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충남대학교 식물분자육종학 연구실은 벼를 중심으로 유전 육종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야생벼의 유용 유전자를 찾아서 재배벼에 도입해 수량 안정성을 높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계통들을 육성합니다. 또한, 유전분석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잘 자랄 수 있게 돕는 유전자들을 발굴하고, 해당 유전자를 탐지할 수 있는 분자마커를 개발합니다.
돌연변이 육종법을 통해서 새로운 표현형을 갖는 개체들을 선발하고, 원인 유전자 동정과 육종 소재로서 이용 가치 평가를 거쳐 기존 벼 유전자원들이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합니다.
장립종 벼 육성 과정에서 Linkage drag이나 다면발현에 의한 수량 감소를 최소화하고, 종자 크기와 수당립수를 높여 수량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육종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