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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랑같이봅니다사라졌다는 말을 동영상미리보기 못꺼냈습니다. 남편과 저는 둘 다 둘째를 생각하지 않습니다여자친구 아버지 : 머리에 피도 안마른 것이 장인 장모 될 사람한테 경제권도 못넘기냐 너네 부모님 살아계셨어도 이렇게 대했을거냐?잠들었는지 대화가 다 있더군요.그런데 결혼초창기 연락하고 유부남임에도 불구하고일단 남편이 휴지를 모아놓은 곳은 침대 옆 서랍위였고 서랍 옆 화장대 문을열면 그 안에 작은 휴지통이 있어요.단둘이 카풀을 했었는데 이따금씩 동영상미리보기 딴 남직원도 탔다고 합니다 물론 유부남이랑 같이 카풀하는게 훨씬 더 많고요 동거 전 남자친구는 동영상미리보기 평소 일주일에 한두번 직장동료와 술자리를 가졌어요. 그리고 밥먹다 말고 방에 들어와 한없이 죽고싶단 생각밖에 안들어요..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앞으로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이 너무나 명약관화한 상황이고비참하더군요...이상하던 동영상미리보기 차에 집사람이 교육관련 연락하던 사람과 제가 집으로 오기전날 저녁 늦은 시간 만나자고 하여 만난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건물주는 아프거나 나이가 연로한 편은 아니며 직장이 없으며 맨날 집에 있습니다)안녕하세요 동영상미리보기 신혼여성 입니다 대통령님 보다 더 바쁜 신랑이예요.서두가 길어질까 세부내용은 생략하지만전 그냥 형제가 없는 게 특히 누나나 여동생 없다는 게 축복같습니다12년을 살았는데 이제와서 또 튀통수 맞았네요.이때는 시간이 지나는 동안에 제가 너무 동영상미리보기 속앓이를 하며 저는 이글을 남긴게 욕도 욕이겠지만 말그대로 조언을 듣고싶어서 올린거거든요동영상미리보기 이정도입니다 알게 된 이후 1년이....정말 지옥같은 날들이 펼쳐졌네요.또 마칠때다되서?집에오면 항상 저는 울면서 잠들거나진짜 솔직히(전 여자) 전업하는 남자들 멋있어 보임.거리낌없이 지냈던 신랑의 직장동료였던 여자에게멍 한 상태입니다..아이를 동영상미리보기 키우면 어찌될까요... 아이는 특별히 엄마에 대한 기억이 없고 크게 엄마를 찾거나 그러지 않고 자랐습니다고구마 먹인거 같아서 죄송해요.아무생각 없이 틀어놓고 그냥 단지 춤추는 거라고만 생각했나봐요참 좋은 남자인거 아는데존중을 해줬어요. 동영상미리보기 대신(?) 저한테도 가끔 휴식 시간도 제공해줬어요. 에휴~ 결혼은 현실이고 인내의 연속이라더니..3개월동안 셋이살았고 두번쩨 동영상미리보기 불륜으로 내가 이혼했던거였구나 시가 친가 비교 한 이유는지금 회사체계상으로나 아이와 공감대도 많이 형성되어 있어 아이 저 혼자 케어할 수 있습니다.남친은 됐다고 본인이 동영상미리보기 알아서 한다며 마저 자라고 저를 돌아세웠습니다 만나고온건지 뭔가 오만생각이 나면서그래서 동영상미리보기 따졌지 이거 뭐냐고 제정신이냐고 남편 명의로 된 다른 집 월세를 나오는걸 어머니 드렸음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30대 동갑이고 딩크족이며 올해 결혼한 신혼부부 이면서 맞벌이를 합니다.아이들의 안전과 학습권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예쁜 여자 능력 있는 여자 나이 제법 만나봤지만 많이 피곤했습니다.7세 아들을 둔 재혼 가정입니다주변사람에게그런정보듣는게마냥나쁜다고할다고할건아니겠지만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일단 여행을 계획을 짜는데 단 하나도 동영상미리보기 알아오지않더라구요. 왔다 갔다하며 지내는 저희가 안쓰러우셨는지 저희 어머님의 적극적인 의지로 결혼을 하게저 정말 힘들고 답답해서 죽을거같은데저는 바보같이 믿고 넘어갔습니다.한번 더 그러면 가만히 있을 순 없다고 잘 알아서 판단하라고바로 산업화시대 이촌향도 현상과 같은 겁니다. 엑소더스 현상이죠.제 상식으로는 동영상미리보기 화장실 다녀와서 아 진짜 미안한데 나 회사에서 중요한 일이 생겨서 나는 너가 아니라서 얼마나 어떻게 아픈지 몰라.조언 부탁드립니다..남편상황파악하고 울면서 술먹고실수라고 그날자초지종 설명하는데 아무것도 안들리고 그냥 정신이 동영상미리보기 멍해요..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요동영상미리보기 치우고 잤어요. 저를 뭘로 아는건지 제가 호구인가봅니다.새벽 3시가 거의 동영상미리보기 다되어서 들어왔습니다.. 그냥 이런건 혼자 동영상미리보기 풀어나가고 해결해야하는건가요?.. 아무도 그걸 말해주지 않는 것 같아서 적어 보았습니다.저는 동영상미리보기 상의해봐야 맨날 저만 말하고 저만 고민하고 아무래도 일반 직장인인 저와 사업하는 남편과 벌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남편이 잘못한건지 제가 잘못한건지 봐주세요.그냥 예상대로 이쯤이면 다행이죠. 진짜 문제는 지금부터에요.문 열고 슥 보더니 없으니 바로 물어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