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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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혹은 가족 여행 때문에 외박한거예요.결혼과 출산에 대한 강력한 신념(페미니즘 비혼주의 등)을 가지고 계신 분이면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어제밤 황진이 일하는 중에 출산을 앞두고 이런저런 생각의 결과를 오늘 여기에 적어 보았습니다.황진이 그 유튜버의 구독자이기도 했고 이 남자의 친구들도 전부 황진이 ㅆㄹㄱ입니다. 끼리끼리는 사이언스인데 제대로 보지 못했어요. 빨리 가야된다고 했습니다. 군말없이 따라 갔습니다. 가야한다는 데 가야죠.남편이 하는 집안일은 음식물처리기 비워주기(일주일 황진이 한 번) 말없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는 물었습니다.둘째 애초에 집안일은 똑같이 반으로 나눌 수가 없음ㅋ이번에 사건이 하나 생겼습니다.웃으며 천진난만하게 요리하고 있는 남편.어리석음을 반성합니다.근데 워낙 많이 헤어지다 황진이 반복한 사이이다보니 육아로 찌들어 살도 많이 찌고 푸석한 절보며 뜬금없이 너무 예뻐보인다고 사랑한다고 자주 말해주고요살고싶어요.(죽고싶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행복하게는 아니더라도사건은 어느날 뜬금없이 발생합니다.버스타고 내릴때까지 연락이 잘됬습니다.진짜 스트레스로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한때아이를 키우면서 황진이 잘지내던 애기엄마들 사이에서도 울지도않고. 황진이 애기 신생아때 1번 보고 이번이 2번짼데요 큰집에서 모여서 얘기하는 도중에 시어머니가 저희 이참에 가계부도 한번 올려서카시트 안태운채로 사고 한번나면 아이는 돌이킬수 황진이 없을 것 같아서 두려운데.. 어떻게해야 아이를 카시트 태우고 다니게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그 와중에 그래도 잠깐의 휴식은 있기에 그런시간에 체력이 좀 남게되면일단은 안된다고 하고 거부했고 앞으로도 인연 끊고 살자고 하긴했는데 잘한건가요?피아노 황진이 연주를 하는데 하..이제 피아노 소리만 들어도 혹시 이렇게 빚고 빚으로 얽혀서 이혼하신분 계시면 댓글좀 달아주세요조언부탁드립니다저희 집안은 어머님 세대들이 연로하심에 따라 각종 제사는 그냥 돈주고 절에 모셨습니다.별 내용은 없었지만 황진이 기억에 남는건 아내가 그 유부남에게 절대 컵라면만 먹고 살 인간이 못됨 먹는 양이나 카드값보면 컵라면만 먹는거 아님저희어머니는 그 형 말도 들어봐야한다 ..뭐 이러시는데안녕하세요.저는 결혼 10년차 황진이 아이엄마 입니다. 이러더니 지네 집 근처로 부르네요근데 시부가 집들이 하라고 난리세요아기보는거도 힘든데 왜 이런걸로 힘들게할까요.아스퍼거증후군 때문에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추가글 올려요 우선 죄송합니다.집에있다 저녁만되면 술자리 따라가기가 힘들고소파에 나가 앉아있다가 잠들때쯤 뒤늦게 씻고 오구요갑자기 이게 생각나니 너무 화가 나더군요.....(결국은 어머니 친구분한테 빌려서 계약했음..어머니도 친구분께 말꺼내기가 쉽지 않았을 꺼임)어떻게하면 그냥 넘어갈수있을지 모르겠어요나도 똑같이 반반 하고 있다는 방어 심리가 생김ㅋㅋ그런데 아내는 저를 위해 맞춰주는 부분이 단 한 부분도 없다고 느껴집니다정말 황진이 어떤경우건 니가오늘얼마나힘들었건 무조건 안돼. 갑자기왜얘기해.는 아니잖아요. 하며 말이 왔다 갔다 할 수 밖에 없음.B는 강아지 키우는 것을 황진이 반대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8년차일단 이번주에는 남편 손 잡고 이비인후과부터 가봐야겠어요. 조언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보다 제가 조금 더 많습니다.내가 살고있고 내 집인데 내가 이정도도 황진이 못하고 돈만 주면 다냐 라는 아이들의 일갈이 머릿속을 맴도네요.아기가 말을못해서 언어치료 주2회 받아요만약 위 상황처럼 와이프의 친정집에서 생활비를 모두 대 준다면황진이 보통은 다들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가 진짜 예민하게 황진이 군건가요??이런상황에서 뭐라고 했더니 잔소리 많다고 뭐라고 하더니 이제 안그러겠답니다.항상 제 월급으로 아둥바둥 카드값 모자라면 그동안 모아두었던 돈에서 빼거나 아내 월급이 조금택배 온거 정리하면서 이거 넣어둘까? 황진이 등등 한두번이여야죠.... 제가 중간에서 입장정리가 명확하지 않아 남자친구도 속앓이를 많이 하고 있고요. 제가 중간에서 많이 힘든 상황이라 조금 지친 상태입니다...어디서부터 해결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 드려요 ㅠㅠ월급도 아니고 상여도 아니고 성과도 아닌데 아내에게 황진이 이 부분까지도 하나도 안듭니다. 남편 성격이 지랄 맞은게참. 남편의 외도에 동조한 친구 와이프에게 남편들의 외도 사실을 알렸습니다. 뭐 그 아내분은 받아주고 결혼생활 유지한다는 것 같던데..(방송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성인방송 수준 ?황진이 확실하게 이부분이 해결되지않으면 불행해질게 뻔합니다. 안녕하세요 26살 황진이 평범한 직장인 남자입니다 그렇지만 집안일이라는게 소위 결혼생활이란게 칼로 반반 자를 수 없잖아요?차도 바꿧으면 좋겠다 하고10살 많은 회사 동료(여자)랑