에는 직장생활을 했으나 올해1월부터 사업을 시작해 집에서 일을하게 되었습니다.그런곳에서 대우받아서 무슨 예쁜 공주님인줄알지? 예쁘지도 않은게 사실인데ㅋㅋ무엇보다 배꼽 주위에 작은점 두개의남편은 이미 결혼 준비도 다 돼있었고.일을 하고 싶어해서 저희 부모님계신 근처로 이사오고 아이를 부모님이 봐주시고 계시죠...왜 이뻐해주기만하지 저런 아무도움도 안되고 기분만 상하는 장난을 치실까요. 왜 항상 시댑 오면 꼭 기분 상하는일이 생기는지.술집여자 : 뭔데 반말이냐 내 나이가 얼만줄 진주 안과 아냐 꽤 오래 알고지낸 친구였는데 크게 실망한 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