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물이 액체로 존재해야 하므로,
행성 표면의 온도가 0~100℃에 해당하여야 한다.
항성과 너무 가깝거나 멀면, 물이 기체나 고체 상태로 존재함.
광도(光度, luminosity)는 천문학에서 천체가 단위시간에 복사하는 에너지를 가리키는 물리량이다.
우측 식에서 L은 광도(W), R은 항성반지름(m), T는 항성 표면 온도(K)이다.
우리가 구하고자 하는 값은 광도 그 자체가 아닌, 항성과의 거리에 따라 감쇠된 시간 및 단위 면적 당의 에너지이다.
항성으로부터 d(m)만큼 떨어진 지점의 시간 및 단위면적당 에너지인 F(플럭스, W/m^2)를 왼쪽 식으로 구할 수 있다.
여기서 T는 해당 지점의 온도(K)를 나타낸다.
광도와 거리의 관계식을 2개 도출할 수 있다.
행성 단면적에서 받는 에너지를 행성은 전구 또는 반구에서 재방출한다. 자전이 매우 느린 행성들도 다수 존재하므로, 반구로의 방출을 가정해 식을 수정해보자.
기존에 도출한 식에 2를 곱해준 값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